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882일차로 접어들고 있어요. 주식시장이라는 것을 조금씩 느끼다보니 이성적이면서 비이성적이고 오를 것 같으면 내려가고 내녀갈 것 같으면 오르죠. 그래서 요즘처럼 오래가는 투자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맞추기 게임 3개월 만에 손털고 지금같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요.
현재 코스피는 약 2,700이고 약간의 조정을 받고 있어요. 고점대비 54포인트이니까 조정이라고 보긴 힘들고 그냥 변동성이 좀 있다 이 정도요?
올해는 참 차트에 신기한 흔적을 남긴 유래없는 해였습니다. 훅 떨어졌다가 미친듯이 올랐죠. 주식투자하는 동안 겪은 아주 좋은 경험이었어요.. 지수가 15퍼센트하락하는 경험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 지요.
S&P 500도 역대 신고가를 기록하다 약간 주춤하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4,000까지 갈 기세이네요. 코스피도 4,000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다시 내려온다해도 한 번 4,000 당해보고 싶어요. ㅋㅋㅋ
뜸뿍뚬뿍 와줘요!
12월 8일
매도
한컴MDS 67주
미래에셋대우 31주
매수
메리츠금융지주 33주
KT&G 10주
메리츠증권 16주
삼성전자 27주
한컴MDS와 미래에셋대우 보통주를 팔아서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증권, 삼성전자, KT&G를 조금 더 추가매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해 배당금은 조금 더 올라가겠죠?
배당금
SPTL 2.91달러
TLT 1.80달러
서던 컴퍼니(SO) 3.26달러
비자(V) 3.26달러
미국 장기채권 ETF인 SPTL과 TLT로부터 약 4.7달러가량 들어왔고 서던 컴퍼니와 비자에서 각각 3.26달러씩 들어왔어요. 며칠만에 다시 배당금이 들어오니까 너무 좋아요!!
돈이 돈을 벌고 그 돈은 다시 돈을 벌고 그게 반복되면 엄청나게 불어난다는 속설이 사실이 되는 날까지 투자는 계속 되어야해요. 돈은 그렇게 쉽게 오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오랜시간이 흐른 뒤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보자. 의심하는 자에게 크나큰 자괴감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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