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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계좌는 ETF로만 구성했는데 본인의 먼 미래에 쓸 돈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어요.

보조 계좌로 만든 게 미래에셋대우 계좌와 키움증권 계좌가 있는데 미래에셋대우는 나중에 아이에게 증여할 목적으로 만들었고 키움증권은 나의 먼 미래에 투자하려고 만들었어요. 각각 매월 20만 원과 40만 원씩 투자합니다.

그래서 이번 달도 마찬가지로 ETF를 했어요. 이번에 산 ETF는 ARIRANG고배당주와 KODEX증권입니다.

ARIRANG고배당주 23주

KODEX증권 37주

두 가지 ETF 모두 주가 상승보다는 ETF 계좌의 변동성을 줄이고 배당금을 늘려주는 역할을 해요. 증권 ETF와 고배당 ETF가 어떻게 변동성을 줄여줄까 의문점이 드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락장에서 의외로 주가가 많이 하락하지 않고 의외로 바닥(?)이 탄탄합니다. 그리고 변동성이 적다 보니 계좌를 묵직하게 만들어주고 배당률도 채워주기 때문에 나름 만족하고 있는 계좌들이에요.

아주 먼 미래를 본다면 나쁘지 않은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

키움증권 계좌를 한 번 살펴볼게요.

전부 ETF로만 구성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미국을 대표하는 나스닥지수, 다우지수, S&P 500지수에 투자되어 있지는 않고 KODEX선진국MSCIWorld로 대체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국, 중국, 베트남, 선진국 주식에 각각 투자를 하고 있고 배당률을 곁들어 줄 은행주, 증권주, 고배당주, 우선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좌가 5천만 원이 넘어가면 장기국채와 통안채로 변동성을 줄여 주려고 합니다.


KODEX증권

7월 17일 종가 기준 5,620원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5천 원에서 7천 원 사이에서 왔다 갔다만 하죠? 저 모든 흐름에서 주워 담으면 결국 앞으로의 10년, 20년, 30년도 저렇게 흘러가도 배당금만 해도 충분히 나쁘지 않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ETF는 일반 개별 배당주보다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해 주고 주당 가격이 저렴하니까 매달 소액으로도 충분히 주워 담고 배당금을 받으면 또 재투자하기도 편합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2970

모로 가던 도로 가던 결국 손에 돈만 쥐면 되는 거니까요!!


ARIRANG고배당주

7월 17일 종가 기준 8,685원

이 ETF도 KODEX증권과 같이 주가가 오랜 시간 동안 별 차이가 없죠? 그래서 얘도 평단가를 최대한 저렴할 때마다 쥽쥽하면 결국 배당금으로 나름 괜찮은 수익을 거둘 수 있고 한 주당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배당금 재투자하기 좋아요. 주가만 세상이 알아주는 세상에서 배당금으로도 나만의 세상에서 알아주는 계좌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6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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