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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에 매수한 거 이제야 기록으로 남겨 본다.

KT&G 1주

인바디 1주

신한알파리츠 10주

LG유플러스 2주

제일기획 1주

동서 3주

진로발효 1주

기업은행 5주

여러 가지에 분산해서 투자해봤어요!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은 마음에 ㅋㅋ

이렇게만 사도 꾸준하게 모으다 보면 큰돈이 되겠지??


KT&G 주가와 실적

7월 3일 종가 기준 79,800원

아직도 10만원 고지에 안 가서 주워 담기 딱 좋은 시기라고 생각되네요. 실적 대비 10 배면 아직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으니까요. KT&G는 앞으로 이런 시국이 끝나면 면세점이 북적북적하면 결국은 다시 10만 원위로 올라갈 테니 기왕 담을 거면 그전에 담아둬야겠죠?

담배 가게와 인삼 가게가 쉽게 망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1분기 실적도 영업이익 3,150억으로 큰 타격을 받지는 않았다. 면세점 때문에 나름 타격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훌륭한 실적 내줘서 고마웠다.

2분기 실적도 엄청 기대하고 있다. 2분기까지 실적만 무난하면 3분기와 4분기는 더욱더 좋은 실적을 기대해 볼 만하다. 아직은 세상이 약간 어지러우니까 말이다.

KT&G, 필립모리스, 알트리아, 브리티쉬아메리칸타바코는 두둑하게 모아가면 반드시 나의 미래를 케어해 줄 거라 믿어 본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인바디 주가와 실적

7월 3일 종가 기준 16,050원

고점 대비 많이 하락했지만 인 바다 하면 그래도 세계적으로 체성분 검사 기기로는 유명하고 매출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 주식 자체가 대체적으로 멀티플을 많이 못 받고 있다. 언젠가는 멀티플을 많이 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인바디하면 부채가 거의 없는 것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부채가 없다는 것이 안정적인 것이라 할 수 있으나 기업이 확장을 하고 미래에 새로운 먹거리를 계속 탐색, 연구, 발전을 시키기 위해선 투자를 받고 대출을 이용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그렇다고 인바디가 연구개발을 하지 않고 현재에 안주하는 경영방식을 택한다는 것은 아니다. 부채를 일으키지 않고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신한알파리츠 주가

 

7월 3일 종가 기준 6,600원

신한알파리츠는 재간접 리츠가 아닌 직접 리츠이기 때문에 우리가 집을 대출 내서 임대 사업자 하는 거랑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임대 사업을 하면서 집값이나 주가가 떨어질 거 걱정하면서 투자할 필요는 없다. 걱정을 하지 않는 성향을 지녔다면 꾸준하게 보유하면서 그냥 들고 가면 될 것 같다. 부동산이나 기업이 망할 확률과 내가 망할 확률을 비교한다면 자신 있게 내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이나 부동산을 소유할 때 걱정만 앞서면 정상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멘탈이 없다는 것과 같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투자를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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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가와 실적

7월 3일 종가 기준 12,300원

현재 PER 11.9인데 너무 싸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AT&T 또는 버라이즌 모두 PER이 10에서 15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사업구조는 안정적이나 매출의 꾸준한 상승이나 특별한 기대감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LG유플러스 같은 통신사에 투자할 수 있는 매수 포인트는 꾸준한 실적과 안정적인 사업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배당금 투자이다. 물론 안정적이라 하여 한 종목에 몰빵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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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실적을 보면 그나마 요즘 통신사가 공인인증서나 미디어로 인하여 조금씩 사업구조가 다각화되고 있어서 그나마 매출이 조금은 상승 중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이다. 어떠한 기업이든 결국은 당기순이익보다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나와야 기업이 제대로 사업을 하여 이윤을 얻는 다고 볼 수 있다. 당기순이익은 사업과 관련 없는 수익과 손실도 고려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다.

1분기 실적도 살펴 보자.

통신사의 사업구조상 1분기도 큰 탈 없이 무난하게 잘 나왔다. 영업이익 2,200억이니까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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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주가와 실적

7월 3일 종가 기준 17,900원

주가가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역시 매수를 더 해하면 꾸준하게 배당금 따박따박받으면서 갈 수 있다. 기업은 튼튼하고 좋다. 삼성그룹 내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광고만으로도 엄청나다. 삼성이라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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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은 19년 4분기 대비 30% ~ 40%가량 하락했다. 힘든 시기니까 기업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니까 더욱더 매수해야 할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쌀 때 사는 게 좋은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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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7월 3일 종가 기준 16,200원

주가가 15년을 기점으로 쭉 내려갔다. 얼마나 빠졌냐면 한 70% 정도다. 커피가 직접 내려먹는 커피와 카페가 늘어나면 날수록 소비자가 인스턴트커피를 마시는 양이 줄었다. 이게 동서의 주가가 내려간 가장 주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서 맥심과 카누를 많이 마시고 있으니 망할 기업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해 보자. 나는 투자 성향이 성장성이 엄청 기대되는 기업보다 안정적으로 매출을 내는 기업을 더욱더 선호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기업도 모으기는 하지만 대체로 생활필수품, 통신사. 정유사, 자동차 회사 등등 이런 기업을 매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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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또한 그냥 꾸준하다. 뭐 큰 기대할 것도 나무랄 것도 없다. 그냥 안정적으로 흘러간다. 파이어족에게 이런 기업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파이어족은 배당금을 증가하는 기업도 담아 가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들도 다양한 기업에 투자되어야 리스크를 좀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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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발효 주가와 실적

7월 3일 종가 기준 29,700원

안정적인 기업의 대표라고 할까요. 주가도 크게 왔다 갔다도 잘 안 한다. 떨어지면 사야지 그러면 거의 살 수도 없다. 거래량이 워낙 적다 보니까..

진로발효는 소주에 들어가는 주정과 알코올을 제작하는 기업이라서 사람들이 소주를 계속 소비하면 주정 제조의 1등 기업인 진로발효도 계속 돈을 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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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을 보면 정말 그냥 안 봐도 예측할 만큼 숫자가 그냥 변동이 거의 없다. 주가랑 비슷한 모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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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주가와 실적

7월 3일 종가 기준 8,70원

주가는 그냥 전형적인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은행들처럼 큰 상승도 없다. 돈을 엄청 잘 버는데 주가가 이렇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주가만이 다는 아니니까.

쌀 때 담아서 기업의 펀더멘탈이 훼손되기 전까진 계속 들고 가면서 배당금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 나의 미래의 동반자가 되어 주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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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저래도 실적은 한 번 살펴보자.

매출은 2019년 결산 기준 19조에 순이익 1조 6천억이다. 시가총액은 5조 4천억.. PER3배 실화?ㅋㅋㅋ

아무리 금융 주라도 보통 10배는 가는데 말이다.

가끔 PER3으로 가면 싸니까 엄청 사들일 텐데 항상 5에서 왔다 갔다 한다.

물론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매수한다면 쉽지 않은 투자처이지만 매년 현금흐름을 발생시켜주는 관점에서 기업을 바라보고 매수한다면 매년 5% ~ 6% 정도 수익을 복리로 발생시킬 수 있다. 나쁘지 않은 수익률이다. 그렇게 되면 가급적 저렴한 급액에 대량 매수해서 보유하면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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