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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6월 3일에 매수한 미국 ETF는

XLP 2주

QQQ 1주

요게 40만원이 넘네요. ㅋㅋㅋ

오랜만에 QQQ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QQQ, SPY, DIA는 다 좋은데 주당 가격이 있다보니 하루에 20만원치 사려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유동성은 끝내 줍니다. 호가창에 걸려 있는 물량이 많다 보니까 사고 파는 데 문제가 없는 것이죠.

자 그럼 오늘도 상품을 샀으니 PR 간단하게 하고 넘어 갑시다.


먼저 XLP

미국의 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State Street Global Advisors)에서 1998년에 발행한 ETF죠. 역사가 오래 됐네요. ETF에 SPDR이 들어간 건 여기서 발행한 거라고 보시면 되구요!!

그리고

XL시리즈는 여러 산업군을 각각 하나의 ETF로 만들었습니다.

XLP(경기방어주)

XLK(기술주)

XLY(경기소비재)

XLV(헬스케어)

XLF(금융주)

XLC(커뮤니케이션)

XLU(유틸리티)

XLI(산업재)

XLE(에너지)

XLRE(리츠)

이렇게 말이죠.

모두 공통적으로 수수료는 0.13%입니다.

여기서 XLP는 경기방어주를 35종목 모아서 하나의 펀드로 만들어 놓은 ETF로 자산규모는 140억달러 조금 넘는 규모로 한화로 약 17억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ETF가 삼성자산운용에서 발행한 KODEX200인데 자산규모가 5조 6천억니까 XLP가 얼마나 큰 건지 감이 오실 겁니다. 물론 규모가 크다고 좋은 ETF는 아니구요!

단지 ETF를 고를 때 확인해 볼 사항 중 하나이죠~~

출처 : www.etf.com

 

출처 : www.etf.com

라인업이 예사롭지 않네요.

출처 : www.etfdb.com

아래 차트는 오늘 기준 6월 4일 기준이구요.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28달러에서 23년 동안 2배가 조금 넘는 성장이니까 연평균 3.7%정도되네요.

배당금까지 포함하면 더욱 늘어 가겠죠?

너무 적게 오른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으니 SPY랑 비교해 볼게요~

출처 : www.etf.com

아래 차트는 SPY의 발행한 후 부터 쭈욱 현재까지 차트입니다.

98년 12월 16일(XLP 발행 및 상장일)에 114달러 였으니 현재까지 168%상승했네요.

환산해보면 연평균 4.5%가 나옵니다.

22년간의 연평균 수익률은

XLP 3.7%

SPY 4.5%

차이가 있지만 기술주가 포함되어 있다고 그렇게 큰 차이가 있진 않아요~~

 

출처 : www.etf.com

기술주가 먹여 살리는 게 아니였었어?


여기는 QQQ입니다.

QQQ는 인베스코에서 1999년에 발행한 ETF로 0.2%의 저렴한 수수료를 주고 매수할 수 있어요.

자산규모도 천억달러가 넘는 규모로 한화로 보면 120조가 넘는 규모입니다. 엄청 큰 ETF죠~

출처 : www.etf.com

거의 기술주위로 운용하다보니 배당률은 0점대입니다. 하지만 배당만 보고 QQQ를 사진 않으니까요~~

출처 : www.etf.com

99년에 사신 분은 현재까지 환산하면 연평균 7.5%!! 얘가 엄청 올랐었네요. 물론 00년에 사신 분은...어깨를 토닥여 드려야 겠네요...에혀..한 끝차이로 말이죠..

따불로 샀으니 ㅋㅋㅋㅋㅋ 연평균수익률도 4%입니다!

모든 계산은 배당금을 제외하고 였어요~~

출처 : www.etf.com

어머낫?

여긴 라인업도 장난없습니다.

..여기가 노다지 인가요!!

시가총액 순서인지 알았습니다....

출처 : www.etfdb.com

오늘도 포스팅을 봐주셔서 고맙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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