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어제 6월 4일에 미국 ETF를 매수했어요.
거의 매일매일 사고 있어요. 하루에 다 사면 리스크가 있으니까요.
REET 1주
ETF계좌에 돈이 다 떨어졌네요..ㅠㅠ
내일부터 다른 계좌에서 매수해야 겠습니다..

REET도 얄팍한(?) 정보를 공유해 볼게요.
REET는 기본적으로 리츠기업(REITs)을 포트폴리오에 담았구요. 대략 310개의 기업을 고루고루 담아 논 ETF로 그 유명한 블랙락(Blackrock, BLK)에서 2014년에 발행했습니다. 수수료는 0.14%로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네요.
자산규모는 20억달러 한화로 2조4천억. 국내에선 이 정도면 상위 5위안에 들어가는 대형ETF입니다.
미국에선..저기 아래 저 멀리 있죠.

리츠(REIT)기업의 주가가 하락한 상태라 그런 지 시가배당율이 7%에 달합니다..
ㄷㄷ
매수 타이밍 or 골로 가는 타이밍
뭔지는 모르겠지만 야금야금 모아가는 거지요.

주가는 14년에 사신 분은 아직 지하실에서 머물러 계시죠.
지상에 올라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해 보입니다. 저에겐 그저 매수타이팅. 좋은 기회~~~~~
아싸라비야~~~에헤야 디야.

라인업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신텐데요.
제 눈엔 좋아 보이는 기업들이 참 많네요. 솔직히 리츠기업은 부동산임대를 주 사업으로 하고 수익의 대부분은 배당금으로 풀고 자산가치 상승을 또 하나의 수익으로 운용하죠.
현재 경기가 좋지 않아서 임대료를 제대로 못 받는 리츠기업이 상당합니다.
리츠가 순수 임대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건물 운영도 같이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후자인 경우는 임대료가 제대로 들어 오지 않으면 운영에 큰 타격이 오기 때문에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리츠기업은 영업보고서를 꾸준히 확인 해주셔야 합니다. 단 소액으로 하는 경우는 뭐 그렇지만요.
그것이 스트레스라면 ETF를 사서 리츠사업이 미래에 성장한다에 베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전 둘 다 하고 있네요..

이 라인업 중 관심에 있던 건 절반정도고 나머진...잘 모르겠군요..
여기 있는 기업들이 앞으로 꾸준한 상승을 해 주길 바랍니다. 그래야 임대료를 따박따박받으니까요~~~
포스팅봐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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