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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어제 매수한 미국 채권 ETF

SPTL 4주

TLT 1주

40만원치 하루에 다 매수해 버렸네요.

아! 채권 ETF를 담아가는 계좌는 따로 있어요!

이렇게 두 종목만 담겨 있습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polio)까지는 아니더라도 장기채권(Long-term treasury)은 담고 가야겠어요.

현재까지 모은 게 3천달러가 넘어가고 있고 전체 포트폴리오의 10%를 차지하면 크게 하락하는 장에서 어느 정도 변동성을 줄이는데 한 몫하겠지요.

출처 : www.etf.com

2007년에 스테이트스트리트(STT)에서 발행한 SPTL은 기본적으로 미국장기채권을 기초자산으로하는 ETF입니다.

저렴한 0.06%의 저렴한 수수료와 포트폴리오규모는 20억 달러 정도로 적당한 규모를 가지고 있어요.

출처 : www.etf.com

분배율은 2.34%로 충분히 훌륭하죠? 국내 예금금리를 비교해보면 훨씬 낫네요.

아래는 TLT라는 SPTL과 똑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출처 : www.etf.com

차이점은 포트폴리오규모가 차이가 나고 발행사가 다르구요.

규모면에서 TLT가 9배정도 크고 수수료는 2.5배 비싸요.

각각 장단점이 있네요.

참고로 TLT는 블랙락(BLK)가 발행했습니다.

출처 : www.etf.com

채권ETF는 채권의 발행주체를 꼭 국공채인지 회사채인지 확인하셔야해요.

혹은 장기채, 중기채, 단기채인지도 꼭 확인하세요~~~~

오늘도 포스트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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