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늦은 8월 퇴직연금 계좌를 공유하려고 해요. 미래에셋대우에서 계좌를 만들었고요. 작년 10월부터 매달 30만 원씩 납입하고 있어요.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면 직접 ETF를 매수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70% 이상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정기예금에 30%를 투자하고 있네요.

그리하여 8월까지 평가금액은 3,764,489원이고 투자금액은 3,600,000원입니다.

2019년 10월부터 꾸준하게 계좌의 크기는 커지고 있어요. 물론 수익률은 낮지만요. S&P500에 비하면 정말 안타깝지만요. 아무래도 국내주식에만 집중되어 있다 보니 코스피와 함께한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9월부터는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ETF를 담고 있어요.

8월 말 기준으로 보유 중인 종목은 TIGER 200, ARIRANG 고배당주, TIGER 코스닥150, 신한알파리츠, NH프라임리츠입니다. 여기에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S&P500 또는 KINDEX 미국S&P500, TIGER 미국다우존스30, TIGER 차이나CSI300, KINDEX 베트남VN30를 조합하여 매달 투자하려고 해요. 결국은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지 않겠나 싶더라고요.

노후 준비는 시간에 따라 리스크가 줄어들기 때문에 국가 분산을 통하여 적절히만 조합하면 웬만해서는 위험한 투자가 되지는 않을 거라 믿어요. 개별 기업이 아닌 한국, 미국, 중국, 베트남이 장기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방향에 투자하는 거기 때문에 솔직히 리스크는 크지 않아서 큰 걱정은 없고 단지 스스로 55세까지 적립을 할 것인지가 더 큰 리스크이죠. 세상보다 무서운 게 나 자신이니까요.

긴 시간에 걸친 수익을 미래의 나에게 큰 힘이 되도록 현재의 내가 먼저 준비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해지 없이 꾸준하게 가보렵니다~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운용하는 개개인 모두가 노후 걱정 없이 살아갔으면 합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