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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편에 이어 2편은 포트폴리오입니다. 포트폴리오는 국내 주식, 미국 주식, 국내 ETF, 미국 ETF, 해외 주식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종목이 많아서 보기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헤헷

첫 번째, 국내 주식은 총 97개의 종목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를 선두로 KT&G, 삼성화재우, SK텔레콤, 동서 순으로 갑니다. 배당주와 성장주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평가금액 131,566,775원으로 연간 예상 배당금은 4,899,557원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중 가장 큰 포트폴리오이기도 해요.

두 번째, 미국 주식은 국내 주식 다음으로 큰 포트폴리오입니다. 미국 주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은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많은 머니를 제공해 주는 AT&T(T)이고 그다음은 엔비디아(NVDA), 3M(MMM), 필립 모리스(PM), 스타벅스(SBUX),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입니다. 든든한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고 배당금 또한 두둑이 제공해 주지요.

평가금액은 72,270.83달러이고 예상 배당금은 2,786.05달러입니다.

세 번째, 국내 ETF 포트폴리오는 각종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ETF로 이루어져 있고 연금계좌에 있는 ETF도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TIGER 200과 ARIRANG 고배당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나머진 소량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평가금액은 15,043,150원이고 예상 배당금은 344,234원입니다.

네 번째, 미국 ETF는 국내 ETF보다는 조금 큰 규모이고요. SPY, SPTL, TLT, SPHD 순으로 비중이 큽니다.

평가금액은 18,716.30달러이고 예상 배당금은 467.34달러입니다.

다섯 번째 이자 마지막은 비중이 작은 해외 주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영국 주식, 독일 주식, 프랑스 주식, 중국 주식, 홍콩 주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국은 디아지오, 독일은 다임러그룹, 프랑스는 루이비통(LVMH), 중국은 항서제약, 복성제약, 정주우통버스, 공상은행, 홍콩은 레노버가 포트폴리오에 담겨 있어요. 전체 규모는 약 800만 원 정도 되고 예상 배당금은 18만 원 정도 되네요.

이렇게 다섯 부류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가 매년 꾸준하게 성장해 주길 바라며 경제적자유에 다가가면 가장 큰 1등 공신이 되어 줄 거라고 믿어요. 뿌려진 씨앗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건 배당금 재투자와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모두 다 잘 될 거 같습니다. 모든 주식으로 경제적자유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이 좋은 성과로 행복한 미래가 되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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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9월 한 달 결산을 해보려고 해요. 결산 대상 계좌는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키움증권입니다. 주식계좌와 연금 계좌 포함이고요.

이제 9월을 성과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달은 8월 대비 -1.34%의 수익률을 기록했어요.

-1.34% >>>-3,269,307원

8월 대비 미국의 나스닥과 S&P500 모두 하락했네요. 특히 나스닥은 많이 오른 만큼 하락폭도 크고요. 코스피와 코스닥은 거의 본전입니다. 아무리 봐도 나스닥은 엄청나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의 힘을 제대로 보여 줍니다.

9월 30일 기준으로 전체 수익금은 25,910,441원이고 수익률은 10.64%입니다. 전체적으로 환율은 많이 내려갔고요. 위안화와 홍콩달러는 좀 높은 편이네요.

그리고 국가별 비중을 살펴보면 미국의 비중이 많이 올라왔어요. 개별 주식과 ETF를 합하면 전체 평가금액 대비 약 4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비중 맞추는데 오래 걸렸어요. 미국 주식에 집중하다 보니 국내 주식은 거의 사질 못 했어요.

9월 30일 기준으로 예상 1년 배당금은 세전 9,224,291원입니다. 두 배가 되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되어 세금을 낼 기회를 얻게 되네요. 세금 한 번 내기 참 쉽지 않아요.ㅠㅠ

종합소득세를 내기 위해 다른 금융 소득이나 기타 소득이 없다는 가정 하에 세전 배당 20,000,000원 이상이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볼 그래프는 목표에 대한 현재 자산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맨 위 빨간 선은 목표 순자산입니다. 7억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아래 노란 선은 목표 세전 배당금 3,000만 원을 나타내요.

이 두 가지 선은 미래에 대한 목표를 나타내고 있고 아래 두 가지 선은 현재 자산과 예상 배당금을 나타냅니다. 파란 선은 현재 순자산을 뜻하고 있어요. 현재 순자산은 예적금, 현금을 제외하고 계산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계산이 너무 복잡해지네요. 각종 외화와 섞여 이따 보니까요.

그리고 녹색 선은 현재 순자산으로 받을 수 있는 예상 배당금입니다. 배당률은 3.5%로 가정했고요. 현재까지 받은 배당금을 평가금액으로 나눠보면 3.62%가 나오길래 3.5%를 예상 배당률로 정했어요.

저 녹색 선이 노란 선에 터치하고 파란 선이 빨간 선에 터치하면 경제적 자유가 이루어지는 거지요. 이렇게 보면 불가능한 수치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나의 현재 상황과 미래를 봐야 언제쯤 이루어질지 예상을 해볼 수 있잖아요~

하루 24시간 중 12시간의 노동은 나의 인생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경제적 자유는 정말 나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노동은 결국 한계점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노동에만 의지하면 리스크를 엄청나게 지는 것이고요. 자본 소득에 의지하는 것이 오히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2편은 9월 포트폴리오에 대해 공유하려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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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8월 한 달간 받은 배당금을 공유하려고 해요.

두둑한 8월의 배당금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그중에서도 AT&T 덕분에 200 달러를 넘겼어요. 한 달간 수령한 배당금 244.69달러로 역대 배당금 중 가장 많이 받았지요. 다양한 기업과 ETF로부터 받은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에 활용되었고요.

배당금 재투자는 정말 장기적인 주식투자에서 중요해요. 복리로 자산을 늘려가는 과정에서 배당금이 정말 복리를 더욱더 크게 만들어 주거든요. 배당금은 가급적 인출하지 않고 계속 재투자하여 빨리 경제적자유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해야 해요.

AT&T, SPY, 오메가 헬스케어(OHI),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에서 두둑한 배당금을 주어서 다음은 배당금이 좀 적은 기업 위주로 담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골고루 배당금이 들어와야 평균 추종에 더욱더 다가설 수 있으니까요.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정말 많은 것에 비해 1월 4월 7월 10월에 있는 기업은 많이 안 보이네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기업인 필립모리스(PM), 메드트로닉(MDT), 제이피 모건체이스(JPM)이 있어서 다행이긴 해요.

국내주식

8월 배당금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덕분에 135,474원을 받게 되었어요. 물론 포스코, SK텔레콤, 한온시스템, 하나금융지주에서 모두 배당금을 지급해 주었습니다. 분기 기업이 많지는 않아서 국내주식은 거의 3월과 4월에 집중되어 그때만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미국주식

국내주식과는 다르게 월배당과 분기 배당이 활성화되어 있디 때문에 매달 배당금을 골고루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확실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가 있기도 해요. 월 200달러에 처음 터치하고 나니 최소한 200달러는 넘기고 싶어서 1월 4월 7월 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을 찾아보고 있어요.

8월에 받은 배당금은 222.48달러입니다.

국내ETF

워낙 배당금이 짜서 국내ETF는 배당금은 큰 기대가 안 되네요. ㅎㅎ

8월 한 달간 받은 배당금은 8,530원이에요~

미국ETF

월 2만 원 정도 받는 시기가 왔어요. 미국ETF도 조금씩이나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8월 한 달간은 23.54달러를 받아서 살짝 기분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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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8월의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려고 해요. 국내주식, 미국주식, 중국주식, 홍콩주식, 프랑스주식, 영국주식, 독일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직은 분산이 잘 이루어져 있진 않아요.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이 97%을 차지하고 있네요.

국내주식 : 평가금액 130,425,215원, 수익금 -1,219,774원, 수익률 -0.93%

국내주식은 아직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요. 실력을 숨기긴 힘든가 봅니다. ㅋㅋㅋ

하지만 돈은 잘 버는 기업 위주로 담겨 있고 배당금도 나쁘지 않게 지급해 주기 때문에 큰 틀을 깨지 않고 유지해보려고 해요. 내년에 받을 예상 배당금은 485만 원 정도 돼요.

 

미국주식 : 평가금액 71,777달러, 수익금 3,628달러, 수익률 5.32%

미국주식은 국내주식보다는 좀 나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마도 엔비디아(NVidia, VNDA)의 역할이 큰 것 같아요.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했다는 사실을 접했는데 과연 인텔의 매출을 넘어설 수 있을까 정말 기대가 크네요. 진짜 반도체의 일인자로 굳힐지 아니면 다시 인텔이 일인자를 유지할지는 지켜볼 만한 일이 될 것 같아요.

국내ETF : 평가금액 14,116,820원, 수익금 1,570,711원, 수익률 12.52%

외외로 국내ETF가 수익률이 잘 나왔네요. 2개 빼고 전부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니 뿌듯합니다. 물론 운이겠지만요. 최근 들어 미국주식ETF도 담고 있어서 ETF가 좀 더 잘 분산되고 있어요.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주변 블로그 하시는 분들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담고 있고요. KINDEX 미국S&P500과 TIGER 미국S&P500도 추가로 담아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9월 월급이 들어오면 매수를 해야겠어요.

미국ETF : 평가금액 19,214달러, 수익금 1,809, 수익률 10.39%

국내 ETF보다 수익률이 높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미국 ETF의 효자는 역시 그 이름도 유명한 SPY입니다. 대체로 기술주의 수익률이 많이 올랐어요. SPY, QQQ, XLK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은 어쩔 수 없나 봐요. 하지만 저기에만 집중되면 리스크가 높아질 수도 있으니 다양하게 담으려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중국주식, 홍콩주식, 프랑스주식, 영국주식, 독일주식

아직 규모가 크진 않아요. 담고 싶은 기업은 아직 많이 있는데 다 담지 못해 아쉽고요. 하지만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요!

이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은 디아지오, 레노버, 항서제약입니다. 항서제약과 복성제약의 수익률이 엄청나네요. 요즘 더 담고 싶은 기업은 바로 프랑스의 로레알, 에르메스, 루이비통인데 워낙 주당 가격이 세서 쉽게 담질 못하고 있어요.

주식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조급함은 결국 모든 걸 무너트리게 돼요. 내가 잘해서가 아닌 기업과 시간이 해주는 거라는 걸 명심하고 해야겠어요.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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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늦은 8월의 마감입니다. 한 박자 늦은 8월을 정리해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대략 정리해보려 해요.

8월은 7월에 이어 지수가 110을 넘어섰어요. S&P500은 120을 훌쩍 넘고요. 정말 S&P500을 이기는 건 쉬운 게 아닌가 봅니다. 우리의 코스피는 이제야 다시 100을 넘는군요. 저는 S&P500과 코스피의 딱 절반인 112로 마감하였네요.

S&P500을 이기기가 정말 어렵지만 사람의 욕심은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아직은 시작일 뿐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꾸준하게 나가면 좋은 성과가 나겠죠? 하지만 S&P500과 크로스되는 그날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8월은 1,187달러로 마감했으며 원금 대비 수익률은 12% 정도 됩니다.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기 때문에 아래에 투자금이 높게 잡혀요.

7월 계좌잔고 : 245,504,093원, 원금 228,725,200원

8월 계좌잔고 : 264,407,005원, 원금 236,225,200원

수익 : +11,402,912원, +4.83%

8월 30일까지 국내주식의 비중이 55%, 미국주식이 42%를 기록하면서 드디어 국내주식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어요. 처음엔 거의 90 대 10이었는 것에 비하면 어느 정도 계좌도 분산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경제적자유를 위해선 최소한 순수입이 매월 200만 원 그리고 투자원금은 7억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요. 제 기준에서 봤을 때는 저 두 조건이 최소한의 조건이 되는 거예요. 현재 보유한 순자산이 3억을 돌파해서 완성도는 43%, 배당금은 현재 월 65만 원으로 33%입니다. 배당금이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배당금도 상향되겠죠??

그리고 8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는 2,326.17이고 S&P500은 3,146.63입니다. 코스피와 S&P500이 점점 멀어지네요. 기울기가 다른 저런 모습을 볼 때마다 조금 코스피에 대한 아쉬움은 생겨요. 괜히 미국주식이 좋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게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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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7월을 마감하는 마지막 3편 배당금 편입니다.

한 달간 들어온 현금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국내주식 : 7월 45,320원 누적 3,226,846원

미국주식 : 7월 85.35달러 누적 874.65달러

중국주식 : 7월 118.26위안 누적 : 233.10위안

홍콩주식 : 7월 430.00HK$ 누적 430.00HK$

프랑스주식 : 7월 1.88유로 누적 1.88유로

독일주식 : 7월 1.99유로 누적 1.99유로

국내ETF : 7월 0원 누적 112,180원

미국ETF : 7월 6.11달러 누적 114.58달러

많은 곳에서 배당금이 들어와서 7월은 대략 20만 원 정도 들어왔어요. 올해 2020년 누적 4,650,000원 정도 되네요. 연말까지는 약 600만 원 정도 예상해 봅니다.

이렇게 수익률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면 크게 걱정도 없고 두려움 없이 꾸준하게 계좌의 크기를 늘려 나갈 수 있지요.


국내주식

대부분의 배당금이 4월에 집중되어 들어오는 국내 주식은 한방에 크게 받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지요. 1년간 국내에 있는 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돈을 벌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죠. 경제적 자유란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뜻하죠.


미국주식

미국주식은 국내주식과는 다르게 연간, 반기, 분기, 월별로 다양하게 배당금을 지급하죠. 그래서 사람들에게 조금 더 흥미를 제공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년에 한 번 받게 되면 약간의 지루함? 이 생길 수도 있지만 짧게 짧게 지급한다면 수익률을 조금 덜 신경 쓸 수도 있으니까요.


중국주식

대부분 연간 혹은 반기로 지급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역시 선진국과 이머징 국가의 큰 차이가 기업의 배당금 지급 형태로도 갈리네요. 우리나라도 연간에서 분기로 지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니까 10년 안에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분기로 지급하는 기업이 훨씬 더 많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홍콩주식

홍콩도 연간 또는 반기로 지급하는 기업이 대부분입니다. 홍콩의 장점이 요즘 무너지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네요. 홍콩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프랑스주식

유럽 국가 중 선진국답게 배당금은 대부분 분기 지급 형태를 띠고 있어요.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이 많은 유럽 국가 중 하나입니다. 화장품으로 유명한 로레알, 여객기로 유명한 에어버스, 제약회사로 유명한 사노피, 명품 기업인 케링, 에르메스, 루이비통(LVMH), 크티스티앙 디올, 술회사로 유명한 페르노리카 등등 좋은 기업이 많죠.

요즘 유럽 주식에도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고요.

 


독일주식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분기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기업이 많아요. 독일 역시 좋은 기업이 정말 많지요.

자동차로 유명한 BMW, 폭스바겐 그룹, 다임러그룹, 의료기기 회사로 유명한 지멘스, 택배회사로 유명한 DHL 등이 있습니다.


국내ETF

배당금의 지급 형태는 기본적으로 분기 배당과 연간 배당의 형태가 많은 분기 배당일 경우 일정하지가 않아서 배당금에 목적을 둔다면 약간의 불만을 가질 수도 있어요.

일부 고배당 ETF를 제외하고는 배당금이 거의 없는 파생상품형 ETF도 많고 있어도 상당히 적은 경우가 많고요.


미국ETF

미국ETF의 경우는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정말 말아요.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거의 분기 배당금이고 월배당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많지요. 예를 들어 SPHD(고배당저변동), DIA(다우존스지수추종), TLT(미국장기채권), SPTL(미국장기채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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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어제 포스팅한 1편 개요에 이어 2편 포트폴리오를 기록으로 남기려고 해요. 매달 기록으로 남길 때 마치 월급을 받는 것처럼 기뻐요. 수익 때문이 아니라 순자산이 늘어가는 것 때문이죠.

매달 계좌를 정리하면서 마음속에 새기는 것은 바로 돈이 가져다주는 힘입니다.

우리가 얻어야 하는 것이 바로 돈이죠.

돈의 힘

아래 그림이 돈의 힘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아요.

사람을 돈으로 일하게 만들고 나는 시간을 얻고 돈을 얻는 것이죠. 나의 노동력을 이용한 수익창출은 한계점에 다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내가 일해서 어떻게 해보려면 어느 순간 시간이 지나가버리는 놀라운 마법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시간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가 버린다. 빨리 나의 시간을 사는 것만이 수명을 연장하는 최선의 방법.

 

출처 :  https://images.app.goo.gl/2Etu9RRdwTLY6wAf6


국내주식

불긋불긋 한 포트폴리오가 떡하니 있네요. ㅋㅋㅋ 매달 느끼는 거지만 정말 누가 오르고 내릴지 감이 안 와요. 이렇게 2년이 되어가니 수익률에는 당연히 무덤덤해져요. 알 수 없는 것을 알려고 하면 힘들고 지칠 뿐이니까요.

투자금(재투자 포함) : 131,644,989원

평가금액 : 124,529,590원

수익률 : -5.40%

세전 예상 배당금 : 4,875,377원

7월 국내주식 비중

1위 : 삼성전자 10.69% 13,317,000원

2위 : KT&G 4.81% 5,986,600원

3위 : 삼성전자우 4.65% 5,791,500원


미국주식

국내주식과 미국주식 포트폴리오가 성적이 가장 저조합니다. 하지만 규모가 크니 가장 든든한 계좌죠. 다양한 산업군에 분산되어 있어서 계좌가 잘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더라고요. 이 점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투자금(재투자 포함) : 64,445.35달러

평가금액 : 65,509.07달러

수익률 : 1.65%

세전 예상 배당금 : 2,511.64달러

7월 미국주식 비중

1위 : AT&T(T) 12.69% 8,311.98달러

2위 : 엔비디아(NVDA) 5.19% 3,396.72달러

3위 : 3M(MMM) 4.59% 3,009.40달러


중국주식, 홍콩주식, 프랑스주식, 영국주식, 독일주식

아직 가장 작은 규모다 보니 그냥 묶어 놨네요. 전체 포트폴리오가 500,000만 달러 혹은 5억이 넘어가면 아래 계좌들도 규모를 늘려줘야겠네요. 유럽에 좋은 기업이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욕심만 많아가지고 큰일입니다. ㅎㅎㅎ

유럽의 좋은 기업을 나열해보면

로레알, 디아지오, 페르노리카, 다농, 에르메스, 루이뷔통(LVMH), 크리스티앙 디올, 케링, 에어버스, 사노피, 다임러, 아디다스, SAP,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노바티스, 유니레버, 하이네켄, 지멘스 등등

정말 많지 않나요? 신기한 건 기술주는 없다는 사실이죠. 그나마 있다면 SAP(기업용 소프트웨어) 정도밖에 없네요. 유럽이 어쩌다 저렇게 됐는지..

7월 여러 나라 주식 비중

1위 : 항서제약 57.45% 13,590.72위안

2위 : 디아지오 100% 1,064.38파운드

3위 : 레노버 100% 9,340HK$


국내ETF

국내ETF 포트폴리오는 1,500만 원을 향해 순항 중입니다. 오히려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보다 훨씬 수익률이 잘 나오네요. 붉은 건 딱 3개뿐인데 확실히 규모가 작으면 수익률이 아무 의미가 없는 듯합니다. ㅋㅋ

투자금(재투자 포함) : 12,546,109원

평가금액 : 13,484,565원

수익률 : 7.48%

세전 예상 배당금 : 335,644원

7월 국내ETF 비중

1위 : TIGER 200 29.75% 4,011,960원

2위 : ARIRANG 고배당주 19.47% 2,625,000원

3위 : KODEX 선진국MSCIWorld 8.66% 1,167,705원


미국ETF

어느덧 미국ETF 포트폴리오도 20,000달러를 향해 달려가네요. 꾸준한 매수는 포트폴리오의 규모를 큼직큼직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요. 매달 담을 때는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 매달 정리할 때 그걸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투자금(재투자 포함) : 15,392.97달러

평가금액 : 16,687.05달러

수익률 : 8.41%

세전 예상 배당금 : 396.78달러

7월 미국ETF 비중

1위 : SPY 27.39% 4,571.28달러

2위 : SPTL 12.30% 2,052.12달러

3위 : TLT 12.30% 2,052.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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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늦었지만 7월을 마감하는 기록을 남겨보려고 해요.


뾰로롱 VS KOSPI & S&P500

저번 달 103.18이었던 지수가 107.73으로 약 4.5%가량 상승했습니다. S&P500을 아직 넘어서지 못하네요. 하지만 코스피보다는 많이 앞서고 있어요.

큰 의미는 없지만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국가별 투자 현황

아래 표는 각 국가별로 나타내 보았어요.

아직 비중은 국내주식이 가장 커요. 그다음은 미국 주식이고요.

배당금 재투자를 하고 이따 보니 원금은 약 2억 2,000만 원인데 비해 투자금은 약 2억 4,500만 원이죠?

그동안 실현한 수익과 받은 배당금이 그만큼 된다는 겁니다.

매달 기록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배당금이 역시나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거예요!


코스피 VS S&P500

다음 그래프는 아직도 국내주식이 좋다 아니면 미국 주식이 좋다에 대한 논란 아닌 논란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똑같은 시점에서 지수 모두 100으로 시작했을 때예요.

약 10년을 주기로 코스피와 S&P500이 서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반드시 누가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를 쉽게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아래 그래프를 보면서 우리가 알아야 해요. 잘 나가는 친구가 항상 잘나가는 것이 아니랍니다.

2020년 7월 30일까지 비교했을 때를 나타낸 거예요~


목표 순자산 & 월배당금

다음은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은퇴를 위한 목표 순자산과 목표 월배당금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어요.

일단 가장 큰 목표는 원금이 7억을 돌파하는 순간입니다. 순자산이기 때문에 부채는 제외해 주고요.

월배당금은 200만 원이 목표예요.

파이어족의 월 200만 원은 국민연금, 의료보험, 직장인으로서 품위유지비나 교통비를 감안했을 때 월 300만 원의 직장인과 비슷하다고 봐요. 거기다가 파이어족의 월 200만 원은 생활이지만 직장인은 돈을 모아야 하죠. 그래서 실제로는 월 400만 원 이상의 직장인과 월 200만 원의 파이어족은 큰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목표를 잡았을 때 현재까지 모은 순자산은 3억에 살짝 못 미치고 있어요. 월배당금은 약 63만 원 정도 됩니다.

목표 순자산 7억 원 대비 현재 순자산 2억 8,500만 원 달성률 40.71%

목표 월배당금 200만 원 대비 현재 월배당금 63만 원 달성률 31.50%

과연 2년 반안에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파이어족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으나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요즘 들어서 느끼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래프로 나타내니 훨씬 목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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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2탄 포트폴리오에 이은 3탄 배당금 편이다. 6월 한 달간 여러 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장기적인 주식투자로 인하여 경제적으로부터 자유를 얻는데 반드시 필요한 배당금이다.

이 배당금이 나를 먹여 살릴 거니까??

시간이 가면서 증가할 건 배당금이다. 물론 내 나이도 시간이 가면서 증가할 것이다.

슬프다.

그 슬픔이 덜 할 때 은퇴하는 것이 좀 더 나를 위한 좋은 선물이지 않을까?

은퇴한 미래의 내가 사용할 생활비가 증가할 만큼 배당금도 증가해야 나의 노후가 안정적일 테니까 반드시 기업은 좋은 기업을 고르려고 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수익률을 주는 기업은 내게 의미가 없다.

나를 유혹하는 안 좋은 건 스스로 멀리하려고 해야 한다. 나를 지키는 방어책이다.


한국 배당금 & 미국 배당금 & 중국 배당금

6월에 받은 배당금은 한국, 미국, 중국에서 각각 배당금이 들어왔다. 다양한 통화로 배당금이 들어오니 기분도 좋다. 이 맛에 주식하는 것 아니겠는가?

한국의 배당금은 4월에 집중되어 있다. 한방에 받아보는 것도 나름 좋다.

한방에 주나 나눠 주나 주는 건 같으니까 상관은 없다.

 

미국은 월별로 다양하게 들어온다. 배당금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니까 더 열심히 안 열심히 투자를 해야겠다.

지금 배당금의 10배 만큼 들어오면 진짜 다시 월급쟁이처럼 꾸준하게 월급을 받는 것과 무엇 다른가? 노동 없이 말이다.

중국은 아직 포트폴리오가 완성이 되지 않아 배당금이 전혀 규칙적이지 못하다.

한 푼 두 푼 들어오는 배당금이 증가하는 건 내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있다는 증거다. 이 꽉 물고 자유를 쟁취할 때까지 노력하자고??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거야. 의심부터 하지 마.


한국 ETF & 미국 ETF

ETF 포트폴리오도 점점 규모가 커지면서 들어오는 배당금도 커지고 있다. 곧 통신요금 정도는 매달 낼 수 있을 만큼 될 것 같다.

일해서 통신요금 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될 것 같아서 벌써 설렌다.

미국 ETF도 이제 한 달에 30달러를 돌파했으니 300달러 3,000달러가 될 때까지 달리는 거다. 달리다 보면 도착하겠지.


결론 같은 결론

작다고 항상 작은 것은 아니고 크다고 항상 큰 것은 아니다.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항상 불행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 모든 건 내가 하기 나름이다.

바꿀 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

감사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하자.

행복해할 수 있다는 것에 열심히 노력하자.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은 바꿀 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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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포스팅한 1편에 이어 2편 포트폴리오를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국가별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 중이다.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자본으로 더 다양한 포트폴리오 만드는 게 꿈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는 과수원에 다양한 과일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썩은 나무도 나올 것이고 열매가 가득 열린 나무도 생길 것이다.

 

수익률(과일)에 눈이 멀면 포트폴리오(과수원의 나무)를 관리함에 있어 소홀해질 수밖에....

 

이 과일나무들이 내가 경제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나이가 들었을 때 나를 지켜 줄 것이라고 믿는다. 믿어야 투자를 하는 것 아닐까?

그러면 다양한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자.


한국 주식

현재 98개의 기업에 다양하게 투자되고 있는 한국 주식 포트폴리오이다. 한국 주식이 미국 주식보다 별로라는 건 크게 옳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어떤 기업이 더 좋다 안 좋다가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한국 주식도 올라갈 기업은 올라간다. 떨어질 기업은 떨어진다. 이것이 무한 반복되면서 나무에 과일이 열리는 거니까 기다려 본다.

다급하면 진다.

현재 한국 주식 중 가장 많이 투자되어 있는 곳은 삼성전자!!

이 포트폴리오의 마지막은 아마도 약 100개의 기업에 각각 천만원 씩 투자되는 것이다. 불가능할까 가능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가능하리라 믿는다.


미국 주식

내 포트폴리오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포트폴리오이다. 74개의 기업에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으나 아직 투자된 금액이 적다 보니 하나하나에 크지는 않다. 미국 주식도 오른 곳 떨어진 곳이 다양하다. 집중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는 단기적으로 수익이 클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리스크도 크다는 것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로도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믿는 것 때문에 이런 포트폴리오 운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여기서 가장 비중이 큰 기업은 단연 AT&T이다. 기업도 나름 튼실하고 배당도 나쁘지 않게 준다. 분기마다 든든한 과일을 나에게 제공해 주니 좋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한국 ETF & 미국 ETF

현재 ETF는 원화와 달러로만 투자를 하고 있다. 다른 통화로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여기에 거의 모든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ETF의 개수는 채권 ETF를 포함하여 34개이다. 많아 보이지만 아직도 사고 싶은 몇 개의 ETF가 존재한다.

ETF 포트폴리오도 중요하진 않지만 빨간불 들어온 게 제법 된다. 그냥 보면 흐뭇하다. 그래도 내심 하락을 기대해 본다.

그래야 싸게 사니까??

ETF에서 가장 큰 비중은 두 국가를 대표하는 지수에 투자하는 TIGER200과 SPY이다. 두 ETF 모두 설명이 필요 없는 대형 ETF니까 상장폐지 걱정은 없다. 그리고 유동성도 충분하기 때문에 추가 매수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장기간 들고 가련다.


그 외

여기는 비중은 크지 않으나 아직 미완성 중 미완성인 포트폴리오이다. 유럽에도 좋은 기업들이 많이 보이고 중국과 홍콩에도 많은 기업들이 좋아 보여서 아직 공부하면서 현금이 들어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 서두를 필요 없다.

역시나 다급하면 지는 게임이니까.

멘탈 하나는 제대로 잡힌 거 같다. ㅎㅎㅎㅎ

웬만해선 주식 때문에 걱정되는 게 없다. 단지 매일 빨간불이 들어와서 스트레스일 뿐.

항서제약 엄청 올랐네. 기회를 살살 엿보고 있었는데 2배가 올랐다. ㅋㅋㅋㅋ

눈뜨고 당했다.

말리지 마라.


결론 아닌 결론

어차피 평생을 안고 갈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서두르지 말고 단지 리스크 관리만 하면 걱정 없다. 걱정한다면 스스로가 리스크를 높이고 있다는 말이니까.

농사를 지으면서 열릴지 안 열릴지 모르는 첨 보는 나무만 과수원에 다 심으면 그것이 비트코인이랑 무엇 다른가?

열린다 한들 먹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는 나무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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