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조기은퇴) 7월 월간보고서 3편 배당금 매달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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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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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마감하는 마지막 3편 배당금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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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들어온 현금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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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정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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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 7월 45,320원 누적 3,226,846원

미국주식 : 7월 85.35달러 누적 874.65달러

중국주식 : 7월 118.26위안 누적 : 233.10위안

홍콩주식 : 7월 430.00HK$ 누적 430.00HK$

프랑스주식 : 7월 1.88유로 누적 1.88유로

독일주식 : 7월 1.99유로 누적 1.99유로

국내ETF : 7월 0원 누적 112,180원

미국ETF : 7월 6.11달러 누적 114.5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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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곳에서 배당금이 들어와서 7월은 대략 20만 원 정도 들어왔어요. 올해 2020년 누적 4,650,000원 정도 되네요. 연말까지는 약 600만 원 정도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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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익률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면 크게 걱정도 없고 두려움 없이 꾸준하게 계좌의 크기를 늘려 나갈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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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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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배당금이 4월에 집중되어 들어오는 국내 주식은 한방에 크게 받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지요. 1년간 국내에 있는 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돈을 벌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죠. 경제적 자유란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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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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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은 국내주식과는 다르게 연간, 반기, 분기, 월별로 다양하게 배당금을 지급하죠. 그래서 사람들에게 조금 더 흥미를 제공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년에 한 번 받게 되면 약간의 지루함? 이 생길 수도 있지만 짧게 짧게 지급한다면 수익률을 조금 덜 신경 쓸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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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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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연간 혹은 반기로 지급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역시 선진국과 이머징 국가의 큰 차이가 기업의 배당금 지급 형태로도 갈리네요. 우리나라도 연간에서 분기로 지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니까 10년 안에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분기로 지급하는 기업이 훨씬 더 많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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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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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연간 또는 반기로 지급하는 기업이 대부분입니다. 홍콩의 장점이 요즘 무너지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네요. 홍콩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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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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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 중 선진국답게 배당금은 대부분 분기 지급 형태를 띠고 있어요.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이 많은 유럽 국가 중 하나입니다. 화장품으로 유명한 로레알, 여객기로 유명한 에어버스, 제약회사로 유명한 사노피, 명품 기업인 케링, 에르메스, 루이비통(LVMH), 크티스티앙 디올, 술회사로 유명한 페르노리카 등등 좋은 기업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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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럽 주식에도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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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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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분기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기업이 많아요. 독일 역시 좋은 기업이 정말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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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유명한 BMW, 폭스바겐 그룹, 다임러그룹, 의료기기 회사로 유명한 지멘스, 택배회사로 유명한 DHL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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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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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의 지급 형태는 기본적으로 분기 배당과 연간 배당의 형태가 많은 분기 배당일 경우 일정하지가 않아서 배당금에 목적을 둔다면 약간의 불만을 가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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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배당 ETF를 제외하고는 배당금이 거의 없는 파생상품형 ETF도 많고 있어도 상당히 적은 경우가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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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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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의 경우는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정말 말아요.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거의 분기 배당금이고 월배당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많지요. 예를 들어 SPHD(고배당저변동), DIA(다우존스지수추종), TLT(미국장기채권), SPTL(미국장기채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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