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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럭셔리 기업 케링(KERING)에 대해 알아볼게요.

 

출처 : Kering


케링은 프랑스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이에요.

뚜둥! 하지만 케링이 소유한 구찌(GUCCI)는 이탈리아 브랜드예요.

우리에겐 익숙한 구찌.

ㅋㅋㅋㅋ

저 다섯 알파벳 GUCCI가 모든 건 설명해 줍니다.

 

출처 : GUCCI

 

1st Brand

 

올드했던 구찌와는 다르게 새로움을 표현한 구찌는 다시 한 번 시장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냅니다.

 

이렇게 지갑에 각종 무늬를 집어넣으면서 말이죠. 

 

출처 : https://images.app.goo.gl/ZrjSt4zv88LwB5rx9

 

원래 버버리 같은 반복적인 패턴 위주의 원단을 사용했던 구찌는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미켈레를 영입했던 것이 신의 한 수였고요.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이런 패션감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죠.

화려함과 독창적인 속에서 풍기는 수수 함이랄까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SZmkKAFb15tVri1J6

 

2nd Brand


발렌시아 이 브랜드는 스페인 브랜드예요.
1919년 스페인에서 론칭했고요.

발렌시아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략 요런 느낌입니다 로고랑 상당히 느낌이 비슷합니다.

엄청 단순함에서 나오는 고급스러움을 엿볼 수 있어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ALCdK3EiBgDrCzsb8

 

출처 : Balenciaga

 

3rd Brand


보테가 베네타는 또 이탈리아 브랜드
1966년 론칭했어요.

 

격자 띠를 엮은 듯한 수수하게 생긴 저 느낌. 바로 그 느낌이 보테가 베네타죠.

 

저렴한 표현을 썼네요. 격자 띠래..ㅋㅋㅋㅋ

 

출처 : https://images.app.goo.gl/Gzn7drTqEW2mmRj88
출처 : Bottega Veneta

 

4th Brand


생 로랑 1961년에 론칭한 프랑스 브랜드

생 로랑의 느낌을 저렴하게 나타내 보면 체인 줄 달린 부티나는 뽈록이 가방이랄까요?

약간 그런 느낌을 가진 명품 브랜드입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3Z5xMSaHmZFssoRZ8

 

출처 : Saint Laurent

 

이외에도 케링은 많은 브랜드를 보유하면서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이러니까 안 오를 수가 없죠 ㅋㅋㅋㅋ 불경기 이런거는 무시해 버립니다.
명품은 잘 나가더라고요. 프랑스 샹젤리제에서 가장 장사 잘 되는 가게가 루이비통이었어요.

손님이... 바글바글합니다. 입장도 줄 서야 하고요.

출처 : www.investing.com

 

주가도 2015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죠.

 

150유로에서 500유로까지 거의 3배 이상이 올라 버렸어요. 

 

이번 코로나 사태에도 크게 하락하지 않는 훌륭한 자세 보여 줍니다.

 

굿굿!!

출처 : www.investing.com

 

영업이익률이랑 순이익률도 좋고요. 순이익이 2019년 기준으로 원화로 환산하면 6조가 넘는 금액을 영업이익으로 벌어 들입니다. 어마어마한 돈을 긁죠. 명품 브랜드의 장점은 고객 충성도가 정말 뛰어나니까요.

 

 

출처 : www.investing.com

 

부채율이 약간 높았지만. 이 정도는 인정.

 

그리고 아래 그림은 세계에 유명한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그룹들 중 어떤 기업 기업이 있는지 간단히 볼게요.

BIG3!!

 

출처 : Infographic


케링(PPR)은 LVMH와 리치먼드(Richemont) 이렇게 명품계의 3대 대형 지주회사입니다.

정말 이런 기업들은 어마 무시한 브랜드를 수십 개씩 가지고 있는 거대 명품기업이고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꾸준하게 늘고 있지요.

 

물론 그림에 있는 The Independence라고 되어 있는 기업은 그룹의 형태를 띠지 않고 독립적인 기업으로 남아 있습니다.

 

LVMH가 인수하려다 실패한 에르메스(Hermes), 코코샤넬이 설립한 샤넬, 영국의 체크무늬 버버리까지 많은 브랜드가 아직 독립 형태의 기업으로 영업을 하고 있네요. 명품이라는 것이 대체로 가업의 형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안의 자부심이라던지 이런 게 아무래도 강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자 마지막으로 그러면 케링은 돈을 저렇게 벌어서 배당금은 얼마나 지급했는 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케링은 보통 순수익의 40% ~ 50% 사이에서 지급하고 있어요.

 

출처 : Kering


그리고 배당금도 2015년부터 꾸준하게 상승하고 4년 만에 거의 3배로 올랐어요.

한 주당 가격이 비싼 거 제외하곤 크게 사진 않을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한 주당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명품 시장은 새로운 기업이 끼어들기엔 힘든 사업구조라서 저는 투자를 하고 싶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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