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5월이 끝나고 벌써 6월의 3일이 다가 오네요. 5월의 두 번째 스토리를 남겨볼까 합니다.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월간보고서) 2020년 5월 월간보고서 배당금 자본가로 가는 길 17.5% 달성
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5월이 끝나고 6월이 시작되고 있네요. 기분좋은 5월 배당금도 정리를 해서 올리게 되어 뿌듯뿌듯합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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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의 실적을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수익금이 마이너스인 이유는 매도한 종목이 있고 그 돈으로 매수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침내 5월은 음에서 양으로 돌아선 달이 되었네요.
다시 지수 100을 돌파 했습니다. S&P500에는 뒤쳐지고 있지만 참조의 대상일 뿐 전 뾰로롱지수가 다우지수처럼 3만을 돌파하길 기대하고 있어요.ㅋㅋㅋㅋ
기대는 기대일 뿐일지 아닐 지는 30년 뒤에 확인하는 걸로 할게요.
이렇게 그래프로 그려보면 2018년 10월이나 2020년 3월이나 결국은 지나가는 바람과 같아 보여요.
헤어짐은 곧 만남이라 했던가? 누가 그랬을까요? ㅎㅎㅎ 저도 모르겠습니다만..ㅋㅋㅋㅋ 들은 기억이 납니다.
이제 각설하구요.
국내주식과 국내ETF를 먼저 보시면
빨갛게 올라 오는 기업들이 하나 둘 생기는군요.
F&F, NHN한국사이버결제, SK우, 시큐브, SK바이오랜드, KG이니시스, TIGER헬스케어가 많이 올랐는데 공통점은 몇 주 없다는 사실! 똥손의 현실인가 봅니다.
언뜻보면 종목이 많다보니 ETF종목리스트처럼 보이기도 하고 ㅎㅎ 하지만 이래보여도 오를 땐 포트폴리오가 쑥쑥 크네요.
하나의 기업 당 천만원씩 들어가면 어느정도 저의 꿈이 실현 될 듯하구요. 대략 200종목이니까 20억이 들어 가면 마무리가 된다는 허황된 꿈(?)인 듯 하지만 충분히 50세 전에는 가능하리라 믿고 가는 거 그거이 꿈 아니겠습니까? ㅎㅎ
ETF가 은근히 붉은 비율이 더 높네요. 나름 메인으로 이끌고 있는 TIGER200은 플러스로 돌아 섰구요.
ETF만 1000만원이 곧 넘어 서겠어요!!
매달 야금야금 사다 모으니 언제 모으겠냐 싶었는데 월말에 정리해보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분도 좋네요.
다음은 미국주식과 미국ETF입니다.
이 동네는 한국보다 더 빨갛게 올라갑니다.
애플(AAPL), 엔비디아(NVDA)가 유독 많이 올랐는데 역시나 똥손!!
많이 안사면 오른다는 진리...
요즘 많이 소홀했던 인도지수추종(INDA)와 유로50추종지수(FEZ), 베트남추종지수(VNM)에 소홀했었네요. 인도와 베트남은 충분히 30년 이상을 볼 때 충분히 성장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인도는 신분제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쨋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인구분포가 어떻게...저렇게...정말 젊은사람 비율이 어마어마합니다.
50세 이하가 81.7%
30세 이하가 54.7%가 나오네요.
하지만 간과하면 안 되는 사실이 하나 있어요.
국가만 성장을 할 것인가 아니면 국가와 국민이 모두 성장하는 것인가를 보셔야 해요.
1인당 GDP는 매년 7~8%가 상승하는데 국민의 임금상승은 3~4%라면 좀 문제가 있죠. 중국의 예와 같습니다.
국가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이제 성장률이 꺽이는 시점에서 국민들 소득은 그 성장률을 따라 오지 못 했다면 사회적 경제적 불균형이 발생하게 되요. 돌리기 힘든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GDP성장이 없는데 임금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한다면 국가가 흔들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야기가 잠시 샜어요....ㅎㅎㅎㅎ
미국ETF는 벌써 10,000달러를 돌파했네요. 와우!!!
올해 안에 20,000불을 목표로 하고 연말이 지나면 목표를 달성했나 안했나 볼 수 있겠죠.
요기서 부터는 금액이 크지는 않은데 앞으로 많이 넣고 싶은데..총알이..부족하다니..아니 내가...총알이 부족하다니...
항서제약이 엄청 올랐습니다? ㅎㅎㅎ 따부루따부루~~~
루이비통(LVMH)도 더 오르기전에 10주는 담아야 겠어요!!
명품브랜드는 제 사견입니다만 결국 사회는 양갈래로 갈꺼에요. 부익부 빈익빈~ 요고는 자본주의가 지속되던 신자본주의가 오던 어쨋던 돈이 중요한 시대에선 절대로 사라질 수 없어요. 부자들이 봐줄리가 없습니다. 빈을 외치기 전에 스스로가 부를 위해 노력해야 해요. 부자도 노력해서 됐어요. 기업가든 투자가던 상속도 노력입니다.
부자가 10억이 100억이 될 때 월급쟁이는 1억에서 10억 모으기가 힘들어요. 투자 파이프라인의 수가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10개 중에 득템할 확률과 100개중에 득템할 확률은 다르죠.
어찌되었던 돈이 내 미래를 바꾸는 것만 확실하다고 봅니다. 시간을 살 수 있는 유일무이한 수단이니까요.
또 이야기가 샜어요.
명품브랜드는 결국 살만한 사람들은 계속 사니까요. 가격이 30%를 뛰면 더 사려고 하죠.
제가 명품브랜드를 제작하는 기업을 좋아하고 모으고 싶은 이유입니다.
케링, 루이비통, 에르메스, 디올, 티파니 등등
유치원생 가방 같지만 루이비통은 루이비통인가 봅니다.
레노버는 노트북계에선 HP와 델이 1인자 2인자라면 3인자이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좋죠. 가성비 갑이라는 거지요.
다임러도 마찬가지입니다. 벤츠는 BMW와 아우디보다 어쨋던 인지도가 더 좋은 것임에 틀림없어 보이는 거라서 매수를 했구요. 물론 아직은 몇 주 안되지만...
저 삼각별이 모든 걸 말해주지요.
이렇게 또 이야기가 길어 졌네요.
5월의 흔적이 온라인에도 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시간을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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