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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자가격리 8일째 ㅠㅠ 아흥흥 지겹네요. 2주가 정말 지겹다는 것을 맘껏 느끼고 있어요. 지겨움을 무릅쓰고 다시 또 블로그에 글 하나 남기러 왔네요. 힘을 내고 끄적 거려봐야겠어요.

10월 5일에 들어온 배당금은 (Vanguard Real Estate ETF) VNQ로부터 들어왔습니다. VNQ는 뱅가드에서 운용하는 부동산 ETF 리츠라고 하지요. VNQ와 같은 성격을 지니는 ETF로 IYR, SCHH, XLRE가 있어요. 이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지닌 ETF는 단연 VNQ입니다. 유동성도 가장 큰 ETF이고요.

다시 배당금 이야기로 돌아가 봅시다.

VNQ 5.02달러

10월 동안 받은 배당금은 36.66달러입니다. 시작부터 알차게 들어오네요.

VNQ는 2004년 상장되었고 2009년 리만브라더스 파산 이후 쭉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20달러에서 80달러까지 약 4배의 주가가 상승하며 세상에 리츠의 힘을 보여주기 시작했지요.

출처 :  http://www.etf.com/VNQ/

마지막으로 리츠 ETF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가 총액 10억 달러 이상의 리츠 ETF로만 비교한 표입니다. 대략 7가지가 있는데요. 대부분 큰 ETF는 블랙락, 뱅가드,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대부분이고요. 이 중에서 가장 크고 유동성도 나름 많고 시가 배당률도 어느 정도 높고 수수료를 고려했을 때 VNQ가 가장 무난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다음은 SCHH, XLRE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IYR은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굳이 고를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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