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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일에 주식산 게 더 있길래 추가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제가 좋아하는 기업인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와 AT&T(T)를 매수했어요. 월급으로 두둑하게 매수해서 기분 참 좋습니다. 하핫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10주

AT&T(T) 10주

BTI가 주는 1주당 분기 배당금은 0.6634달러이고 T가 주는 1주당 분기 배당금은 0.52달러입니다. 이 두 기업이 연간 주는 배당금은 47.336달러네요. 모든 계산이 세전 기준이에요.

이렇게 10월 1일에 월급으로 매수한 기업과 ETF로부터 받을 연간 배당금은 181.94달러이지요.

배당금은 이렇게 평생 들어오는 자본 소득을 만들어 줍니다. 이 자본 소득은 내가 노동 소득이 없어지는 그 순간까지 반복해서 재투자가 이루어질 것이고요. 이렇게 자본 소득이 구르고 굴러 점점 불어나면 어느 순간 노동 수익을 넘어서는 상황이 다가올 것이에요. 이게 바로 경제적 자유가 되는 겁니다.

다음은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와 AT&T(T)의 주가를 살펴볼게요.

BTI의 주가는 많이 하락한 상태이고 특히 어제 2% 이상 빠졌더랬죠. 더 살까 말까 하다가 일단은 안 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자, 존슨 앤 존슨, 펩시, 코카콜라를 좀 더 매수해 볼까 고민 중이네요.

BTI의 시가 배당률은 7.36%로 엄청난 메리트를 쥐고 있어요. 기업의 배당금 지급 여력은 그 기업의 배당 성향을 그래프로 그려서 보거나 배당금 증가율을 그래프로 그려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T는 30달러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어서 매수하기 참 좋은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시가 배당률 또한 BTI 못지않은 7.26%을 기록하고 있고요. 버라이즌과 함께 미국 주식으로 배당금 받기는 정말 좋은 기업이기도 해요. 통신이라는 매우 유리한 지점을 장악하고 있으니까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담배회사와 통신회사로 경제적 자유 달성에 도움주기는 계속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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