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1월은 풍성한 배당금의 달인가봐요. 매일 매일 배당금이 들어 오네요! 이 얼마나 행복한 날인지 모르겠군요. 역시 이럴 때는 주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가에 무뎌진지 오래되서 주가는 잘 모르겠어요. 경제적 자유에는 아무래도 현금흐름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들어온 배당금은 미국의 통신회사인 버라이즌과 AT&T입니다. 미국의 통신을 담당하는 두 회사는 덩치도 비슷하고 하는 일도 같아요. 유무선 통신, 인터넷, 미디어 사업, 케이블 TV까지요. 저는 이런 안정적인 사업을 하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한국의 통신회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매수하고 있어요. 국내 통신회사는 미국에 비해 덩치는 작지만 사업내용은 비슷하지요. 두 나라의 통신회사의 공통점이 있다면 신규기업의 진입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이고요. 어떻게보면 이 부분이 매력포인트라고 봅니다.
임재범과 빅마마 클래스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이번에 들어온 배당금은
버라이즌(VZ) 4.8달러
AT&T(T) 134.37달러
약 139달러가 입금되었네요. 완전 기분 좋아요!
1. 버라이즌(VZ)
주가가 꾸준하게 오르는 모습이고요.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답게 인구도 증가하고 있어서 통신회사의 매출도 장기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실적은 전분기와 전년도 대비 양호하게 나왔고 다음 분기 예측도 무난하네요!
버라이즌의 배당금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도 배당금이 증가했어요. 주당 0.615달러에서 0.6275달러로 말이죠.
2. AT&T(T)
버라이즌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어요.
실적은 기대치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는데 전분기와 전년도 대비 약간 하락한 모습이고요. 그래도 배당금을 지급하기에는 문제없을 것 같아요.
배당금은 버라이즌처럼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고 다음 분기는 배당금을 증가할 차례네요. 과연 배당금을 증가시켜줄 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주당 0.53이라도 어찌 안되겠니? ㅋㅋ 큰 거 안 바란다고
오늘도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부자로 가는 길 위에어 한 걸음 더 나아가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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