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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아저씨입니다.

 

이번 주는 두 곳의 기업과 한 곳의 ETF에서 각각 8.2달러, 13.58달러가 입금되었어요. 아마 5월의 마지막 배당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달에 들어온 배당금만 해도 약 400만 달러와 48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역시 배당금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내 계좌에 직접 들어오고 실제로 찾아서 쓸 수 있는 돈이기 때문이지요.

 

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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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받은 배당금과 매수 & 매도한 종목들을 살펴볼게요.

 

 

배당금

 

미국에 있는 대형 증권사인 찰스슈왑과 중소규모의 기업에 투자를 하는 기업인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에서 배당금을 주었네요. 월배당 ETF로 유명한 SPHD에서도 배당금이 들어왔고요. 배당금 지급에 전혀 문제가 없어서 주주는 행복합니다. 경기가 좋은 건지 아닌 건지 도대체 어떠한 경제 신문이 올바른 정보인지 알 수는 없으나 기업들이 망하지 않고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이 올해도 지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찰스슈왑(SCHW) 0.61달러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MAIN) 7.59달러

SPHD(고배당 저변동성) 13.58달러

 

 

제 월급날은 25일인데 이번에는 카카오, CJ우선주, 나이스디앤비만 소액으로 매수했고요. 아직 무엇을 살 지 조금 고민해보고 사려고 아직 안 샀습니다. 대체로 주식들이 많이 올라서 그런지 쉽사리 손이 안 가네요. 원래는 가격에 크게 민감하진 않았는데 주가들이 너무 많이 올라버렸으니 이제 슬슬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시큐브는 주식배당으로 받은건데 팔아버렸습니다. 매출을 뻥튀기하다가 걸렸던 소식이 있었지요. 그런 것들이 보이면 팔아버려야 해요. 오너가 그랬던 직원들이 그랬던 그런 기업의 미래는 어둡다는 사실을 전 믿어요.

 

매수

 

카카오 1주

CJ우 1주

나이스디앤비 5주

 

매도

 

시큐브 18주

 

 

오늘도 한 주간의 기록을 남겨보았습니다. 시장이 너무 불장이라 지금은 조금 지켜보거나 많이 떨어진 종목이 있다면 소량으로 매수해서 일단은 그렇게 지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종목이 52주 신고가 혹은 역대 신고가에 머물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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