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881일차입니다. 점점 늘어가는 투자일이 뿌듯하네요. 멘탈도 강해지면서 계좌도 어느덧 묵직하게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투자하길 잘했다싶어요.
주식시장은 점점 돈이 몰리고 있고 언젠가는 작은 조정과 가끔 찾아오는 큰 조정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거에요.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스노우볼처럼 계좌는 불어날 테니까요.
12월 7일
매수
버라이즌(VZ) 1주
AT&T(T) 1주
알트리아(MO) 1주
유니레버(UL) 1주
요번엔 돈 잘버는 기업위주로 담아봤어요. 하루 200달러내로 4곳의 기업의 지분을 소량매수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양대 통신회사인 버라이즌과 AT&T, 미국 담배회사인 알트리아, 영국과 네덜란드의 생활필수품 기업인 유니레버까지 아주 알찬 매수인 것 같아요.
약 200달러를 투자하여 1년간 받을 예상 배당금은 세전 10달러 정도 됩니다. 첫 해는 큰 돈이 아니겠지만 계속 모아가면 점점 커지는 배당금을 볼 수 있겠죠?
맑은 바다를 바라보며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작은 돈부터 더 벌고 아끼고 불리다보면 어느새 자유는 근처에 다가와 있을꺼라 믿어봅니다.
세상은 공짜가 없듯이 무엇인가를 얻고자하면 내놓을줄도 알아야합니다. 내놓지 않고 얻으려하는 순간 악몽은 시작돼요.
우연을 필연이라 착각하고 투기를 투자라 칭하면 악몽은 시작되면서 스스로 무너지지기 시작할겁니다.
무너지지 않는 방법은 수익률은 변동하는 것이니까 수익률에 무덤덤해지는 것이고 오랫동안 장기보유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코스피는 약간 상승해서 2,745를 찍으며 5거래인 연속 불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3천 가즈아!
'첫 번째 - 주식투자 > 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투자 스토리 883일차 2020년 12월 8일 (0) | 2020.12.12 |
---|---|
주식투자 스토리 882일차 2020년 12월 7일 (0) | 2020.12.11 |
주식투자 스토리 880일차 2020년 12월 5일 (0) | 2020.12.09 |
주식투자 스토리 879일차 2020년 12월 4일 (0) | 2020.12.05 |
주식투자 스토리 878일차 2020년 12월 3일 (0) | 2020.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