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스토리 901일차 2020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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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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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투자 901일차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장도 안열고해서 아직 하루 남은 올해이지만 올해 미래에셋대우 계좌의 성과를 한 번 공유하려고 해요. 올해는 마지막에 엄청난 불장과 함께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이 행복했지 않나 조심스럽게 얘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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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시나 시장보다 앞서진 못하겠다라고요. 사실 그럴거 알지만 욕심때문에 개별주식은 포기 못하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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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 계좌에 약 70,000,000원의 원금이 투입되었는데요. 수익금은 약 33,000,000원이었요. 나쁘지않은 수익금이나 항상 변하는 수치니까 크게 중요하진 않아요! 인 마이 포켓이 되어야 진짜 수익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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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별 성적표를 보면 6개월 상승 6개월 하락을 맛보았어요. 그래도 운이 좋아서인지 계좌는 어느정도 잘 성장해 주었습니다. 요런 그래프 볼 때면 항상 느끼는 장기투자가 정말 속편하구나 싶어요! 팔까말까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느니 이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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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믿고 샀으면 기다려주는 것도 주주의 도리가 아닐까요? 물론 이익이 꾸준히 난다는 가정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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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하면서 느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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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

분산투자

기다림

끈기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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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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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끝에는 달콤한 수익이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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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부자되세요. 진짜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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