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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4월은 주식 시장이 많이 올랐던 한 달이었어요. 제 계좌도 약 5% 정도 오르면서 또 한 번 성장했습니다. 주식 사는 데는 조금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성장하는 맛도 나름 재미는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5%가 오르면서 현재까지 수익률은 약 48% 정도의 수익률을 얻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3년 동안의 일이에요.

 

주식의 성장률은 오를 때 훅 오르고 내릴 땐 훅 내리죠. 물론 코인처럼 그렇게는 안 움직입니다. 그렇게 움직인다면 아마도 전 하지 않았을 거예요. 주식이 가치가 떨어질 땐 추가 매수하는데 부담 없이 할 수 있고 오를 땐 기분이 상쾌해진다고나 할까요?

 

 

그나저나 나스닥의 수익률은 정말 대단하네요. 기술주의 성장성 하나는 정말 놀랍고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나의 수익률 48.37%

S&P500 수익률 48.46&

나스닥 수익률 82.00%

코스피 수익률 37.15%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춤하면 확실히 수익률이 떨어지네요. 삼성전자의 힘을 한 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 계좌는 현재 원금이 176,553,600원으로 아직 2억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85,705,795원의 수익으로 인해 평가금은 262,259,395원을 기록하고 있어요. 모든 포트폴리오가 플러스인 상태로 유지되고 있어서 기록을 하는 입장에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부동산을 사진 않았지만 다행히 자산의 성장에 올라탔기 때문에 큰 상대적 후퇴는 없었고요.

 

 

이렇게 계좌가 성장하면서 4월까지 순자산은 416,427,203원입니다. 목표금액인 7억의 59.5%를 달성했습니다. 목표 배당금은 세전 기준 3천만 원으로 30.6%를 이뤘어요. 조금씩 달성률이 올라가는 것을 보니 흥분되기도 하고 자산의 성장을 믿었다는 것을 택한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합니다. 그래프를 보면 굴곡은 있지만 쭉쭉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우상향이 바로 이런 거 아닐까요?

 

 

수익금도 꾸준히 우상향 중입니다. 작년 3월에 하락한 건 정말 도움되는 공부였고 그로 인해 멘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지요. 무조건적인 성장만이 도움이 되는 건 분명히 아닐 겁니다. 멘탈이 성장하면서 계좌가 성장해야 아중에 수 십억 원의 계좌가 되었을 때도 잘 견딜 수 있을 테니까요.

 

 

오늘은 4월 한 달 간의 성과를 살펴보았습니다. 수익률에 관한 이야기도 언급은 했지만 주식은 분명 좋은 기업을 찾아서 분산하고 분할해서 매수하고 오랫동안 묵히는 것이 답이지 수익률에만 집중해서 매수하는 그런 일은 분명히 해선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해요. 수익률은 시장이 주는 것일 뿐 내가 만드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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