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월 17일에 입금된 배당금을 공유하려고 해요. 이번에 들어온 소중한 배당금은 오메가 헬스케어(Omega healthcare, OHI), 프록터 앤 겜블(Procter and gamble, PG), 콜게이트 팜올리브(Colgate palmolive, CL)으로부터 받았습니다.
OHI 15.38달러
PG 8.74달러
CL 4.11달러
이 날은 27.23달러를 받게되었네요. 11월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듯 해요.
오메가 헬스케어는 주가 회복이 무척 더딘 느낌을 주고 있고 코로나의 영향이 많은 기업이라서 당분간도 주가는 오르락 내리락 할 듯 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사라지면 다시 예전의 헬스케어 리츠 삼대장이 되겠지요.
10월 29일에 발표된 실적은 결국 적자를 냈네요. FFO는 주당 0.03달러를 기록했고요. 아쉽지만 다음 분기를 기다려 봅니다.
배당금은 삭감없이 주당 0.67달러를 지급해 주었어요. 그리고 돈은 받아서 행복한데 실적을 본다면 조금 삭감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기업 넘버 1인 프록터 앤 겜블입니다. 역시 주가는 참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쉽게 떨어지지 않는 정말 좋은 기업이지요.
역시 실적도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생활 필수품을 만들어 파는 기업답게 코로나의 영향을 무시해 주는 저 클라스는 최고네요.
넌 정말 최고야. 암 그렇고 말고
배당금은 당연히 삭감없이 주당 0.7907달러를 지급해 주었어요. 큰 성장성은 없지만 오랜 시간동안 꾸준함을 지속해주는 이런 기업이야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데있어 최고입니다.
프록터 앤 겜블과 동일한 사업 분야를 가진 콜게이트 팜올리브입니다. 역시 배당킹인 기업답게 주가는 정상에 서 있어요.
너도 경제적 자유의 동반자로 택했어!
실적은 정말 예측대로 흘러가는 기업이지요. 꾸준함의 대명사네요. 주당 0.79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어요.
말할 것도없이 배당금은 삭감없이 주당 0.44달러를 지급해 주었습니다. 꼭 기술주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주지요.
최고의 기업과 함께 경제적 자유와 알찬 노후 준비를 이뤄보자구요~~ 돈이 돈을 벌고 나는 시간을 벌고 이것이 최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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