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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2021년의 새해 첫 첫날입니다. 1월 1일이죠. 새로운 마음으로 또 한 해를 같이 가봐요~ 모두 모두가 건강하고 부자 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그나저나 새벽 5시까지 있다가 결국 해 못 보고 자버렸네요.

해는 못 봤지만 해는 항상 있으니까 큰 문제는 없을 거예요~

저는 오늘 늦은 11월의 소중한 개인연금을 공유하려고 해요. 이번에 공유할 계좌는 삼성증권에서 만들었고요. 11월까지 납입한 금액은 3,670,000원이고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한계치까지를 납입을 완료한 상태이지요. 메리츠 자산운용 계좌에서도 매달 20만 원을 납입하기 때문에 400만 원은 이미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운용 중인 계좌의 수익률은 21.58%로 아직까지는 시장보다 앞서고 있어요. S&P500의 수익률은 13.3%이니까요. 정작 본 계좌는 한참 뒤처지고 있지만 이거라도 앞서니 마음은 행복합니다. ㅋㅋㅋ

 

수익률 is not 중요~ 오랜 기간 시장에서 복리로 굴려주는 것이 더 중요~해요! 가능하면 섹터 싸움보다는 국가의 메인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는 낮추는데 탁월하지요~

물론 섹터가 정말 미래에 유망하다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보유 중인 상품은 6가지의 ETF이고

TIGER 200 73주

KODEX 삼성그룹 87주

TIGER 차이나CSI300 31주

TIGER 코스닥150 51주

KODEX 선진국MSCIWorld 35주

TIGER 미국나스닥100 17주

크게 분류해보면 국내, 미국, 선진국, 중국으로 고루고루 투자 중입니다. 누구를 위한 것?

20년 뒤의 제 자신을 위한 것이죠~

돈이 인생의 전부를 아니라도 돈은 나를 편안하게 살아가게끔 도와주니까요~

최근에 국내와 미국의 증시가 어마어마하게 오르면서 수익률이 나쁘지 않은데요. 실제로 증권사에서 운용 중인 연금계좌들 보면 평균 수익률이 1%대라고 들었어요. 아마도 DB형이라서 그럴 거예요. 시장에 풀리는 돈에 대처할 수 없는 게 바로 DB형인 거 같아요. 물론 저는 그런 퇴직연금을 가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따로 준비하고 있지만 오히려 다행인 듯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매달 투자를 하며 노후를 위해 매달 투자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결국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계속 꾸준하게 투자를 해나가야겠어요. 모든 사람의 꿈은 다르고 생각도 다양하고 그렇겠지만 결국은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것을 원하는 거겠죠.

연금계좌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자식 세대에도 그렇게 된다면 국내 주식시장도 지금보다 더욱더 성장하며 커질 거라고 믿고 가봅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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