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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도 지나면서 올해도 절반은 끝났다. 매달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서 문득 든 생각은 지나간 시간이 너무 허무하게 지나간다는 것이다. 돈, 시간, 공간으로 자유롭지 못하면 결국은 내 인생이 내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말이다. 하루빨리 경제적 자유의 3요소인 돈, 시간, 공간으로부터 자유로워 지길 바라며 6월의 결과물도 남겨본다.

오늘은 6월을 마감하는 시간으로 한 달간의 실적을 남겨 보려 한다.


실적

매달 나의 증권계좌(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키움증권)의 투자원금 대비 평가금액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다. 크게 의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의미 있는 그래프다.

무엇이 의미 있는 것이냐면 나의 자산이 얼마든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익률은 나에게 의미가 없다. 단지 이 자산이 불어난다는 그 자체다. 매달 투자하는 자산으로부터 나오는 현금흐름을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2019년 1월

 

내가 자산의 축적이 적금과 예금이 아닌 기업의 지분이 되었던 그 시작의 순간이다.

 

나의 미래를 내가 설계한 대로 흘러가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기업의 지분이라는 것이다. 기업과 내가 같이 일하며 내가 쉴 때같이 일하던 기업이 나에게 은퇴 후를 보장하리라 믿는다.

먼저 나의 수익률이 시장을 잘 추종하고 있는지 혹은 시장과의 괴리율이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시장과의 큰 괴리율만 없다면 투자는 반 이상 성공한 거라고 생각한다. 수익률에 집착하는 순간 내가 쌓은 도미노는 한 번에 무너진다.

투자는 내가 만들어 내는 수익률이 아닌 시간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는 것이다. 여행 경로에서 지나치게 벗어나 있는 건지 아닌지만 나는 봐주면 된다. 내 역할은 내비게이션 같은 것!

S&P 500과 KOSPI과 함께 10% 내의 괴리율에서 잘 움직이고 있다. 지금 수익률이 뭐 의미가 있을까? 수익률이 크다는 말은 앞으로도 비싸게 주고 사야 한다는 것뿐이라는 사실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내가 투자를 시작해온 지 언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나의 멘탈은 어느 정도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이 진정한 투자를 오랫동안 혹은 내 다음 세대에게도 영향을 주는 진정한 투자의 방법이 아닌가 싶다. 멘탈의 성장이 있었기에 하락장에서 전혀 두려움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다. 앞으로도 얼마든지 하락장이 나를 따라올 것이다. 그저 하락장 또한 친구이자 상승장도 친구로서 친하게 지낸다면 무엇이 나를 괴롭힐 수 있을까? 아마도 없지 않나 싶다.

갑자기 글이 심오해졌다. ㅎㅎ 요즘 따라 생각이 많아진다. 투자에 대한 지루함이 생기고 있다.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 종목 선정, 투자 내용 정리 등등 이런 게 귀찮다는 것이 곧 점점 숫자에 무뎌진다는 것이 아닐까?


조기 은퇴와 실적 사이

조기 은퇴를 꿈꾸면서 과연 얼마의 금액이 나를 마지막까지 케어할 수 있는 종잣돈이 될까를 많이 고민해왔다. 현재도 고민하고 있다.

조기 은퇴를 가능케하는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안정적이되 그 D-Day는 점점 느려진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최저점은 이 투자원금이 7억이 되는 그 순간 발생하는 현금흐름이 월평균(세후 기준) 200만원이다.

혹자는 말한다. 200만원으로 어떻게 먹고살까? 결혼은 했든 안 했든 말이다.

내 생각은 이렇다.

공교육을 벗어난 사교육을 곁에 둔다면 나를 힘들게 하는 적을 곁에 둔 것이다. 이 사교육만 하지 않아도 싱글 또는 부부가 살아가는데 나의 현금 200만원과 와이프가 모은 금융자산으로 나오는 현금 100만원이면 충분히 블로그와 유튜브 등등 많은 취미이자 수익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부가 동시에 경제적자유를 이룬다면 하루 24시간이 더 생기는 것이다. 이 시간을 무언가에 꾸준하게 투자한다면 이 또한 수익이다. 기업의 지분으로 인하여 생기는 배당금 또한 장기적으로 성장하리라 믿기 때문에 큰 걱정 없이 조기 은퇴를 가능하다고 본다.

나는 아직 싱글이니까 월 200만원 + 알파로 충분히 내 인생을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믿으니까 나는 그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현재 조기 은퇴를 위해 금융자산은 약 39% 정도 달성했다. 부채를 다 청산했을 경우에 말이다.

그리고 현금흐름은 월평균 65만원정도 발생한다.

매달 목표금액 대비 1% 정도 투자하기 때문에 30개월 후면 약 70%를 초과한다. 물론 수익률 같은 건 제외다. 오직 매달 나오는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할 뿐이다. 30개월 후면 2023년에 받을 예상 배당금은 월 170만원정도 달성하리라 생각한다.

그러면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목표치의 100%를 채우기 위하여 얼마의 추가 기간이 더 필요한가이다.

대략 1년 내외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선 나의 노동력이 아닌 추가로 무언가를 더 해야 한다.

미래의 180도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인데 무엇인들 힘들며 두려울까?

바꿀 수 있는 미래 앞에서 머뭇머뭇하는 순간에도 이미 시간은 흐르고 있다. 기회는 항상 곁에 있지만 대부분 그것이 기회인지 모른 채로 살아간다. 여유는 곧 나의 시야를 넓혀 주는데 이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본다.


배당!

 

긍정의 힘은 세상을 성장케 해온 원동력이라서 나 하나쯤 바꾸는 건 아주 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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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5월이 끝나고 벌써 6월의 3일이 다가 오네요. 5월의 두 번째 스토리를 남겨볼까 합니다.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월간보고서) 2020년 5월 월간보고서 배당금 자본가로 가는 길 17.5% 달성

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 5월이 끝나고 6월이 시작되고 있네요. ​ 기분좋은 5월 배당금도 정리를 해서 올리게 되어 뿌듯뿌듯합니다. ​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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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의 실적을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수익금이 마이너스인 이유는 매도한 종목이 있고 그 돈으로 매수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침내 5월은 음에서 양으로 돌아선 달이 되었네요.

다시 지수 100을 돌파 했습니다. S&P500에는 뒤쳐지고 있지만 참조의 대상일 뿐 전 뾰로롱지수가 다우지수처럼 3만을 돌파하길 기대하고 있어요.ㅋㅋㅋㅋ

기대는 기대일 뿐일지 아닐 지는 30년 뒤에 확인하는 걸로 할게요.

이렇게 그래프로 그려보면 2018년 10월이나 2020년 3월이나 결국은 지나가는 바람과 같아 보여요.

헤어짐은 곧 만남이라 했던가? 누가 그랬을까요? ㅎㅎㅎ 저도 모르겠습니다만..ㅋㅋㅋㅋ 들은 기억이 납니다.

이제 각설하구요.

국내주식과 국내ETF를 먼저 보시면

빨갛게 올라 오는 기업들이 하나 둘 생기는군요.

F&F, NHN한국사이버결제, SK우, 시큐브, SK바이오랜드, KG이니시스, TIGER헬스케어가 많이 올랐는데 공통점은 몇 주 없다는 사실! 똥손의 현실인가 봅니다.

언뜻보면 종목이 많다보니 ETF종목리스트처럼 보이기도 하고 ㅎㅎ 하지만 이래보여도 오를 땐 포트폴리오가 쑥쑥 크네요.

하나의 기업 당 천만원씩 들어가면 어느정도 저의 꿈이 실현 될 듯하구요. 대략 200종목이니까 20억이 들어 가면 마무리가 된다는 허황된 꿈(?)인 듯 하지만 충분히 50세 전에는 가능하리라 믿고 가는 거 그거이 꿈 아니겠습니까? ㅎㅎ

ETF가 은근히 붉은 비율이 더 높네요. 나름 메인으로 이끌고 있는 TIGER200은 플러스로 돌아 섰구요.

ETF만 1000만원이 곧 넘어 서겠어요!!

매달 야금야금 사다 모으니 언제 모으겠냐 싶었는데 월말에 정리해보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분도 좋네요.

다음은 미국주식과 미국ETF입니다.

이 동네는 한국보다 더 빨갛게 올라갑니다.

애플(AAPL), 엔비디아(NVDA)가 유독 많이 올랐는데 역시나 똥손!!

많이 안사면 오른다는 진리...

요즘 많이 소홀했던 인도지수추종(INDA)와 유로50추종지수(FEZ), 베트남추종지수(VNM)에 소홀했었네요. 인도와 베트남은 충분히 30년 이상을 볼 때 충분히 성장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인도는 신분제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쨋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인구분포가 어떻게...저렇게...정말 젊은사람 비율이 어마어마합니다.

50세 이하가 81.7%

30세 이하가 54.7%가 나오네요.

하지만 간과하면 안 되는 사실이 하나 있어요.

국가만 성장을 할 것인가 아니면 국가와 국민이 모두 성장하는 것인가를 보셔야 해요.

1인당 GDP는 매년 7~8%가 상승하는데 국민의 임금상승은 3~4%라면 좀 문제가 있죠. 중국의 예와 같습니다.

국가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이제 성장률이 꺽이는 시점에서 국민들 소득은 그 성장률을 따라 오지 못 했다면 사회적 경제적 불균형이 발생하게 되요. 돌리기 힘든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GDP성장이 없는데 임금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한다면 국가가 흔들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JjedgqxDCn5oSJjv8

이야기가 잠시 샜어요....ㅎㅎㅎㅎ

미국ETF는 벌써 10,000달러를 돌파했네요. 와우!!!

올해 안에 20,000불을 목표로 하고 연말이 지나면 목표를 달성했나 안했나 볼 수 있겠죠.

요기서 부터는 금액이 크지는 않은데 앞으로 많이 넣고 싶은데..총알이..부족하다니..아니 내가...총알이 부족하다니...

항서제약이 엄청 올랐습니다? ㅎㅎㅎ 따부루따부루~~~

루이비통(LVMH)도 더 오르기전에 10주는 담아야 겠어요!!

명품브랜드는 제 사견입니다만 결국 사회는 양갈래로 갈꺼에요. 부익부 빈익빈~ 요고는 자본주의가 지속되던 신자본주의가 오던 어쨋던 돈이 중요한 시대에선 절대로 사라질 수 없어요. 부자들이 봐줄리가 없습니다. 빈을 외치기 전에 스스로가 부를 위해 노력해야 해요. 부자도 노력해서 됐어요. 기업가든 투자가던 상속도 노력입니다.

부자가 10억이 100억이 될 때 월급쟁이는 1억에서 10억 모으기가 힘들어요. 투자 파이프라인의 수가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10개 중에 득템할 확률과 100개중에 득템할 확률은 다르죠.

어찌되었던 돈이 내 미래를 바꾸는 것만 확실하다고 봅니다. 시간을 살 수 있는 유일무이한 수단이니까요.

또 이야기가 샜어요.

명품브랜드는 결국 살만한 사람들은 계속 사니까요. 가격이 30%를 뛰면 더 사려고 하죠.

제가 명품브랜드를 제작하는 기업을 좋아하고 모으고 싶은 이유입니다.

케링, 루이비통, 에르메스, 디올, 티파니 등등

출처 :  https://images.app.goo.gl/4sVCf6aJ5QBimjYv6 ​

유치원생 가방 같지만 루이비통은 루이비통인가 봅니다.

레노버는 노트북계에선 HP와 델이 1인자 2인자라면 3인자이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좋죠. 가성비 갑이라는 거지요.

다임러도 마찬가지입니다. 벤츠는 BMW와 아우디보다 어쨋던 인지도가 더 좋은 것임에 틀림없어 보이는 거라서 매수를 했구요. 물론 아직은 몇 주 안되지만...

출처 :  https://images.app.goo.gl/hgnJA1ECJwpwuP727 ​

 

저 삼각별이 모든 걸 말해주지요.

이렇게 또 이야기가 길어 졌네요.

5월의 흔적이 온라인에도 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시간을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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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5월이 끝나고 6월이 시작되고 있네요.

 

5월의 첫 번째 스토리를 남겨볼까 합니다.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월간보고서) 2020년 5월 월간보고서 실적 자본가로 가는 길 두 번째 스토��

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 5월이 끝나고 벌써 3일이 다가 오네요. 5월의 두 번째 스토리를 남겨볼까 합니다.​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월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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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5월 배당금도 정리를 해서 올리게 되어 뿌듯뿌듯합니다.

물론 4월보단 규모가 작지만 그래도 소중한 배당금이니까요~

국내주식배당금, 국내ETF분배금, 미국주식배당금, 미국ETF분배금, 중국주식배당금

먼저 국내주식배당금부터 볼게요.

112,796원

삼성전자 덕분에 가능했네요. 삼성전자 고맙습니다.

국내ETF분배금

104,280원

국내ETF도 드디어 10만원이 넘는 분배금을 받았어요!!

미국주식배당금

194.65달러

가장 큰 역할을 해 주었네요.

미국 기업 다들 고마워요.

더욱더 수고해 주세요~~ 많이 들고 안 팔고 들고 갈게요.

미국ETF분배금

16.82달러

중국주식배당금

114.84위안

아직 가장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 배당금이지만 사실 프랑스, 독일, 홍콩은 워낙 배당금이 작아서 제외했습니다.

이렇게 이번 달도 배당금을 합쳐보면 50만원이라는 큰 돈이 들어 왔어요. 점점 자본가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 420만원 정도 배당금을 수령했으니 목표 배당금인 2,400만원까지 17.5%를 달성했어요. 올해 목표 배당금이 700만원인데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배당금만을 높이기 위한 우를 범하진 말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배당금 기준 자본가 변신 진행률 17.5%

기분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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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2020년 4월 포트폴리오에 이어 배당금도 한 번 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실 수 있어요!

2020/05/03 - [2020 포트폴리오] -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월간보고서) 2020년 4월 포트폴리오


KOSPI는 확실히 떨어질 때 많이 떨어진다는 게 맞는 말인듯 합니다.

S&P500는 뭐 역시나 이기기 힘들군요. 괜히 인덱스인덱스하는 게 아닌 가 봐요.

인간의 욕심과 불신은 확실히 깨기 힘든 가 봅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평균수익률이 S&P500에 모자라는 투자자가 대부분인데 쉽게 따라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하는 불신과 혹시나 내가 이기지 않을까하는 그 마인드....

이성이 감성을 지배하지 못하면 결국 모든게 힘들어 지는 것이 진리인 듯 합니다.


총자산은 다시 2억에 터치다운했네요. 뾱! 상승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원금이 늘 던 수익이 늘 던 어쨋던 돈이 불어난다는 것은 좋은 것이죠.


작년보단 확실히 배당금이 늘었죠?

2배 정도 늘었네요. 연간 1억정도 납입을 하니까 배당금도 대략 2배 정도 늘어나네요.

한국에서 연간 세후 배당금을 2천만원 정도까지 늘리고 미국은 월간 세후 배당금을 700$달러 정도까지 늘리면 조기은퇴가 가능하지 않나 봅니다.

막상 주식을 모으다보니 조기은퇴라는 게 빨리 시작하면 30대 초반에도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역시 나이가 갑이군요.

나이 이즈 갑 오브 갑!!!


미국배당금도 마찬가지로 2배 정도 늘구 있구요.

AT&T가 비중이 크다보니 ㅋㅋㅋ 2월 5월 8월 10월이 확실히 배당이 많군요 ㅎㅎㅎㅎ

좀 골로루 배당금이 들어오도록 조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미국 전통주(오래된 기업)들은 대부분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을 하더라구요. 요런 부분들을 참고해서 우량한 기업들을 좀 더 쥽쥽하면 마춰질 거라 봅니다.


http://blog.naver.com/cotbot/

 

경제적자유를 느끼는 날..그 날을 위한 발걸음 : 네이버 블로그

돈에 구속받고 살지 않고 시간을 소중하게 걷어 들일 수 있고 그 시간을 좀 더 즐길 수 있는 인생을 위하여 고통은 즐겨야 하노니... 34세 파이어족이 남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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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4월을 마감하는 느낌으로 포스팅을 해 볼게요.

4월은 간만에 전체적인 계좌가 플러스로 돌아선 달이라 나름 뿌듯하다 뭐 그런 기분이 들었죠.

국가별로 각 통화가 적용되어 있고 합계는 한화로 되어 있어요.

전부다 하나하나 수동으로 쳐서 엄청 복잡했는데 나름 정리하는 맛(?)이 있더라구요?ㅋㅋㅋ

오리지널 세대인지라....아하핫..

-8.6%인데 사실은 흑자 중입니다.. 가끔 매도한 종목들이 있어서 그거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첨에 정리할 때는 어.?? 거의 종목들이 마이너스인데 왜 흑자지..싶었는데 배당금이 있었고 매도해서 익절한게 있어서 그랬더라구요.

아!! 배당이 이래서 좋구나!! 싶었죠.

원금이 2억이 넘어가니까 하루에 변동폭이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씩 왔다갔다하니까 첨엔 부담스러웠지만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적응하는가 봅니다.

경제적자유를 이루려면 변동성을 무시해 주는 건 필수인 듯 하구요. 변동성이 너무 크다면 종목수를 늘리거나 채권류나 원자재를 넣어서 줄일 수도 있구요.

저도 채권(TLT와 SPTL)을 담아나가고 있어요. 총 비중의 30%까지는 마추고 싶은데..잘 안되네요 ㅋㅋㅋ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배당금 기록을 참고하실 수 있어요.

 

2020/05/03 - [2020 월간보고서] -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월간보고서) 2020년 4월 월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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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 미래에셋 모든계좌를 조회해보니 빨개요. 얼마만에 보는 빨갱...

개별주식들이 아직 대부분이 마이너스인데..

플러스라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아마도..배당금으로...주식샀던게 있어서 그런지 제가 입금한 금액대비 플러스로 돌아 선 듯 합니다.

이렇게 기쁜 날이 ㅋㅋㅋㅋ

물론 사려고 총알 장전했는데 아직 못 사고 있네요. 빨간불(?) 들어와 있어서 ㅋㅋ

아. 그리고 2018년 10월, 올해 코로나 사태를 겪고 나니 겁나는 게 없어진 듯 합니다. 확실히 이런데서 견딜 수 있다는 것은 "부자될 자격 1개 획득하셨습니다." 인가요?

마이너스 30%는 감당할 그릇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어여 마이너스 50%가 왔으면 하네욬ㅋㅋㅋ

 

요고는 한국

 

출처 : www.investing.com

 

요고는 미국

 

출처 : www.investing.com

 

어찌 비슷합니다. 그죠?

한국은 크게 뾰족뾰족하다가 작게 뾰족뾰족했졌지만

미국은 맨들맨들하다가 뾰족뾰족해졌구요.

플러스마이너스 마지노선은 코스피 1,950 - S&P500은 2,900인가 봅니다.

요선만 안 뚤리면 쉽게 마이너스는 가지 않고 세월이 흐르면 흐를스록 저 마지노선은 아래로 내려가겠죠.

제게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배당금의 힘을 다시 느끼고 되었고 마이너스플러스로 가기위한 방법이라는 사실도 깨달았구요.

다들 힘내시고!! 부자되세요~~~

힘든 일을 못 겪으면 그에 반대되는 행복한 일도 그게 행복한지 모를껍니다~ 그저 지루한 인생일 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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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구속받고 살지 않고 시간을 소중하게 걷어 들일 수 있고 그 시간을 좀 더 즐길 수 있는 인생을 위하여 고통은 즐겨야 하노니... 34세 파이어족이 남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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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7세에 경제적독립을 이루기 위해 주식 쥽쥽하는 34세 파이어족입니다.

 

오늘까지 평가금액을 살펴 볼게요.

"어 저거 밖에 안내 갔었어??" 그러시는 분들 자세히 보시면 4천만원 빠졌어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떨어지는 것도 보다보니까 전혀 아무렇지 않고...천천히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만 남네요..

벌써 S&P500은 2800까지 왔더라구요...이번 기회를 이렇게 놓친 듯 합니다. ㅠ

쥽쥽은 저 어디론가 가버리고 ㅋㅋㅋ 손가락만 죱죱빨고 있네요

 

 

 

다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또 배당차트를 한 번 보면서 마음을 가다 듬지요.

국내 주식은 배당시즌이라 배당금이 들어 오고 있어요.

세상이 힘들어해도 배당은 들어온다는 거가 주식을 하면서 깨달은 진리인 듯합니다.

국내 주식 배당금 4월 현재 65만원 2020년 현재 1,163,354원

미국 주식 배당금 4월 현재 50달러 2020년 현재 496.41달러

 

 

배당의 힘을 보여드릴게요.

얍!

S&P500 지수를 1960년부터 2018년까지 58년치를 보시면 배당없이 투자를 했다면 1만 달러는 43만 달러 정도 되었고 배당금을 받아서 재투자했다면 245만 달러가 되지요..각각 4,300% 와 24,500%로 6배나 차이나 나는 신기한 모습을 보실 수 있죠.

이게 바로 배당금의 힘입니다.

워렌 버핏도 그 평균 20%를 초과하는 수익률 중 배당금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배당금을 받아서 다른 곳에 써 버린다면 진정한 복리의 맛을 좀 덜 느낄 수 있다는 걸 명심하시고 처음 품은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복리의 마법을 당해서 당황스러움을 좀 느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파이어족은 다음 포스팅을 위해 먼저 떠납니다.

출처 : 모닝스타 & 하트포드 자산운용

 

본문을 해석 해놓고 갈게욧

이 그림의 목적은 단지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은 시장이 오르고 내리고 박스권을 이루는 시장 어디에서나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주식을 아웃퍼폼한다는 것을 보장하진 않아. 그런거 안해.

이 그림은 하트포드에서 운용하는 펀드는 대표주자는 아니야. 오해하지마.

그리고 실제 투자와 다르게 수수료랑 뭐 이런 것들은 고려안되 있으니 100% 믿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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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 파이어족입니다.

국가별 배당 양식 첨부해 놓을게요.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 쓰시고 수정사항 필요하시면 댓글달아 주세요~~~

 

20200413_배당정리_Ver.1.xlsx
3.37MB

 

노란색 셀만 입력해서 쓰시면 되구요.

환율은 네이버 증권에서 불러서 쓰시면 되구요

아래 링크 걸어 놨어요.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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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보완해서 구글스프레드 시트로 자동불러오기 시스템을 적용해서 다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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