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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한 지 1009일째입니다.

 

최근 2주 간 배당금이 들어오고 있고 월급도 들어왔고요. 그 돈으로 여러 주식들을 조금 더 매수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국내 주식시장과 미국 주식시장 모두 너무 쭉쭉 오르고 있어서 솔직히 매수하지 말고 기다려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결국은 매수했습니다. 투자원칙을 어긴다면 결국 더 큰 손해 보는 투자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약 2주간의 흔적들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배당금 받은 것과 그 돈으로 주식을 산 것들 말이죠~

 

 

매수한 주식

 

이번에는 신규로 매수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예전에 매수했었으나 올해 초 매도했던 종목들입니다. 그중에서 다시 고르고 골라서 몇 곳의 기업을 사기로 결정했고요. 그리하여 이번에 매수한 기업은 하나금융지주, LG화학우, 코웨이, 삼성화재우, 고려아연입니다. 워낙 좋은 기업들이라 많은 걱정없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메리츠증권 8주

하나금융지주 2주(신규 매수)

LG화학우 1주(신규 매수)

KT&G 3주

메리츠화재 55주

코웨이 19주(신규 매수)

삼성화재우 1주(신규 매수)

NH투자증권우 10주

셀트리온 1주

기업은행 11주

삼성전자 1주

고려아연 1주(신규 매수)

NH프라임리츠 1주

신한알파리츠 21주

미래에셋대우우 30주

TIGER 미국나스닥100 3주

TIGER 200 5주

TIGER 경기방어 16주

KODEX 삼성그룹 20주

TIGER 차이나CSI300 18주

 

 

해외

 

미국 주식도 조금 더 매수해 보았어요.  탄탄한 나이키가 많이 떨어지던 날에 5개를 담고  유니레버와 프록터 앤 겜블도 꾸준하게 계속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체로 배당금 위주의 기업들이 많이 있네요. 계좌의 예상 배당금이 또 늘어간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버라이즌(VZ) 1주

나이키(NKE) 5주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7주

유니레버(UL) 4주

프록터 앤 겜블(PG) 2주

SPHD(고배당 ETF) 2주

 

 

 

배당금

 

이번에 받은 배당금은 약 64만 원입니다. 아직까지 4월 배당금이 다 들어온 게 아니기 때문에 계속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올해 받은 배당금이 내년에는 더 커지도록 만들어야겠네요.

 

국내(637,840원)

 

DB손해보험 14,900원

레드캡투어 9,660원

현대해상 43,150원

F&F 2,000원

LS 11,050원

금호석유 39,560원

진로발효 28,560원

KSS해운 4,500원

POSCO 30,460원

GS우 65,990원

메리츠금융지주 121,830원

신한지주 50,760원

DGB금융지주 15,840원

오뚜기 20,310원

삼양홀딩스우 17,530원

KB금융 5,310원

하나금융지주 5,400원

코리안리 36,560원

미래에셋대우우 114,470원

 

 

 

해외

 

미국(55.63달러)

 

머크와 필립 모리스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역시 필립 모리스의 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배당금이 두둑이 들어오네요. 다음 달에는 필립 모리스의 비중을 조금 올려보아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전 세계가 금연 분위기에 휩쓸려도 실제로 피는 사람은 여전히 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머크(MRK) 4.42달러

필립 모리스(PM) 51.21달러

 

 

영국(10.62유로)

 

정말 오랜만에 영국 기업인 디아지오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1년에 두 번 들어오는데 그게 왜 그렇게 긴 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미국 기업에서 분기배당으로 지급해서 그런 느낌을 받는 것 같기도 하고요. 또한 디아지오는 나름 브랜드 가치가 높기 때문에 충분히 상품에 대한 가격 인상을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매출 인상과 이익률 인상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장도 가능하고 또 새로운 브랜드를 인수함으로써  기업의 확장성까지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아지오(DGE) 10.62유로

 

 

독일

 

다임러 배당금도 반기 배당이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다임러를 처음에 살 때만 해도 40유로였는데 현재는 엄청나게 올라서 거의 77달러까지 올랐네요. 다임러 같은 자동차 회사는 큰 매출 상승은 없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대가 왔을 때에 잘 담아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완벽한 타이밍은 잡을 수 없지요.

 

다임러(DAIGn) 2.98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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