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12일차입니다. 오늘도 두 곳의 미국 기업으로부터 배당금이 도착했어요.
1월 6일
배당금
월마트 0.46달러
킴벌리 클라크(KMB) 0.91달러
합계 1.37달러가 들어왔네요. 세상은 힘들어도 기업은 돈을 벌고 있지요. 그러고 보면 세계 1차 대전, 미국 경제 대공황, 세계 2차대전, 오일파동, 베트남전쟁, 미국 발 경제 위기, 유럽발 경제 위기 등등 수많은 경제 위기 상황에도 기업들은 일을 하고 돈을 벌어 주주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었잖아요?
개인이 아무리 강해도 기업이 돈을 창출하는 능력보다는 떨어진다고 봐요. 나 혼자 일해서 돈을 버는 것보다 기업을 등지고 돈을 버는 것이 훨씬 더 안정적일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조금만 아파도 일을 할 수 없는데 그게 언제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잖아요? 돈을 버는 주체가 내가 아닌 기업이 주체가 되고 나는 그 이익을 취하는 방법으로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고 어릴 때부터 기업의 주인이 되어가는 것이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12월 31일에 VNQ에서 들어온 배당금을 빼먹었네요. 공짜로 침대 밑에서 만 원짜리 주은 기분입니다. ㅋㅋㅋㅋ
12월 31일
배당금
Vanguard Real Estate ETF(VNQ) 11.37달러
오늘도 자본소득이 발생하면서 계좌는 더욱더 성장하고 있어요~ 나는 자가격리 중인데 계좌에 돈이 계속 들어온다는 것이죠. 낮밤을 가리지도 않고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300x250
'첫 번째 - 주식투자 > 202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투자 스토리 923일차 2021년 1월 17일 (0) | 2021.01.18 |
---|---|
주식투자 스토리 917일차 2021년 1월 11일 (0) | 2021.01.11 |
주식투자 스토리 914일차 2021년 1월 8일 (0) | 2021.01.09 |
주식투자 스토리 913일차 2021년 1월 7일 (0) | 2021.01.07 |
주식투자 스토리 911일차 2021년 1월 5일 (0) | 2021.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