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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을 마무리하는 2탄 보유 중인 주식을 정리해 보았어요. 이 번달은 주식 시장이 약간 하락했었죠. 하지만 주식의 가격은 원래 변하는 거니까요~

먼저 보유 중인 국내 주식을 살펴볼게요. 배당금 재투자를 반영했을 때 수익률은 현재까지 -1.26%로 마이너스인 상태이고요. 예상되는 연간 배당금은 490만 원 정도 됩니다. 10월까지 가장 높은 수익금을 기록하고 있는 주식은 뭐니 뭐니 해도 삼성전자입니다. 우선주와 보통주 합쳐서 약 560만 원 정도의 수익금이네요. 삼성전자의 수장인 이재용의 능력을 믿고 오랫동안 가져가 보렵니다.

주주로서 응원해요~

 

두 번째는 미국 주식입니다. 요즘 정말 미친 듯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요. 다우존스지수가 30,000, 나스닥지수 12,000, S&P 500 지수 3,600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정말 미국 주식의 이러한 횡보가 언제까지 일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코스피도 3,000 가자 응? 구경만 하고 내려와도 되니까..

미국 주식의 수익률도 0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익이니까 큰 걱정은 없어요. 그리고 연간 예상 배당금은 3,100달러로 약 350만 원 정도 돼요. 국내 주식과 합치면 760만 원입니다. 두둑하네요. 이제 세 달 치 월급을 배당금으로 충당 가능하네요.

10월까지 가장 높은 수익금을 준 주식은 엔비디아로 2,940달러의 수익금을 기록하고 있어요.

넌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세 번째는 국내 ETF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생각보다 개별 주식보다 높은 수익률이라 움찔했네요. 역시 이 손은 똥 손인가 싶어서요. 약 7%의 수익률입니다. 예상되는 연간 배당금은 36만 원이고요. 주력은 TIGER 200과 ARIRANG 고배당주입니다. 아무래도 지수 추종과 부족한 배당금을 채워주는 역할이라고 할까요? 미국 주식도 마찬가지로 TIGER 미국S&P500과 KINDEX 미국나스닥100 그리고 배당 ETF를 넣고 싶으나 막상 국내에 상장된 해외 주식형 ETF 중에서 배당을 위한 ETF가 보이지 않네요.

네 번째는 미국 ETF입니다. 여기도 현재 3.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똥 손 확정입니다. 하핫..

제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은 SPY이고 그다음은 미국 정부의 장기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TLT와 SPTL, 그리고 배당금을 채워주는 SPHD입니다. 더 이상의 종목 추가 없이 계속 추가 매수해서 투자금을 높여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여러 나라에 조금씩 투자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입니다. 전 세계의 술을 대표하는 기업인 디아지오, 자동차로 유명한 다임러그룹(벤츠), 명품계의 선두주자인 LVMH(루이비통), 노트북계의 대중화를 이룬 레노버이지요. 중국 주식도 조금 있네요. 제약회사와 은행, 그리고 전기차 버스를 만드는 정주우통버스입니다.

아직까지 투자금이 적어서 수익률은 크게 의미 없고 투자금을 높이면서 추가로 매수하고 싶은 기업은 로레알(화장품), 페르노리카(술), 크리스티앙 디올(명품), 에르메스(명품), 하이네켄(술), 케링(명품), 다농(식품) 정도가 있어요. 전 세계의 좋은 기업을 담고 있으면 아무래도 자산을 불리기 좋겠죠?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여 리스크는 낮추고 적당한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하여 경제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공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이루고자 해요. 나는 세상을 즐길 권리가 있잖아요. 물론 저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이 세상을 즐길 권리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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