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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벌써 10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10월 한 달간의 발자취를 기록해 봅니다. 10월은 9월보다 조금 더 하락하였어요.

나의 수익률 -3.58% -8,882,950원

코스피 수익률 -2.61%

나스닥 수익률 -2.29%

S&P 500 수익률 -2.77%

저 혼자 수익률이 조금 낮아졌어요. 하지만 매 초 매시간 변하는 변동성은 가볍게 무시해 주는 걸로 할게요.

매달 수익이 날 순 없잖아요~~~

아래 그래프를 보면 나, 코스피, 나스닥, S&P 500이 있는데 저는 아직 3등에서 못 벗어나고 있네요. 작년 10월에 추월당하고 1년간 순위 변동 없이 가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제대로 미쳐돌아가는 것 같아요. 역시 기술주인 가요... 아...

 

누적 수익률(원금 대비)는 6.9%로 현재 평가금액은 264,902,591원이 되겠습니다. 누적 수익금은 17,027,491원으로 다시 많이 내려온 느낌이 다분하군요. 환율도 조금 많이 내려간 것 같고요. 물론 11월 환율에 비하면 높은 편이지요.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흘러온 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인데요. 3월 코로나의 힘은 역시 대단했네요. 지하실까지 내려간 차트는 한 달 만에 다 회복이 되었지요. 진짜 예측이라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마켓타이밍이 아닌 꾸준한 적립만이 맘 편한 투자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야겠군요.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차트는 언제나 기분이 좋은데 내 재산이 늘어간다는 것을 보니 더 기분이 좋지요.

이번 그래프는 순자산과 배당금에 대한 것인데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목표 순자산과 목표 세전 배당금을 얼마나 이루어나가고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제 기준에서 작성한 그래프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3년 안에 순자산인 7억과 세전 배당금 3천만 원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이룬 순자산의 규모는 대략 3억 2천만이니 아직 50%에 조금 모자란 수치네요. 배당금은 약 930만 원으로 30% 정도 밖에 이루지 못했고요.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보지 않는 것이 바로 매달 이루어지는 복리라는 것을 잘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받은 배당금은 최대한 빨리 다시 기업의 지분을 담아 가는 것이죠.

그래도 뭔가 그림을 그려보니 조금씩 이루어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주식 투자하는 맛이 제대로 나는 듯합니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오겠죠? 그렇겠죠? 그래야 하는데..

나도 인생 한 번 재미있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게 해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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