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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휴대폰(삼성 갤럭시S10)과 시계(샤오미 미밴드5)로 하루에 얼마나 걷나 측정해 봤어요. 오늘 자가격리 끝나서 만보걷기를 시작했는데 다행히 만보를 걸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자주 자가격리를 하게 되는군요.ㅠㅠ

제가 요번에 구매한 샤오미 미밴드5는 38,000원 정도에 쿠팡에서 팔더라구요. 시계 대신 샀는데 나름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도 괜찮고 나쁘지 않네요. 운동할 때 끼면 좋을 듯 합니다! 금속 스트립보다 훨씬 가볍네요. 갤럭시나 애플 꺼 사고 싶지만 비싸요. ㅎㅎ

언어 선택하고 휴대폰에서 MiFit를 다운받아서 블루투스 연결하면 간단히 사용가능합니다. 아주 쉽답니다!

박스는 요로코롬 생겼어요!

요로코롬 생긴 놈 안에는 마그네틱 충전기와 설명서, 시계가 들어 있어요.

충전도 지금 사용한지 3일 째인데 배터리가 65퍼센트 남았어요! 10일 정도 사용가능할 듯 하네요. 한번 충전하면요.

방수는 잘 되고 손 씻거나 샤워도 가능하나 뜨거운 사우나는 피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내돈 내산은 도박하면 아니아니 되잖아용~~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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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치킨이 너무 먹고 싶은 날인데 시킬 수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네요ㅠㅠ 좋아하는 치킨은 바로 교촌치킨입니다.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치킨이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해요. 10일 뒤인 11월 12일에 상장한다고 하고 공모가는 12,3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기관 경쟁률은 거의 1,000 대 1이 나왔는데 내일부터 2일간 열리는 일반 공모에서는 과연 얼마나 높은 경쟁률이 나오려나요? 제가 추측해 보건대 경쟁률은 높으나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같이 훅 떨어질 것 같네요.

일반공모

11월 3일 ~ 4일

출처 :  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s%3A%2F%2Fldb-phinf.pstatic.net%2F20161028_241%2F1477632991865qdwnE_JPEG%2F176978546649101_4.jpeg&type=sc960_832 ​

총 배정 주식은 5,8000,000주이고 모집총액은 713.4억입니다. 만약 시초가가 공모가의 5배로 보면 시가총액은 3,567억이 되는데 순이익 대비 12배, 자기자본 대비 4.5배가 됩니다. 충분히 합당한 가격대라고 보는데 이 이상이라면 리스크가 있다고 봐요.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

출처 : 네이버증권

교촌에프엔비는 1999년에 설립되어 현재 22년 차입니다. 종업원 232명의 중소기업이지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에요.

2019년 기준 매출은 3,800.91억, 순이익 295.18억입니다. 종업원 대비 순이익은 1.27억으로 나쁘지 않네요. 식품 회사치고 순이익률도 7.77%로 괜찮네요. 하지만 걱정되는 건 경쟁사가 많다는 것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공모할 예정은 아니에요. 돈이 없거든요. ㅋㅋㅋ

출처 : 네이버증권

공모가 끝나고 상장이 되고 나면 답이 나오겠지만 제가 해외를 나가보면 동남아나 유럽이나 국내 프랜차이즈가 자리 잡는다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현지 프랜차이즈 혹은 미국의 대형 프랜차이즈를 넘어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정말 많이 느꼈어요. 치킨 하면 KFC, 햄버거 하면 맥도날드와 버거킹, 서브웨이, 커피 하면 스타벅스, 코스타 커피가 있다 보니 우리나라 프랜차이즈가 자리 잡기는 정말 쉽지가 않아요. 이러한 문제 때문에 저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에는 쉽게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의 생각들입니다만 어떻게 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ㅎㅎ 부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성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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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예요.

오늘은 8월에 배당락일인 기업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들이 많은 미국 주식을 찾아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기업들이 분기 배당금을 지급해요.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다 보니 배당락 효과가 크게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아요. 어떤 기업은 배당금을 삭감하기도 하고 증가하기도 하고요. 물론 유지하는 기업들도 있어요.

https://images.app.goo.gl/oTXzy7RM5zys5tGC9

 

주가보다는 배당금을 예상하는 것이 좀 더 쉽겠죠?

쉬운 것을 두고 굳이 어려운 것에 목을 메지 않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랫동안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기 좋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 찾아본 기업은 총 48개의 기업입니다.

익숙한 기업들이 많이 보이지 않나요?

배당락 이후 빠르게는 1주일 안에도 지급을 하고 길어도 2달 안에는 대부분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에 분산 투자를 하게 되면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도 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지요. 경제적자유에 다가가기 위한 현금흐름을 만들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만의 포트폴리오를 한 번 구성해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결국은 월급쟁이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자본주의잖아요?

내 인생을 뒤집을 수 있는 이런 자본주의를 즐기는 것도 행복이지 않나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파이어족은 미래를 위해 악착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악착같이 현재를 벗어나고자 하는 거예요.

우리 모두 하기 싫은 것을 당당하게 하기 싫다고 외칠 수 있는 내 인생을 그려보아요!~

행복은 안대를 벗어야만 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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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핫한 5G 통신 타워를 임대해 주는 기업을 개별 주식 대신에 ETF로 투자가 가능한 지 알아보려고 한다.


왜 개별 주식보다 ETF 인가?

A : 개별 주식을 골라 본다면 미국 최대의 통신 타워 임대 기업인 아메리칸 타워(American Tower, AMT)2위 기업인 크라운 캐슬(Crown Castle, CCI)이다. 요즘 핫하다 보니 주가가 너무 비싸다!!

먼저 아메리칸 타워의 최근 주가부터 살펴보자.

한 주당 가격은 6월 26일 종가 기준으로 246.48달러이다. 매달 꾸준하게 담기에 자금이 부족할 수도 있다.

PER도 57을 넘어가니까 아무래도 담기에 부담스럽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그러면 2위 기업인 크라운 캐슬의 주가를 알아보자.

짜잔! 크라운 캐슬도 주당 161.33달러!

핫하긴 핫한가 보다. 주가가 꼭대기에 가 있다. 그리고 PER도 91이 넘는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그러면 개별 주식 대신에 투자할 만한 ETF는 있나?

A : 당연히 있다. 바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자산운용사인 미국의 뱅가드(Vanguard)에서 만든 VNQ이다.

Vanguard Real Estate ETF

VNQ에 대한 간단한 정보부터 살펴보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저렴한 수수료 0.12%다. 이 정도면 장기 투자에도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시가총액(Assets Under Management, AUM)이 290억 달러로 리츠 ETF 중 가장 크다.

출처 :  http://www.etf.com/ ​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PER 32, PBR 2.17, 시가 배당률은 4.1%로 나쁘지 않다. 개별 주식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그리고 약 184개의 기업에 분산투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출처 :  http://www.etf.com ​


현재 VNQ의 주가는 어떤데?

A : 6월 26일 종가 기준 76.14달러

개별 주식보다 주당 가격이 훨씬 싸다. 매달 1주씩 담기에도 큰 부담이 없어 보인다.

주가의 흐름도 개별 아메리칸 타워와 크라운 캐슬의 주가와 비슷한 흐름이다.

즉, ETF로도 충분히 개별 주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출처 :  http://www.etf.com


수익률이 개별 주식보다 낮은 거 아닌가?

A : 물론 개별 주식보다는 수익률이 낮다.

 

하지만 아메리칸 타워나 크라운 캐슬 하나만 산다면 분산이 되지 않아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안고 가기 때문에 ETF의 수익률이 낮더라도 충분히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진다.

오직 수익률만 본다면 당연히 개별 주식에 리스크를 안고 투자해야 한다.

아래 수익률 차트를 보자.

VNQ : 2004년부터 배당금을 포함한 수익률

AMT & CCI : 1998년부터 배당금을 포함한 수익률

당연히 개별 주식의 수익률이 높다. 여기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VNQ는 배당금은 잘 지급하는 가?

A : 물론 배당금은 분기별로 꼬박꼬박 지급하고 있다.

 

분기별로 보아서 그렇지만 나름 우상향을 하고 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그러면 VNQ는 어떤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는데?

A :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은 아메리칸 타워와 크라운 캐슬이다. 그 밑으로 다양한 리츠 기업을 담고 있다. 다양한 리츠 기업에 투자하기 좋아 보인다.

출처 :  http://www.etfdb.com


마지막으로 VNQ와 비슷한 ETF와 비교해 달라.

A : 알았다. 비교해 보자. 비슷한 성격의 4가지의 ETF와 비교해 보겠다.

일단 VNQ가 가장 큰 시가총액을 가치고 있다. 수수료는 찰스 슈왑에서 만든 SCHH가 가장 저렴하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유동성(거래량)블랙락에서 만든 IYR의 평균 거래량이 가장 높다. 하지만 VNQ와 큰 차이가 없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결론

오늘은 5G 통신 타워를 임대해 주는 기업에 투자할 만한 ETF인 VNQ에 대해 살펴보았다. 딱 보면 호불호가 갈린다. 수익률만 따지면 부담이 되더라도 개별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분산투자를 해야겠다 또는 한 달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크지 않다면 ETF를 매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상품은 장점만이 있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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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 문득

 

​40년간 코스피랑 S&P500 중 누가 더 많이 올랐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바로 그려보았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미국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한국은 맨날 박스피라고 이야기하죠.

그래서 명확한 팩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1st Story

파란색은 코스피

빨간색은 S&P500

위 차트는 1980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코스피는 100으로 시작하고 S&P500은 111.24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저는 동일한 비교를 위해 둘 다 수익률을 계산해서 100을 기준으로 환산하였으니 같은 시작점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참고하셔서 봐주시면 돼요.

2020년 6월 18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2141.05 Point

평균 수익률 7.76%

S&P500

3114.60 Point

평균수익률 8.75%

1% 차이가 40년간 복리로 적용되면 전체 수익률이 50%나 차이가 납니다.


2nd Story

아래 차트는 연간 변동률을 막대그래프로 나타내 보았고요.

즉, 매년 연말 기준으로 한 해 동안 얼마나 올랐고 내렸는지를 나타내 주는 수익률입니다.

코스피가 S&P500에 비해 변동성이 훨씬 크지요?

코스피 1980년 ~ 2020년(6월 18일 종가 기준) 14회 하락 26회 상승

S&P500 1980년 ~ 2020년(6월 18일 종가 기준) 10회 하락 30회 상승

즉, 변동성은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크나 오를 때 더 많이 오르고 빠질 때 더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결론

하지만 40년간의 기록을 보면 코스피가 좋네 S&P500이 좋네는 쉽게 평가하기가 애매합니다. S&P500은 미국의 신용평가사 스탠다드 앤 푸어스에서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선정된 약 500개의 기업에 대한 지수로 어느 정도 분별된 기업들이 모여있는 집단이죠.

이제 반해 코스피는 코스피에 상장된 모든 기업을 평균화한 지수로 S&P500에 비해 평균 하향이 적용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미국 중 어디가 더 많이 올랐다고 평가하기가 애매하다는 것이죠.

자 오늘도 간단한 두 차트로 한국과 미국의 대표 지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의 투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진 못하나 정상적인 국가의 기업은 대체로 상승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것이 오늘의 주제였어요.

지수투자를 위해 하는 것이라면 미국이 좀 더 유리할 수도 있고 개별 종목이라면 국가의 차이가 아닌 기업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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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의 헬스케어 리츠회사인 벤타스(Ventas, VTR)에서 배당 삭감했다는 소식을 2일 지나고 나서야 접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싶어 냅다 영업보고서부터 다운로드해서 확인해보았다. 물론 5월에도 배당금 삭감 얘기가 시장에 떠돌았다. 하지만 여태 삭감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행히 1분기 실적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 입주율은 어느 정도 하락이 있었지만 배당금 삭감은 없을 거라고 예상했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4X2VYUs45o6UeiRr6

 

하지만 삭감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어느 정도 예측은 가능했었다. 5월 말 벤타스의 CEO 데브라 카파로(DEBRA CAFARO)는 6월 중순까지 직원의 약 25% 정도를 해고할 것이라고 얘기했고 CEO를 포함한 임원은 각각 20%, 10%씩 삭감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내용을 고려해 볼 때 벤타스가 충분히 배당금을 삭감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포함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CEO인 데브라 카파로는 1998년 벤타스 설립 이후 1999년부터 CEO를 맡고 있는 초창기 멤버이다.

출처 :  http://www.ventasreit.com/ ​

그렇다면 얼마나 배당금이 삭감되었는지 확인해보자.

전 분기 대비 약 43%만큼 배당금이 삭감되었다.

주당 0.7925 달러에서 0.45 달러로 말이다.

비록 배당금은 삭감되었지만

2분기 배당금은 예정대로 6월 30일 배당락이 이루어지고 다음 달 14일에 배당금이 지급된다.

6월 19일 종가 기준 배당률은 4.57%이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그러면 배당 삭감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첫 번째 이유는

SHOP(Senior Housing Operating Portfolio) 입주율이 4월 초 85.5%에서 2달 만에 80.7%까지 하락하였다. 그리고 현재 영업은 완전하지 못한 제한적인 상황에서 운영되고 있다. 공실률이 높다는 것은 곧 매출 자체가 낮아질 뿐만 아니라 운영비용 자체는 매출액 대비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내가 소유한 건물에 최대 입주자가 5명이라면 현재 3명 입주할 경우 어찌 되었든 건물 유지에 필요한 비용은 공실률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즉, FFO(Fund from Operating) 자체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2분기 실적이 나오면 확인해 봐야 할 수치이고 3분기도 걱정되는 건 마찬가지다.

출처 :  http://www.ventasreit.com/


두 번째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전 세계 사태를 아직까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사태 종결에 대한 불확실성)이기 때문에 회사의 유동성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회사로부터 유출되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줄이고 회전대출(Revolving Facility, 은행이 얼마나 자금을 공급할 수 있는지를 미리 확정하여 돈을 빌려 가는 사람이 일정 기간 동안 공급한도 내에서 대출하겠다는 공식적인 약정하는 대출 방식)을 이용하여 미리 부채를 발생시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금을 삭감하게 된 두 번째 이유이다.

출처 :  http://www.ventasreit.com/ ​

 

아래 표를 보면 2019년 4분기 대비 2020년 1분기에 회전 신용대출(Revolving Credit Facility) 항목에 22억 달러 정도 부채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데이터를 보면 분기 보고서, 반기보고서, 연간 보고서를 세심히 살펴본다면 어느 정도 기업이 처한 사항을 좀 더 빨리 눈치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기업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라도 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출처 :  http://www.ventasreit.com/ ​


결론

하지만 리얼티인컴(Realty Income, O)과 벤타스는 충분히 이 위기를 잘 견딜 거라 믿는다. 회사가 어려우니 사장과 그 이하 임원까지 임원을 알아서 삭감하는 모습도 보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구조조정과 대처 빠른 유동성 확보도 실시하는 것으로 충분히 믿어 볼만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소식을 듣고 그렇게 조마조마하거나 매도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주가가 이렇게 하락하고 있지 않는가? 또 당할 것인가 아니면 이 번엔 안 당할 것인가는 모든 투자자의 개인 입장에 달려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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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국내 주식이 폭등을 하고 있어요.

울긋불긋 모든 게 그냥 울긋불긋

이 폭등은 누구를 위한 거란 말입니까?

SK우와 LG화학우는 어찌 각도가 좀 찝찝한 느낌.. 이 느낌이 무슨 느낌일까요..

다시 원상복구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나이스디앤비를 제외하곤 우선주의 PER이 아니라는 사실이죠. 기본적으로 본주보다 낮거나 그래야 정상 아닌가요..

이럴 땐 그냥 묵혀둬야 또 잠잠해지지 않나 봅니다.

이 텐션이 사그라들 때쯤 다시 사야겠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LG화학우가 저런 기울기가 나오긴 오랜만이네요. 10년 치 차트에도 나오지 않아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보통주도 50만 원대에 거의 접근을 했으니 이해는 갑니다만 저 꼭대기에선 차마 담기가 겁나네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SK우는 말 다했죠. 보통주가 30만 원인데 우선주가 43만 원이라니 ㅋㅋㅋ 기울기가 저건 무조건 다시 내려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설마 100만 원은 안 넘겠죠?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대한유화는 뭐 그냥 이해가 갑니다. 10년 차트에서 크게 티 나지 않는다면 이해해 줄만 합니다ㅋㅋ

모든 종목들이 오르니 이 정도쯤은 나쁘지 않아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삼양홀딩스우도 이해할 수 있지만 각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설마 2015년에 저 뾰족뾰족한 데까지 다시 가진 않겠죠...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그래도 금호석유우는 양심적으로 올라가네요. 주가에 대해 욕심 없이 배당금 바라보고 산 종목이라 오르던 말던 상관없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나름 많이 모아서 꾸준하게 보유해 보고 싶은 기업입니다. 나이스그룹의 떠오르는 주자라서 앞으로 돈이 있을 때마다 담아보고 싶네요.

요즘 다시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어요. 이럴 때 일 수록 마음 다잡고 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변동성을 겁내 하면 결국은 큰 금액을 오랫동안 들고 가지 못하니까요.

코스피도 3천5천 가는 날이 올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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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 우선주들의 반란이 일어났어요. 그동안 억눌려 있던 친구들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는 제외

삼성중공업우, 두산2우B, 일양약품우, 남양유업우, SK증권우, 남선알미늄우, 금강공업우, KG동부제철우

하나 빼고 다 우선주네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저 중에서 주동자는 단연 삼성중공업우가 아닐까 싶어요.

삼성중공업 보통주의 주가는 6,400원인데 우선주가 57만 원이네요. 어허허...

이거 뭐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죠. 물론 제 생각은 작전을 하려는 자들이 유동성이 작은 걸 고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주식 수가 11만 4천 주이니까요. 차트는 일봉인데 한 번 보시죠. ㅎㅎㅎㅎㅎ

저는 물론 사고팔고 하는 타입은 아닙니다만 태어나 처음 보는 광경이라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전설의 루보가 오셨어요!!! 루보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약 7개월에 걸쳐 80원짜리 동전 주가 5만 원을 찍죠 ㅋㅋ 이 무슨 작전이란 말인가??

작전명을 지어준다면 '뒤돌아 보지 마라 그냥 간다 어깨 걸어라'

600배가 넘게 올랐네요. 삼성중공업우보단 역시 괜히 전설의 루보라는 호칭이 걸리는 게 아닌가 봅니다.

전설은 전설답게 인정해야겠네요.

그래 네가 최고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wLTePjwpyMpnhwdo7

 

아래는 전설의 40회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리드코프입니다. 하하 학... 하악하악..

저건 은 무엇인가요? ㅋㅋㅋㅋ

1월 중순에 상한가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40 거래일 상한가라면 8주니까 3월 중순까지 매일 상한가란 이야기죠.

1400원짜리가 14만 원 갔으니 100배 밖에 안 올랐네요. 상한가 40배 맞아도 루보에겐 역부족이었나 봐요.

삼성중공업은 아직 비빌 데가 아니었네요. 루보와 리드코프에겐 아직 멀었네요.

여러분 인생을 저기에 걸기엔 아까우니

절대로 이런데 투자하시면 안 돼요. 같이 어깨 걸면 그냥 같이 한강 가는 겁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Zh8uevidV9k5mTn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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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보잉과 프랑스의 에어버스

세계의 민간항공기를 지배하고 있는 두 라이벌의 주가를 살펴 볼게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Lx2q8L8wwRGkMDWh8

보잉(Boeing) USA

출처 : Boeing

에어버스(Airbus) 프랑스

출처 : Airbus

출처 : www.investing.com

출처 : www.investing.com

 

두 차트를 보시면 S&P500은 이미 역사적 고점에 곧 터치할 것으로 보이네요.

대단합니다. 미국의 힘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반면 CAC지수도 많이 회복을 했지만 역사적 고점까지는 30%가량 더 올라야하죠.

출처 : www.investing.com

출처 : www.investing.com

하지만 두 나라 지수의 반등에 힘입어 두 기업 모두 반등을 하고 있어요!

보잉도 200달러를 돌파하고 에어버스도 80유로를 넘었습니다.

아직 두 기업 모두 큰 호재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주가는 반등을 하고 있는데 과연 두 제조사가 처한 상황이 해결이 됐을까요?

현재까지는 해결이 안 됐어요.

항공사들의 어마어마한 타격을 제조사도 그 이상 타격을 받았을 거란 말이죠?

손님이 없으니 예약주문도 취소가 많이 이루어 졌을 것이고 추가 수주도 없을 겁니다.

두 기업 모두 1Q에 모든 타격이 실려 있지가 않다고 보이고 특히 보잉같은 경우 피해 보상금처리가 작년 가을에 이미 결정이 되어 지급하고 있지요. 보상금뿐만 아니라 유족에게 보조금도 지급하고 사고현장 지역에 교육비도 지급을 하고 타격이 엄청났죠. 그리고 737Max기종 운항중지에 따른 재고가 보잉에겐 시한폭탄이구요.

그리고 에어버스는 보잉보다 재무적으로는 확실히 덜 나쁜 상태지만 마찬가지로 재고자산이 시한폭탄일 수도 있어요.

만약 계약한 항공사가 저 멀리 골로가면 제조사는..

어쩔...

다같이 Bye-Bye

하지만 하지만!!

분명히 두 기업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질 수 있는 기업은 아니기 때문에 저는 잘 이겨내고 장기적으로 다시 회복하리라 예상합니다.

마지막은 해피엔딩이어야 겠지요.ㅋㅋ

뜬금없지만 겁에 질려서 반토막난 주식(보잉과 에어버스)을 팔아버리면 앞으로도 계속될 상승장과 하락장을 이겨 낼 수 없을 겁니다.

신중하게 판단하고 매수하고 매도하는 것만이 길게길게 시장과 함께 늙어가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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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출처 : 한국전자인증

한국전자인증이 오늘도 상한가를 갑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ㅠㅠ

아직 담아가는 단계였는데

나 이러라고 장난치는 듯ㅋㅋ

이게 뭡니까ㅋㅋ

상한가가려면 에스오일이 가야하는 데 말이죠.

마이너스 40%..

꼭 사면 엉뚱한게 상한가가고 그래요.

하지만 여러분 오늘 포스팅하는 이유는

공인인증서라는 것이 말이죠.

한명이 하나면 되는 거거 든요?

이게 외국까지 영향이 있는 게 아니고 한국에서 공인인증서 대신 뭔가로 대체한다는 건데

공인인증서 한명이 1년에 만원내고 써도 3천5백만명이 쓰면

3천5백억 이거든요.

물론 기업을 제외하구요.

공인인증서를 쓰는 기업이 대략 200만개가 됩니다.

그러면 200억정도 되죠?

합쳐보면 3,700억입니다.

순이익은 매출대비 10%잡고 370억이 되는군요.

요걸 5개정도 되는 크고 작은 인증서서비스하는 기업이 나누어 먹기엔 너무 작다는 것이죠.

출처 :  https://images.app.goo.gl/MWpdE5T8evQBYtPB7

찾아보니 공인인증서 발급수가 저정도 되더라구요.

대략 계산한거랑 10%정도 차이가 나네요.

즉, 파이가 크지 않은 시장이고 독점하기는 힘들다 이 말입니다.

섣불리 뉴스기사보고 따라서 상따같은거 하지마시라는 의미에서 올렸어요.

상따하다가 저 멀리 골로 갈 수가 있어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Nb8Mwh3rNSfqYbWJ9

현재 공인인증서 서비스하는 5대기업중 하나의 실적이 아래와 같지요.

한국전자인증입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얘는 한국정보인증이구요.

보시면 파이가 너모너모 작답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두 기업 모두 실적은 좋아요.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 였답니다.


기존 공인인증서의 문제는 독과점의 형태와 컴퓨터폴더에 저장되는 개인키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겁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jrUsPGkuhdAf8Lk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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