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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생뚱맞게 12월이 아닌 11월의 마지막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11월은 엄청난 성장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나스닥이 미친 듯이 올라버려서 S&P500, 뾰로롱, 코스피는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네요. 물론 저는 3등으로 현재까지 배당금을 포함하여 원금 대비 17.12%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43,534,503원이네요. 수익률은 중요하지만 너무 몰두하면 힘들어지더라고요. 어차피 수익은 시장이 주는 것이지 능력은 거들뿐이니까요~~

수익률 차트를 잘 보시면 비슷비슷한 모양으로 가는 걸 알 수 있죠? 나스닥이 올해는 선전하고 있지만 작년에는 다른 지수와 별반 차이가 없었지요. 하지만 기술이 또 한 번 발전하는 격변기에서 기술주의 상승은 예견된 비공식 팩트입니다. 물론 전기차, 인공지능, 3D프린터, 자율 주행은 10년 뒤에나 안정적인 정착을 이룰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조정장은 찾아올 것이고 그동안 비싸서 못 샀던 기술주들을 담을 시간은 찾아올 거라고 봅니다. 반도체 장비, 반도체, 소프트웨어, 전기차 배터리, 전기차 같은 기업들 말이죠.

 

11월의 수익률은 +10.96%이고 수익금은 29,378,572원입니다. 올해의 수익 최고의 달이었네요. 코스피가 많이 올라주었기 때문이지 않나 싶네요. 특히 삼성전자가 한몫했지요. 눈에 띄는 건 ETF들의 수익이 꽤 좋다는 것입니다.

 

 

주식 시장에 들어온 타이밍이 좋아서인지 3월의 하락을 제외하고는 큰 하락 없이 무난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언제 한 번 하락할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하게 계속 좋은 기업의 지분을 모아가야겠어요!!

11월까지 순자산은 3억 5천만 원가량 되면서 어느덧 목표치의 50%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상 배당금은 아직 천만 원을 조금 넘은 상태로 예상치 3천만 원에는 조금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모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이루어지지 않겠어요??

주식은 항상 이야기하지만 모아가는 것 그리고 경제적으로 자유를 이루게 해주는 수단 그 이하 이상도 아니고 결국 돈으로 이룰 수 있는 경제적 자유로부터 제2의 인생을 살아볼 날을 설계하며 실천하며 행복하게 사는 거 아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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