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하루에 500만 원을 긁은 날이다. 7일 하고 8일 거의 천만 원치 사다 모았다.ㅋㅋㅋ

배당금이 쭉쭉 쌓이고 있겠지?

그래도 불안하지 않은 건 듬직한 기업을 나의 곁에 두었다는 것이다. 내 인생보다는 탄탄하다고 믿어 본다.

BTI 29주

PM 10주

SBUX 10주

UN 10주

PFE 13주

KO 10주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영국의 담배 회사인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는 2019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담배 회사이다.

주가

7월 10일 종가 기준 37.23달러

2016년 2분기를 기점으로 주가가 반 토막이 났다.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주가가가 하락한 것이 과연 실적 때문일까?

주가가 하락한 시점부터 실적은 점점 증가하였다. 그렇다면 이건 무엇인가?

매수 찬스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확인해보니 2017년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는 약 100조에 미국의 레이놀즈 아메리칸(Reynolds American)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를 아직도 갚고 있다. 엄청난 부채로 인하여 주가는 거의 반 토막이 났으나 조금씩 버는 돈으로 부채를 줄이고 있다. 결국은 실적에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주가는 조금씩 회복되리라 믿는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6572달러

2017년의 레이놀즈 아메리칸 인수로 인하여 결국 배당금도 주가처럼 반 토막 났었다. 하지만 매년 벌어들이는 이익이 이따 보니 배당금도 다시 주가와 같이 회복될 것이다. 담배 회사 쉽게 망하진 않지??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필립모리스(PM)

주가

7월 10일 종가 기준 72.96달러

필립모리스는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담배 회사이다. 173년의 역사를 지닌 필립모리스는 2008년 알트리아로부터 분사하여 현재 독립적인 기업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담배 가게는 너무 좋다. 돈을 꾸준하게 벌 수 있는 정말 좋은 구조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매년 꾸준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고 매출 대비 이익률이 너무 잘 나오는 기업이다. 기업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매출액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남는 돈이 중요한 법이니까 말이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1.17달러

알트리아에서 분사하고 난 이후로 계속 배당금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될 일은 특별히 기업을 인수하는 일로 인하여 부채가 증가하지 않는 한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스타벅스(SBUX)

주가

7월 10일 종가 기준 74.29달러

스타벅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커피가게이자 미래에 무엇을 해도 성공할 듯한 능력을 가진 브랜이다. 스타벅스라는 이름 하나로도 얼마든지 무엇이든 시도해 볼 만큼 강력하다. 주가도 현재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고 아직도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주저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스타벅스는 매년 약 10% 정도의 성장을 해오고 있다. 아직도 커피가 대중화되지 않은 나라가 있다는 것은 곳 스타벅스의 영향력을 확장시킬 곳이 많다는 것과 같다. 이번에 경쟁자인 루이싱커피가 저 멀리 훌훌 날아가 버렸으니 이번 위기만 넘어가면 더욱더 강력한 브랜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41달러

시가배당률 자체는 높지 않지만 꾸준하게 상승하는 배당금은 정말로 주주에게 반갑다. 아직도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 현재 배당금이 크게 중요치는 않다고 본다. 꾸준하게 모은 다면 미래의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기업이자 친구가 될지도 모르겠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유니레버(UN)

주가

7월 10일 종가 기준 52.76달러

내가 좋아하는 생필품 회사 중 하나이다. 프록터 엔 갬블(Procter and Gamble, PG), 콜게이트 팜올리브(Colgate Palmolive, CL), LG생활건강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업 중 하나다. 어찌 되었든 간에 없어선 안될 회사이면서 화장품까지 섭렵한 기업이기 때문에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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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큰 실적의 변화는 없으나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늘어나는 매출을 기록한다. 생필품 회사가 급격한 실적 상승을 보이진 않으나 꾸준함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회사다. 얼마나 벌겠냐고 하지만 정말 돈 잘 번다.

기업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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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45달러

유니레버의 배당금 역사는 정말 대단하다. 1930년대에도 이미 배당금을 지급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배당금 상승을 보여주는 기업이다. 배당금에 있어선 고민을 안 해도 될 만큼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가지도 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화이자(PFE)

주가

7월 10일 종가 기준 33.83달러

화이자는 미국에서 가장 큰 제약회사로서 존슨 앤 존슨(Johnson and Johnson, JNJ)보다 더 크다. 세상에 비아그라를 만드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물론 그것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매년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줄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데 엄청난 돈을 붓고 있고 현재 보유한 파이프라인만 해도 엄청나다. 이런 제약회사와 동행한다는 것이 엄청 기쁘지 않을까?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실적

다른 건 잘 몰라도 돈 하나 끝내주게 번다. 연간 적게는 90억 달러에서 많게는 190억 달러를 영업이익으로 만들어 낸다. 기업의 본질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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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38달러

2008년 약 50%의 배당금을 삭감하고 나서 현재까지 다시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이미 전 배당금 고점을 회복하고 있다. 기 차트를 보면 생각이 나는 게 결국 세상은 상승하려는 의지를 보인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현금을 자산으로 바꾸었을 때 우리가 올바른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어 준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코카콜라(KO)

주가

7월 10일 종가 기준 45.15달러

코카콜라는 설명이 필요 없지 않을까? 탄산음료를 만들어서 판다. 끝

사업 구조과 최고다. 누가 봐도 뭐 하는지 알겠다.

현재 주가 45달러에서 더 담고 싶은 맘뿐이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실적

아무리 코카콜라가 몸에 해롭다는 기사가 나와도 사람들에게 없어선 안될 음료수이자 새로운 경쟁자도 콜라로는 대적을 하지 않으려는 데 이유가 있다.

펩시 말고 코카콜라에 대적하려고 누가 콜라를 만들던가? 어차피 안 될 싸움이라고 본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배당금

주당 분기 배당금 0.41달러

코카콜라는 뭐 딱히 실적이나 배당금이나 크게 볼 게 없다. 그냥 돈 잘 벌어서 배당금 제때 잘 준다. 주주에게 최고가 아닌가?

큰 한방도 없지만 큰 한방도 잘 맞지 않는 기업이다 보니 망할 위험은 정말 없어 보인다. 단지 사람들이 안 마시면 망하겠지만 안 마실 수가 없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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