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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최근에 유나이티드제약의 주가가 엄청 올랐었어요. 그래서 팔까 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팔았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기사는 많이 접했는데 그런 기사를 확신하지 못해서 팔게 되었고요. 그 팔고 나온 현금은 다시 재투자를 하려고 해요.

유나이티드제약 20주

전량 매도했고요. 매수할 때 주가는 평균 19,000원이었어요.

수익률은 360.40%이고 수익금은 1,368,330원입니다. 크게 기대하고 있던 기업은 아닌데 나름 쏠쏠한 수익은 주네요. 만일 다시 예전 제가 매수하던 가격대가 오면 매수할 예정이에요. R&D 비용이나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을 살펴보면 정말 알판 기업이라고 생각해서 다시 매수하고 싶네요. 하지만 그때 당시 너무 저렴한 가격였던지라 돌아올지는 모르겠어요.

매수했던 가격대는 저런 뾰족한 모양이 없을 때였으니 그다지 인기도 없던 기업 중 하나였어요. 그 당시 시가총액은 3천억 이하였고요. 하지만 지금은 시가총액이 1조 천억이네요. 최근에 발표한 약이 잘 되면 시가총액은 유지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시 내려가겠죠. 시장은 냉정하니까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3270 ​

매출은 소소하지만 매년 증가하고 있고 재무제표가 예쁜 기업이지요.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ROE도 좋게 나오고 부채비율도 낮은 편이고 유동성도 좋고요. 배당금도 실적의 15%를 맞춰서 배당하는 것을 보면 참 믿음이 갑니다. 대주주의 횡포 같은 건 없는 것 같고요. 기부도 잘하고 실적도 꾸준한 것을 보면 대주주와 경영자의 마인드도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가는 대략 6천500억 원에서 7천억 원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기업이니까 대략 3만 5천 원 정도면 다시 매수해야겠네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3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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