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47일 차입니다.
오늘도 배당금이 두 곳의 기업에서 들어왔어요. 에어컨을 만들어 파는 회사인 캐리어(CARR)와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에서 각각 0.61달러, 0.73달러가 입금되었습니다.
2월 10일
배당금
캐리어(CARR) 0.61달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0.73달러
매도
애플 호스피탈리티(APLE) 33주
매수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BTI) 2주
애플(AAPL) 1주
프록터 앤 겜블(PG) 1주
스타벅스(SBUX) 1주
애플 호스피탈리티가 배당금을 일시 중지해서 팔아 좀 더 우량한 기업들에 투자를 했어요. 강력한 현금을 바탕으로 우량한 기업들이고 코로나 같은 위기에도 강력한 힘을 보여주고 있고 과거 경제 위기 때에도 살아남은 기업들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위기에도 강하고 평소에도 강한 친구 위주로 사귀어야 될 것 같아요.
작년이나 올해나 자영업자들은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대기업 중 일부 산업군을 제외하고는 정말 좋은 실적들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또 한 번 주식투자를 정말 잘했구나를 느끼기도 하지요. 세상은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지지만 주주들은 두둑한 배당금과 주가의 상향을 장기적으로 취하면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서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부를 축척할 수 있습니다. 먼 미래의 일이 아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오늘도 우량한 기업에 투자하면서 자산 증식과 경제적 자유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언제 결론이 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루어 나가는 중이니까 묵묵히 가보렵니다. 현재는 노동으로 돈을 벌지만 언제 끝이 날지 모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어릴 때부터 준비한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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