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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8월을 마감하는 시간으로 개인연금(연금펀드)를 공유하려고 해요. 매달 납입 중인 계좌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운영하는 어플로 만들었어요. 2019년 12월부터 넣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9개월 차입니다.

미래에셋대우(퇴직연금 개인형 IRP) 연간 360만 원 납입 중(세액공제 최대 700만 원 단, 개인연금 없을 경우)

삼성증권(개인연금) 연간 480만 원 납입 중(세금공제 최대 400만 원)

메리츠자산운용(연금펀드) 연간 240만 원 납입 중(세액공제 여부와 별도로 가입 중)

총 급여 5,500만 원에서 1억 2,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4,000만 원에서 1억 원 이하는 세액공제율 13.2%로 최대 92만 4천 원입니다.

국가에서 주는 혜택이니 가능하면 사용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삼중 구조로 만들어 놓으면 아무래도 노후에 좀 더 안정적으로 돈 걱정 덜하고 살 수 있으니까요.

지금부터는 현재 보유 중인 상품을 알아볼게요.

제가 현재 운용 중인 상품은 1가지예요. 바로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입니다. 연금펀드 전용이고요. 투자금액은 1,800,000원이고 평가금액은 2,083,068원이네요.

수익률은 15.72%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는 2015년에 설립되어 5년째 운용 중인 상품으로 환매수수료와 선취수수료는 없고 총보수는 연 1.043%입니다. 아직 5년 전의 주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저는 작년 12월 초에 시작해서 기준가 750원대에서부터 매달 자동으로 매수를 했지요. 그러다 보니 수익률이 약 15%를 거두고 있습니다.

아차차 펀드를 가입할 때는 항상 수수료, 총보수, 보유종목, 펀드의 규모, 펀드설정일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입하셔야 추후에 해지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그렇다면 메리츠코리아1호는 어떤 기업을 담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일단 평균 시가총액은 약 2.6조로 중대형 기업에 투자하고 있고 휠라홀딩스와 SK텔레콤을 제외하고는 상위 10개 기업의 수익률은 플러스입니다. 그리고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은 약 50% 정도돼요. 물론 아래 표는 올해 6월 1일 기준이에요.

잘 보시면 카카오, 더존비즈온, 솔브레인, SK머티리얼즈같이 성장성이 좋은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네요.

시간아 시간아 계좌를 쑥쑥 불려다오. 55세 이후를 부탁해!! ㅎㅎㅎ

19년 뒤를 기대하마.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그다음은 현재까지 수익률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는데요.

올해 3월에 많이 떨어져서 -18% 정도를 터치하고 다시 반등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S&P500보다는 앞서고 있네요. 개별 주식 계좌는 한참 뒤처지고 있는데 연금펀드 계좌는 앞서줘서 기분은 좋고요~

주가가 올라가던 떨어지던 계좌를 점점 커지는 게 보이니까 주가에 신경 쓰는 것보다 꾸준하게 자동납입하는 것만 해주면 되니까 너무 편리합니다. 기록만 안 남기면 아마도 어플을 안 열어 볼지도 모르죠.

경제적자유를 누리기 위해 조기 은퇴를 할 경우 배당금으로 충당을 한다고 가정하면요.

수익이 매년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연금계좌에 돈을 꾸준하게 납입하려면 내가 필요로 하는 연간 배당금보다 좀 더 받을 수 있을 때 은퇴하거나 블로그, 유튜브, 기타소득을 통하여 보완해 주면 더욱더 안정적으로 경제적자유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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