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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주식투자 946일차입니다.

오늘은 AT&T에 이어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에서 많은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그 돈은 모두 AT&T에 재투자되었고요.

그나저나 AT&T의 주가는 정말 변화가 없는 듯합니다. 30달러 아래에서 정말 움직이지를 않아요. ㅋㅋㅋ 그 덕분에 싸게 담을 수는 있지만요. 가끔은 이렇게 막 담아도 되는 건가 싶지만 그래도 어느 나라나 통신회사는 캐시 카우 아니겠습니까?

한국보다 약 7배 많은 나라에서 똑같이 3개의 통신회사가 있으니 SK텔레콤보다 나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영업이익도 2019년에 30조가 넘었어요. 물론 순이익은 이자비용으로 인해 많이 낮아졌습니다. 부채가 어느 정도 줄어드는 시기가 오면 다시 AT&T의 주가도 빛을 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http://www.investing.com ​

그러면 오늘 들어온 배당금과 재투자한 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2월 9일

매수

AT&T(T) 3주

배당금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BTI) 71.28달러

배당금으로 재투자하여 오늘도 조금씩 계좌는 불어나고 있네요. 그리고 주가가 하락하는 건 어쩔 수 없으나 배당금과 재투자는 충분히 스스로의 의지로 가능한 범위이니까요. 노력보다는 꾸준함이 우선이라는 것이죠. 잘하려고 할 이유도 없고 마음먹었다면 꾸준하게 가는 게 진리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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