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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늦은 8월의 마감입니다. 한 박자 늦은 8월을 정리해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대략 정리해보려 해요.

8월은 7월에 이어 지수가 110을 넘어섰어요. S&P500은 120을 훌쩍 넘고요. 정말 S&P500을 이기는 건 쉬운 게 아닌가 봅니다. 우리의 코스피는 이제야 다시 100을 넘는군요. 저는 S&P500과 코스피의 딱 절반인 112로 마감하였네요.

S&P500을 이기기가 정말 어렵지만 사람의 욕심은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아직은 시작일 뿐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꾸준하게 나가면 좋은 성과가 나겠죠? 하지만 S&P500과 크로스되는 그날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8월은 1,187달러로 마감했으며 원금 대비 수익률은 12% 정도 됩니다.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기 때문에 아래에 투자금이 높게 잡혀요.

7월 계좌잔고 : 245,504,093원, 원금 228,725,200원

8월 계좌잔고 : 264,407,005원, 원금 236,225,200원

수익 : +11,402,912원, +4.83%

8월 30일까지 국내주식의 비중이 55%, 미국주식이 42%를 기록하면서 드디어 국내주식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어요. 처음엔 거의 90 대 10이었는 것에 비하면 어느 정도 계좌도 분산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경제적자유를 위해선 최소한 순수입이 매월 200만 원 그리고 투자원금은 7억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요. 제 기준에서 봤을 때는 저 두 조건이 최소한의 조건이 되는 거예요. 현재 보유한 순자산이 3억을 돌파해서 완성도는 43%, 배당금은 현재 월 65만 원으로 33%입니다. 배당금이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배당금도 상향되겠죠??

그리고 8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는 2,326.17이고 S&P500은 3,146.63입니다. 코스피와 S&P500이 점점 멀어지네요. 기울기가 다른 저런 모습을 볼 때마다 조금 코스피에 대한 아쉬움은 생겨요. 괜히 미국주식이 좋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게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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