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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2탄 포트폴리오에 이은 3탄 배당금 편이다. 6월 한 달간 여러 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장기적인 주식투자로 인하여 경제적으로부터 자유를 얻는데 반드시 필요한 배당금이다.

이 배당금이 나를 먹여 살릴 거니까??

시간이 가면서 증가할 건 배당금이다. 물론 내 나이도 시간이 가면서 증가할 것이다.

슬프다.

그 슬픔이 덜 할 때 은퇴하는 것이 좀 더 나를 위한 좋은 선물이지 않을까?

은퇴한 미래의 내가 사용할 생활비가 증가할 만큼 배당금도 증가해야 나의 노후가 안정적일 테니까 반드시 기업은 좋은 기업을 고르려고 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수익률을 주는 기업은 내게 의미가 없다.

나를 유혹하는 안 좋은 건 스스로 멀리하려고 해야 한다. 나를 지키는 방어책이다.


한국 배당금 & 미국 배당금 & 중국 배당금

6월에 받은 배당금은 한국, 미국, 중국에서 각각 배당금이 들어왔다. 다양한 통화로 배당금이 들어오니 기분도 좋다. 이 맛에 주식하는 것 아니겠는가?

한국의 배당금은 4월에 집중되어 있다. 한방에 받아보는 것도 나름 좋다.

한방에 주나 나눠 주나 주는 건 같으니까 상관은 없다.

 

미국은 월별로 다양하게 들어온다. 배당금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니까 더 열심히 안 열심히 투자를 해야겠다.

지금 배당금의 10배 만큼 들어오면 진짜 다시 월급쟁이처럼 꾸준하게 월급을 받는 것과 무엇 다른가? 노동 없이 말이다.

중국은 아직 포트폴리오가 완성이 되지 않아 배당금이 전혀 규칙적이지 못하다.

한 푼 두 푼 들어오는 배당금이 증가하는 건 내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있다는 증거다. 이 꽉 물고 자유를 쟁취할 때까지 노력하자고??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거야. 의심부터 하지 마.


한국 ETF & 미국 ETF

ETF 포트폴리오도 점점 규모가 커지면서 들어오는 배당금도 커지고 있다. 곧 통신요금 정도는 매달 낼 수 있을 만큼 될 것 같다.

일해서 통신요금 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될 것 같아서 벌써 설렌다.

미국 ETF도 이제 한 달에 30달러를 돌파했으니 300달러 3,000달러가 될 때까지 달리는 거다. 달리다 보면 도착하겠지.


결론 같은 결론

작다고 항상 작은 것은 아니고 크다고 항상 큰 것은 아니다.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항상 불행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 모든 건 내가 하기 나름이다.

바꿀 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

감사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하자.

행복해할 수 있다는 것에 열심히 노력하자.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은 바꿀 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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