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늦은 11월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개인형 IRP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계좌에는 30% 원리금 보장형인 정기예금 상품과 70% 국내 주식형 ETF, 해외 주식형 ETF와 국내 리츠들이 담겨 있어요.
원리금 보장형은 말 그래도 손실의 위험이 없는 상품입니다. 어쩔 수 없이 가입한 것이죠. ㅋㅋㅋ 개인연금은 이런 게 없는데 퇴직연금만 있네요. 이러한 부분은 조금 개선해 주었으면 하네요!!

실적 배당형은 6가지의 자산으로 구성하였어요. 국내 주식형 ETF 3가지, 해외 주식형 ETF 1가지, 국내 리츠 2가지로 나름 고민하여서 짠 포트폴리오인데 마침 올해는 장이 좋아서 실적이 잘 나왔어요. 아직은 원금 규모가 크지 않아서 수익이나 본전이나 차이는 없겠지만 20년 뒤 50대 중반이 되었을 때는 큰돈이 되어 있겠지요??
올해 퇴직연금 개인형 IRP는 360만원을 납입했고 개인연금은 647만원을 납입하여 새엑공제 기준은 충분히 달성했어요!! 올해는 돈을 안 물어도 되겠군요. ㅋㅋ
현재 보유
TIGER 200 29주
ARIRANG 고배당주 91주
TIGER 코스닥150 29주
NH프라임리츠 19주
신한알파리츠 39주
KINDEX 미국S&P500 58주
추가 매수하고 싶은 ETF는
TIGER 미국나스닥100
정도가 있어요. 제 생각은 2000년대 IT 버블처럼 AI, 전기차, 배터리, 자율 주행 등등이 한 번은 하락할 것 같아요. 10년 정도 지나면 엄청난 성장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기술주는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파트이기 때문에 TIGER 나스닥100은 꼭 담고 싶어요. 그리고 10년 뒤 어떤 기술이 보편화되어 있을지 큰 기대를 해봅니다.

계좌를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현재까지 현황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는데요. 손실이나 수익이 매달 들어가는 돈보다 크지 않아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ㅋㅋ 11월 30일 기준 누적 수익률은 9.76%로 비교 대상인 S&P500에 비해 3.5%가량 낮은 수치네요. 시장을 이기는게 정말 어렵더라고요. 욕심은 결국 시장에게 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흑흑

55세부터 연금을 수령한다고 했을 때 현재부터 20년간을 1차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면 55세 이후는 조금 더 원활한 2차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봐요. 1차 경제적 자유의 시작은 노동 없이 세후 연 3,000만원 정도면 가능할 것 같고 단 조건은 있어요. 원금을 절대 사용하지는 않는다. 오직 원금이 일하여 나오는 현금으로만 생활한다는 것이죠.
2차 경제적 자유는 55세부터 연 1억 정도 면 충분히 사는 데는 문제가 없겠다고 예상해 봅니다. 모든 가치는 현재 기준입니다. 이 모든 건 꿈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나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바꿀 수 있도록 꾸준하게 해야겠네요!!!!
개명이 이렇게 중요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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