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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9일에 들어온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SK텔레콤의 배당금을 기록하려고 해요.

삼성전자 68,900원

삼성전자우 35,058원

SK텔레콤 21,150원

두둑한 배당금을 지급받아서 행복하네요~~


삼성전자

출처 : 삼성전자

주가

8월 21일 종가 기준 55,900원(삼성전자)

48,650원(삼성전자우)

6만 원을 코앞에 두고 다시 55,000원대로 내려왔네요. 과연 10만 원을 넘어가는 날은 언제쯤이 될지 궁금하네요. 삼성전자의 주가가 점프가 되려면 아무래도 실적이 향상이 되어야 하는데 순이익이 40조가 나오려면 현재의 사업구조 상 반도체의 단가가 올라가야 할 것 같네요. 2017년과 2018년의 실적처럼 말이죠.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930 ​

우선주도 5만 원을 코앞에 두고 하락했는데 우선주도 괴리율 10%를 적용했을 때 9만 원이 오는 시기가 오려면 실적이 더블이 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수급으로 인한 상승은 또 다른 조정이 올 것 같고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935 ​

실적

2020년 2분기

매출 : 52조 9,661억

영업이익 : 8조 1,463억

당기 순이익 : 5조 5,551억

2020년 1분기

매출 : 55조 3,252억

영업이익 : 6조 4,473억

순이익 : 4조 8,849억

매출은 약 2조 3,000억 하락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 14% 상승했네요.

그리고 삼성전자의 실적을 살펴보면 실적이 너무 반도체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매출의 향상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 한 번의 큰 변화가 있어야 주가와 실적의 점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네요. 기존의 D램으로는 힘들지 않나 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930 ​

2020년 1분기 대비 매출 & 영업이익

CE부문 -1%(매출) 62%(영업이익)

IM부문 -20%(매출) -26%(영업이익)

DS부문 4%(매출) 54%(영업이익)

하만 -27%(매출) -47%(영업이익)

유일하게 CE부문(가전제품)은 매출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영업이익은 62% 증가했고 DS부문(반도체)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면서 2분기 실적을 이끌었네요.

출처 : 삼성전자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354원

2분기 배당금도 1분기 대비 동일하게 지급했고요. 올해 배당금은 아마도 동일한 354원을 지급할 것 같아요.

내년에 반도체 실적을 기대해봐야 할 듯하네요.


SK텔레콤

출처 :  https://images.app.goo.gl/RFNgUSYA54e2wns3A

주가

8월 21일 종가 기준 235,500원

17만 원까지 갔던 주가가 다시 20만 원을 넘어서면서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어요. 하지만 제 생각은 아직 5G만의 실적이 없다는 것이에요. 3G가 데이터를 활용하게 만든 시기였다면 4G LTE는 동영상 스트리밍의 시대를 열었죠.

그렇다면 과연 5G는 무엇을 위한 것일까요?

물론 시간이 더 지나면 AI 인공지능, 자율 주행, 사물인터넷 등등에 활용되겠지만 아직은 눈에 띄는 결과물이 없기 때문에 통신사의 실적은 크게 향상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7670 ​

실적

2020년 2분기

매출 : 4조 6,028억

영업이익 : 3,595억

당기 순이익 : 4,322억

2020년 1분기

매출 : 4조 4,504억

영업이익 : 3,020억

순이익 : 3,068억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7670 ​

2020년 1분기 대비 매출 & 영업이익

MNO부문 0.6%(매출)

미디어부문 11.5%(매출)

보안부문 10.8%(매출)

커머스 1.2%(매출)

매출 3.4%

영업이익 2.3%

1분기 대비 미디어와 보안부문에서 큰 실적 향상을 보여줬어요. 그러면서 전체적인 매출과 영업이익도 약 2% ~ 3%가량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지만 5G만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SK텔레콤의 주가가 반등하긴 힘들지 않나 생각해요.

출처 : SK텔레콤

5G 가입자

2020년 2분기까지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70만 명 증가한 3,348,000명이네요. 3사 통신사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어요.

출처 :  http://SK텔레콤 ​

배당금

주당 반기 배당금 1,000(중간배당)

9,000원(결산배당)

SK텔레콤의 배당금은 정말 농심 같아요. 배당금이 거의 변하지 않아요. 쌓여있는 현금으로 배당금을 좀 지급해서 쌓여있는 자본을 푸는 게 SK텔레콤의 주가를 조금이나마 반등시키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주주의 생각이 어떤지는 모르겠군요. 재무제표를 좀 개선하려면 너무 자본을 잉여금의 형태로 가지고 있지 말고 배당금으로 풀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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