첫 번째 - 주식투자/2020년
ING Group(ING) 미국 매도 11월 11일
조기은퇴 파이어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2020. 11. 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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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1월 11일 또 하나의 주식을 매도했네요. 매도한 기업은 네덜란드의 금융회사인 ING Group이에요. 약 2년 좀 안되게 보유했던 종목이라 애착이 갔는데 사고 싶은 기업들이 워낙 많다 보니 비중이 낮은 기업 위주로 선택하여 얘로 택하게 되었지요.
ING Group(ING) 42주
역시 팔고 나니 9달러를 넘는 신기한 상황을 경험했지요. 주식은 시도 때도 없이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또 한 번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그러기...
정말 오랜 시간이 흘러도 주가는 점점 아래로 가는 것 같네요. 아무리 금융지주회사라도 주가가 이러는 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ㅎㅎㅎ 유럽에 상장된 기업 중 잘나가는 몇 개를 제외하고는 주가가 전부 이 모양이더라고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는 상황은 유럽의 공통점이라고나 할까요?
선진국이라며?
그래도 우리나라 증시는 나름 잘 흘러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미국은 예외적으로 잘 흘러가고요.. ㅋㅋㅋ 유럽이 생각보다 강한 듯 강하지 않은 듯 그래요. 그래도 GDP 상위 랭커들이니 무시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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