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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월 한 달간의 성과 중 배당금을 살펴보려고 해요. 국내 주식, 국내 ETF, 미국 주식, 미국 ETF에서 들어온 배당금은 약 45만 원 정도 되네요.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데 아직은 부족하지만 성장해 나가는 배당금을 보면 뿌듯하지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주식으로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해 나가며 꿈을 이루었을 때 하나의 기쁨이 되고자 오늘도 짧지만 글을 남겨 봅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국내 주식 배당금 118,198원

삼성전자 보통주, 삼성전자 우선주, POSCO(포스코), 한온시스템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는데 모두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이네요. 한국의 기업들도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 아직은 대부분 결산 이후 1번 지급하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배당금을 받을 생각하니 기분 좋아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나면 아마도 이 배당금으로 생활을 할 텐데 그때나 지금이나 돈이 들어오는 건 큰 행복이 될 듯합니다.

미국 주식 배당금 275.07달러

주식을 모아온 2년 중 가장 많이 들어온 달이 되었습니다. 300달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곧 300달러를 돌파할 것 같네요. 20군데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는데 단연 AT&T가 1등이죠. 최근 배당금 인상을 중지해서 동결이 되었으나 배당 삭감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AT&T에 투자하는데 큰 변수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수십 년간 동결한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역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재미 중 하나는 이렇게 분기별 혹은 월배당으로 한국처럼 결산 이후에 지급하는 형태가 아니고 이사회 승인만 나면 되는 거라서 배당락 후 금방 지급해 주는 것이죠. 배당금이 매 분기 입급되는 것은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니까요~

국내 ETF 배당금 12,730원

TIGER 200과 TIGER 우선주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4분기 배당금은 크지 않고 국내 상장 ETF들은 배당금이 규칙적이지 못해서 들쑥날쑥 합니다. 배당금을 조금씩 분배해서 네 번으로 나누어 지급해 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미국 ETF 배당금 21.46달러

미국 장기 국채 ETF(TLT & SPTL)는 월 배당이라서 매달 들어오고 SPY와 QQQ는 분기 별로 지급하고 있네요. 미국 ETF 배당금은 3월, 6월, 9월, 12월에 두둑이 들어와요. XLK(기술주), XLI(산업주), XLY(경기소비재), XLV(헬스케어), XLC(커뮤니케이션), XLP(경기방어주), XLU(유틸리티), XLE(에너지), XLF(금융)가 바로 3월, 6월, 9월, 12월에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이네요. 아주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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