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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결산 연금펀드 메리츠자산운용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연금 편이네요.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에 이어 메리츠자산운용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산운용사이지요. 존 리 대표에 대한 의견들이 다분하더라고요. 저는 뭐 그런 자산운용사가 좋다 아니다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얼마나 꾸준하게 매수하고 오랜 시간 동안 들고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이번 달은 약간 수익률이 내려갔어요. 1% 정도 하락했으니 나름 선빵해줬네요.

현재까지 20만 원씩 11회 납입하여 평가금액은 2,446,182원입니다.

 

S&P 500 지수와 비교했을 때 10월은 조금 더 갭 차이를 둔 달이 되었고 전체 수익률은 11.19%로 1년 성적은 훌륭한 수치를 나타냅니다.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연금 전용을 살펴볼게요.

2015년에 만들어졌으니 5년 조금 넘었어요. 이렇게 보면 처음에 산 분들은 아직 마이너스인 듯 보이지만 매달 꾸준하게 매수하셨다면 마이너스는 아닐 거예요. 평단가가 많이 내려갔을 테니 수익권에 있을 겁니다. 55세까지 매수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물을 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믿어야 투자가 가능하니까요.

네이버증권

최근 10거래일 데이터인데 엄청납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올랐어요. 설정액도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건 새로 들어오신 분들이 오셨다는 거지요.

네이버증권

어차피 장기간 보유할 목적으로 만든 연금계좌이니만큼 단기간의 변동성에 너무 심취(?) 하지 않는다면 아주 편안한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애초에 주식이라는 것이 단기간에 사고팔아서 이익을 남기겠다면 그건 정말 전문가의 영역이고 전문가조차도 나가떨어지기 좋은 영역이지요. 전문가라고 다 벌 수 있다면 월가에 전문가들은 모두 부자가 되었을 테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트레이딩은 결국 변동성을 활용하여 돈을 버는 것이니 만큼 리스크가 크고 여러 종목에 분산하여 오랜 시간 보유한다면 결국은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겠지요.

3개월간의 트레이딩을 해본 저로선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그걸 그만뒀지요.ㅋㅋㅋ

물론 3개월에 300만 원을 후룩후룩하고 이득을 보았지만 모든 게 운이었을 뿐이에요. ㅎㅎ,446,18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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