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27일에도 여전히 매수 중입니다. 이번에는 미래에셋대우 ETF 계좌에서 20만원치 KINDEX 미국S&P500을 매수하게 되었어요. 나스닥을 살까 하다가 나스닥은 저번 달에 샀으니까 S&P500이 많이 하락하고 있으니 담아주었어요.
KINDEX 미국S&P500 20주
이제 11월과 12월만이 남은 2020년도 어느덧 끝나가고 있네요. 내년 봄은 풍성할지 안 할지 기대가 크기도 해서 기분이 좋군요. 코로나를 잘 이겨내면 또다시 해외여행도 다니고 그럴 수 있으니까 조금만 더 참으면 되겠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투자의 목적은 단 1가지예요. 바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서 노동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되게끔 하려고 하는 거 그거입니다. 스트레스 없이 30대, 40대, 50대 그리고 그 이후 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아래 사진처럼 1차 목표를 이루면 저런 곳에서 저렇게 사진도 찍어보고 싶군요.
1차 목표(37세)
연간 세전 배당금 3,000만 원 + 순자산 7억
2차 목표(43세)
연간 세전 배당금 5,000만 원 + 순자산 15억
3차 목표(48세)
연간 세전 배당금 1억 원 + 순자산 30억
과연 저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100% 장담할 수는 없지만 경제적 자유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살아가는 그 삶. 정말 좋은 거라고 생각하니까 꼭 이루어야겠지요. 하나뿐인 나의 삶을 하기 싫은 것들을 하며 사는 것은 정말 생각만 해도 싫으니까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까 꼭 스트레스는 안 받고 살아야겠지요.

인생의 버킷리스트도 한 번 작성해보고 계속 체크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돈으로 자유로운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계획은 무료한 백수생활에 활기를 주기 때문에 꼭 꿈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1. 38세에 전국을 걸어서 횡단해보고 싶다.
2. 40세에 50개국을 여행해보고 싶다.
3. 38세에 나만의 화보 촬영을 해보고 싶다.
4. 40세부터는 사진작가로 살아가보고 싶다.
5. 유튜브나 블로그 활동을 나만의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고 싶다.
이런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면 조금 더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KINDEX 미국S&P500은 최근 많이 하락했어요. 3,600가까이 갔던 S&P500이 3,200까지 내려왔으니까 어찌 보면 공포이겠지만 기회일 수도 있다는 거죠. 길게 보면 이 또한 지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항상 불신으로 인해 매도하는 습관은 경제적자유를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기회라고 판단하면 실천해야 달콤한 사탕을 맛볼 수 있지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항상 먼저 두려워하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할 뿐이지. 이루고자 하면 행동을 꼭 실천해야만 한다. 머리만 쓴다고 되는 것은 공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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