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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2021년 1월 5일입니다. 작년 12월 한 달간의 성과 중 마지막 편인 배당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국내, 미국, 중국, 프랑스, 독일, 영국, 홍콩에 있는 기업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돈을 벌어서 배당금을 지급해 주어서 제 자산도 어느 정도 성장을 하게 되었네요.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닌 기업과 내가 함께 돈을 버니 자산의 증식 속도는 더더욱 빨라졌어요.

언젠가 노동력을 상실했을 때 분명히 나를 먹여 살릴 수단을 반드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로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는 것이죠. 점점 세상에는 풀린 돈들이 많아지고 있잖아요? 그 현금들이 자산에 투자가 되어있다는 것은 곧 누군가는 또 현금을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A가 B에게 아파트를 1억에 샀어요. 그러면 A가 가진 1억은 B에게로 갔어요. 그 B는 또 1억으로 C로부터 아파트를 사요. 이게 반복이 된다는 의미는 무한 수요가 발생하고 이 무한 수요는 곧 자산의 가격을 상승시킨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미국, 유럽, 일본, 한국, 중국 등등 수많은 국가에서 돈을 찍어냅니다. 경기부양책이라는 이유로 돈을 마구마구 풀어대면 그 돈은 시장으로 갈 거예요. 찍어놓은 돈이 회수되는 것은 상당히 힘들거나 혹은 불가능한 것이 돼요. 과도하게 비싸지 않은 자산이 있다면 결국은 사놓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개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투자 한도는 늘려야 하지만 모든 한도는 개인의 그릇 크기에 달려있다는 거예요.

또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자산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글을 하나 써봐야겠어요.

본론으로 들어가 봅시다~~~

 

첫 번

국내 주식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은 12,087원으로 그다지 많지는 않네요. 모두 신한알파리츠로부터 지급받았습니다.

신한알파리츠의 오늘 주가는 7,100원으로 연간 3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약 4% 정도 지급해 줍니다. 수억 원에서 수천억에 이르는 부동산을 직접 살 수 없다면 탄탄한 기업이 운영하는 리츠에 투자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고 봐요.

 

 

두 번째

미국 주식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은 225.18달러입니다. 그래프를 요렇게 그려 넣으니 상당히 예쁘네요. 우상향하는 저 모습은 정말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하핫!!!

​​

 

 

세 번째

미국 ETF에서 받았고요. 이제 ETF에서도 50달러가 넘는 배당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주식 모으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는 의심 반 기대 반이었는데 이렇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다니 그저 신기하고 뿌듯하네요.

 

 

네 번째

오랜만에 들어온 홍콩 주식 배당금입니다. 바로 레노버(Lenovo)이지요. 레노버에서 받은 배당금은 132 홍콩달러(HK$)로 한화로 18,500원 정도 돼요.

 

 

https://images.app.goo.gl/aCFF89Ltm2sLTw6Q8

레노버는 중저가형 노트북의 일인자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경쟁자로는 대만의 기업인 MSI, ASUS, GYGABITE, Acer들이 있고요. 그리고 미국 기업인 HP, Dell이 있습니다. 대만이 엄청나네요? AMD와 엔비디아의 CEO도 대만이고요. 대만이 반도체 관련 IT로는 정말 강력한 능력치를 가졌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에 사용되었고 단 1원의 인출도 없었네요. 앞으로 목표 금액 달성까지는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될 것입니다. 그리고 코스피 3,000을 기대합니다. 과연 내일 꿈의 3,000이 올지 기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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