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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라고 저 먼 곳 미국땅에서 배당금을 꽃아 주셨어요.

SO 1.09달러

PFE 6.78달러

합쳐서 7.87달러를 보내주었네요.

오늘 잠시 살펴 볼 기업은 서던컴퍼니구요.

서던컴퍼니(Southern company, SO)는 미국의 51개주 중에서 6개주(알라바마, 조지아, 일리노이스, 미시시피, 테네스, 버지니아)에 가스와 전기를 공급하는 76년된 유틸리티(Utility)기업입니다.

유틸리티기업은 매년 안정적인 수입원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죠.

자회사에 각각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천연가스, 수소에너지를 담당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구요.

이러한 자회사들로 받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업이 서던컴퍼니입니다.

출처 : Southern Company

안정적인 수입들로 인해

주가는 거의 뭐 직선으로 쭉 갑니다.

그로 인한 시가총액은 현재 630억달러이고 한화로 77조에 달하죠. 어마어마한 미국의 땅과 인구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니 말입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주가가 저렇게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배당금 또한 현재 4%대를 유지하고 있어요!

아래 그래프는 주가, 배당금, 배당률을 나타내는데 2001년과 2002년에 급 배당을 올리는데 이유를 알 수가 없군요.

암튼 배당금율이 일정하게 나올 수 있는 건 실적대비 주가가 안정적으로 올라가고 그에 대한 배당금 또한 상승하기 때문에 가능하죠.

포트폴리오에 기술주, 헬스케어, 경기방어주같은 주가상승의 여지가 큰 기업도 담으면 좋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주가도 경제위기에 크게 하락하지 않는 기업도 같이 포함시키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출처 : www.macrotrends.net

이상 포스팅을 끝마치며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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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보잉과 프랑스의 에어버스

세계의 민간항공기를 지배하고 있는 두 라이벌의 주가를 살펴 볼게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Lx2q8L8wwRGkMDWh8

보잉(Boeing) USA

출처 : Boeing

에어버스(Airbus) 프랑스

출처 : Airbus

출처 : www.investing.com

출처 : www.investing.com

 

두 차트를 보시면 S&P500은 이미 역사적 고점에 곧 터치할 것으로 보이네요.

대단합니다. 미국의 힘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반면 CAC지수도 많이 회복을 했지만 역사적 고점까지는 30%가량 더 올라야하죠.

출처 : www.investing.com

출처 : www.investing.com

하지만 두 나라 지수의 반등에 힘입어 두 기업 모두 반등을 하고 있어요!

보잉도 200달러를 돌파하고 에어버스도 80유로를 넘었습니다.

아직 두 기업 모두 큰 호재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주가는 반등을 하고 있는데 과연 두 제조사가 처한 상황이 해결이 됐을까요?

현재까지는 해결이 안 됐어요.

항공사들의 어마어마한 타격을 제조사도 그 이상 타격을 받았을 거란 말이죠?

손님이 없으니 예약주문도 취소가 많이 이루어 졌을 것이고 추가 수주도 없을 겁니다.

두 기업 모두 1Q에 모든 타격이 실려 있지가 않다고 보이고 특히 보잉같은 경우 피해 보상금처리가 작년 가을에 이미 결정이 되어 지급하고 있지요. 보상금뿐만 아니라 유족에게 보조금도 지급하고 사고현장 지역에 교육비도 지급을 하고 타격이 엄청났죠. 그리고 737Max기종 운항중지에 따른 재고가 보잉에겐 시한폭탄이구요.

그리고 에어버스는 보잉보다 재무적으로는 확실히 덜 나쁜 상태지만 마찬가지로 재고자산이 시한폭탄일 수도 있어요.

만약 계약한 항공사가 저 멀리 골로가면 제조사는..

어쩔...

다같이 Bye-Bye

하지만 하지만!!

분명히 두 기업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질 수 있는 기업은 아니기 때문에 저는 잘 이겨내고 장기적으로 다시 회복하리라 예상합니다.

마지막은 해피엔딩이어야 겠지요.ㅋㅋ

뜬금없지만 겁에 질려서 반토막난 주식(보잉과 에어버스)을 팔아버리면 앞으로도 계속될 상승장과 하락장을 이겨 낼 수 없을 겁니다.

신중하게 판단하고 매수하고 매도하는 것만이 길게길게 시장과 함께 늙어가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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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 미국장이 열면서 떨어져라 떨어져라하면서 외쳤것만 또 올라버렸네요.

 


그래서 오늘도 20만원치만 샀습니다.

UN 1주
SCHW 1주
RTX 1주

 


RTX가 아직 많이 떨어져 있네요.
내일도 보고 크게 오르지 않으면 더 담아야 겠습니다.

오늘은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Raytheon Technologies, RTX) 를 간단히 살펴보려고 해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1hJgMQ4PZ8SV2edC6


작년에 미사일같은 국방무기를 만들던 레이시온(Raytheon, RTN)과 항공기 엔진을 만들던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United Technologies, UTX)가 합병하면서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Raytheon Technologies, RTX)가 탄생합니다. 이 과정 이전에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가 보유한 사업인 오티스(엘레베이터)와 캐리어(에어컨)을 분사시켰어요.
분사한 두 기업의 주식은 따로 계좌에 입고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경제위기와 맞물리면서 1Q 순이익이 적자가 나면서 주가는 60% 이상 하락하게 됩니다. 거의 수직으로 빠졌군요.ㅋㅋ
기울기가 장난아니네요.

출처 : www.investing.com

 

출처 : www.investing.com


1Q 순이익은 적자가 났지만 매출은 큰 하락은 없었구요. 그러나 다가올 2Q의 실적은 더욱 악화될 거라 예상되네요.

실적 악화로 주가는 하락하더라도 미국 국방관련기업은 수요가 크기 때문에 충분히 다시 경제위기가 한풀 꺽이면 다시 정상적인 실적이 나오면서 주가도 자기 자리를 찾아 가겠죠.

그래서 그걸 믿고 사는 거지요. 기업 자체의 펀더멘탈은 문제가 없으니까요. 야금야금 모으는 게 가장 좋은 투자방법이면서 저한데도 가장 알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최근 배당금이 35% 삭감됐어요. 실적을 고려하면 양호하다고 보이구요.

짧게 보지않고 길게 보면 충분히 담아가기에 문제없는 듯 해서 담게 되었습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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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국내 주식을 매수했어요.

 

NICE 1주

NICE평가정보 1주

신한알파리츠 20주

 

 

 

 

진작에 NICE와 NICE평가정보를 담아야 했었는데 살 건 많고 돈은 부족하니 이제야 조금이나마 사 봅니다.

사실 두 기업 모두 예전에 팔았어요. 돈이 필요해서 말이죠ㅎㅎㅎ

그래서 다시 금전적으로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서 다시 살펴 보던 중 오늘 담게 되었네요.

 

그리고 꾸준하게 담으려면 뭐하는 기업인지는 살펴 봐야겠죠?


First Story

 

나이스(NICE)그룹은 사업군을 4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사업군

금융서비스사업군

제조사업군

신사업군

 

 

출처 : NICE홀딩스

 

 

나이스(NICE)그룹은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요. 그 중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은 NICE(지주회사),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한국전자금융, 나이스정보통신입니다.

나머진 아직 비상장기업으로 남아 있어요.

 

제가 가장 든든하게 생각하는 사업은 신용평가 및 신용정보제공, 결제솔루션 및 보안입니다.

 

첫 번째 이유

세상이 발전을 하게되면 항상 보안에 취약해져요. 그 취약한 부분은 반드시 보완되어야 하구요. 

 

두 번째 이유

개인, 기업, 국가는 대출과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신용평가를 받아야 하죠. 또한 관련 기업은 그러한 기업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Second Story

 

그러면 각각의 사업군이 벌어 들이는 돈이 얼마나 되는 지 차트로 살펴 보겠습니다.

 

매년 꾸준한 매출이 상승하고 있고 가장 돈을 잘 벌어 주는 사업군은 금융서비스구요.

2019년에 드디어 매출 1조원을 달성했습니다.

짝짝!!

 

다음 매출 1조를 향해 달려가는 제조/신사업분야도 매년 상승하고 있죠.

일단 기업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덩치를 키워야 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야 해요. 하나의 포트폴리오는 시대에 조금만 뒤쳐지면 다시 달려나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덩치는 곧 매출로 나타나요.

 

 

출처 : NICE홀딩스

 

 

그리고 매출의 성장에 따라 영업이익도 매년 성장하고 있구요. 특히 2019년 들어서 제조/신사업분야가 성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2020년이 기대가 되네요. 물론 주요 영업이익은 신용정보와 금융서비스분야에서 나오고 있어요. NICE그룹의 주 사업군이니까요.

 

 

출처 : NICE홀딩스

 

 

자 그러면 주주에게 배당금도 기업의 성장에 따라 증가하는 가도 살펴 봐야겠죠?

 

아래표를 살펴 보겠습니다.

 

완벽하게 배당금이 성장하진 않지만 매년 실적에 따라 배당성향 10~30% 사이에서 매년 배당을 하고 있어요.

배당성향이 좀 낮은 편이죠? 하지만 성장단계에서 무리한 배당을 하는 건 저는 주주로서 원치 않아요.

당기순이익의 대부분 혹은 당기순이익을 넘어서는 배당을 하는 건 좀 위험하다고 봐요.

 

 

 


Third Story

 

마지막으로 NICE그룹의 재무상태를 살펴 보면서 포스팅을 마칠게요.

 

먼저 유동자산 대비 유동부채를 살펴 보실게요.(유동비율)

 

유동자산이 약 1.5조 유동부채가 1.1조 그러면 유동비율은 75%정도로 괜찮은 편이네요.

 

다음은 자기자본 대비 부채를 살펴 보시죠.

 

자기자본 1.2조 부채 1.3조 부채율은 110% 살짝 높지만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5천억이 넘을 정도로 유동성은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제가 살펴 본 재무사항은 크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닌 주식 1년 6개월차 초보입니다 ㅋㅋㅋ

 

 

출처 : NICE홀딩스

 


결론

 

오늘도 부족하지만 NICE그룹에 대한 간략한 사항들을 살펴 보았어요.

 

미래의 밥그릇은 충분히 포트폴리오 내에 담겨져 있다고 봅니다.

현재 보유한 신용평가, 신용정보, 결제솔루션, 보안, 무인시스템이 현재의 주 수입원이지만 미래의 밥줄로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구요.

장기적으로 모아 가기에 충분히 괜찮다는 평을 내리고 꾸준하게 매수해 나가면서 기록으로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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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어제 6월 4일 매수한 국내 기업 4곳의 주식을 매수했어요.

이크레더블 13주

신영증권우 1주

삼성생명 1주

제일기획 3주

하루에 40만치를 사 버렸네요.

오늘은 애착기업은 이크레더블!

출처 : 이크레더블

이 곳을 설명드리면

주 사업은 신용평가입니다.

이래 표는 이크레더블의 주주구성 및 기업 가계도입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출처 :  https://images.app.goo.gl/n3v3DGa9zzGyKX1cA

한국기업평가가 이크레더블의 대주주구요.

2대주주가 피델리티 자산운용사(Fidelity management, 미국)네요.

한국기업평가는 다시 영국의 신용평가사 피치(Fitch)의 자회사입니다. 피치는 미국의 무디스(Moodys, MCO), 스탠다드푸어스(S&P, SPGI))세계 3대 신용평가사에 포함되요.

그리고 신용평가사는 기본적으로 경기를 잘 타지 않아요. 급격한 성장은 없지만 안정적적으로 현금을 뽑을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재무재표를 보시면 꾸준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하고 있고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ROE가 정말 잘 나오는 기업이네요.

출처 : 네이버증권

좋은 실적답게 주가도 꾸준하게 상승합니다. 배당률도 4%를 유지하고 배당성향도 65%대를 유지해 주는군요. 이렇게 여러 변수를 일정하게하는 게 정말 어려운건데 말이죠.

출처 : 네이버증권

아래에 연간 배당금을 그래프로 그려봤어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단 한번의 배당금유지를 한 거 제외하곤 상승해 왔습니다.

14년간 배당금 삭감없이 말입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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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 입금된 미국 배당금

유니레버(UN) 4.53달러

역시 유니레버(Unilever N.V., UN)는 생활필수품 기업답게 이번에도 배당금삭감없이 들어와 줬어요.

출처 : Unilever N.V.

출처 : www.investing.com

아릅답네요. 볼 때마다 느끼지만 주가조작같기도 하구요. PER도 현재 22배정도 나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프록터앤겜블(Procter and gamble, PG)와 콜게이트팜올리브(Colgate palmolive, CL)랑 번갈아 가면서 사는 거지요.

셋다 경기에 크게 영향없이 가는 기업들이라 정말 좋습니다!

배당금도 서로 뒤쳐지지 않고 3%대를 유지할 정도로 주가가 받쳐줍니다. 모든 게 실적기반으로 가서 믿음도 가네요.

출처 : www.investing.com

다음 분기는 배당금을 더 받도록 추가매수를 해야겠네요. 이런 생활필수품 기업은 떨어지면 사야지가 잘 통하지 않죠.

프록터앤겜블을 보시면 느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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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어제 6월 4일 입금된 미국 배당금!

인베스코(IVZ) 18.76달러

역시 인베스코(Invesco, IVZ)는 배당금 50% 삭감해도 엄청주네요!

다시 경제와 사회가 안정이 되면 증가추세를 보여 줄 거에요. 기업의 특징이지요.

오늘 6월 5일 MTS를 열어보니!

엄청 달리네요. S&P500이 3,200을 넘었어요.

나스닥은 9,800을 넘었구요.

실물경제와 역행하는 건지 알고보면 순행인지 모르겠지만 처음 겪어보니 당황스럽네요.

출처 : Invesco

주가는 이제 두 자리인 10달러를 돌파했고 이제 20달러 가나요. 뭐 배당받으면서 연 수익률 7%를 올리면 주가는 그리 기대 안해요.ㅋㅋ

출처 : www.investing.com

배당 삭감 후 6.78% 이거 정말 대단한 거 아니 좋은 거 같아요. 다시 더 사면 될 듯 합니다.

블랙락(Blackrock, BLK)은 가격이 떨어지질 않으니 요고에 더 애착이 가나 봅니다.

아래 배당 내역을 보시면 증가하는 모습이 보이죠? 요런 기업은 기업의 펀더멘탈(Fundermental)에 큰 타격이 없다면 삭감이 있어도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볼 확률이 크지요. 이사회가 다 바껴버린 것이 아니면 그럴 겁니다.

기업의 성격은 쉽게 바뀌는 게 아니거든요.

물론 제 생각일 뿐이에요.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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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어제 6월 4일에 미국 ETF를 매수했어요.

거의 매일매일 사고 있어요. 하루에 다 사면 리스크가 있으니까요.

REET 1주

ETF계좌에 돈이 다 떨어졌네요..ㅠㅠ

내일부터 다른 계좌에서 매수해야 겠습니다..

REET도 얄팍한(?) 정보를 공유해 볼게요.

REET는 기본적으로 리츠기업(REITs)을 포트폴리오에 담았구요. 대략 310개의 기업을 고루고루 담아 논 ETF로 그 유명한 블랙락(Blackrock, BLK)에서 2014년에 발행했습니다. 수수료는 0.14%로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네요.

자산규모는 20억달러 한화로 2조4천억. 국내에선 이 정도면 상위 5위안에 들어가는 대형ETF입니다.

미국에선..저기 아래 저 멀리 있죠.

출처 : www.etf.com

리츠(REIT)기업의 주가가 하락한 상태라 그런 지 시가배당율이 7%에 달합니다..

ㄷㄷ

매수 타이밍 or 골로 가는 타이밍

뭔지는 모르겠지만 야금야금 모아가는 거지요.

출처 : www.etf.com

주가는 14년에 사신 분은 아직 지하실에서 머물러 계시죠.

지상에 올라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해 보입니다. 저에겐 그저 매수타이팅. 좋은 기회~~~~~

아싸라비야~~~에헤야 디야.

출처 : www.etf.com

라인업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신텐데요.

제 눈엔 좋아 보이는 기업들이 참 많네요. 솔직히 리츠기업은 부동산임대를 주 사업으로 하고 수익의 대부분은 배당금으로 풀고 자산가치 상승을 또 하나의 수익으로 운용하죠.

현재 경기가 좋지 않아서 임대료를 제대로 못 받는 리츠기업이 상당합니다.

리츠가 순수 임대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건물 운영도 같이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후자인 경우는 임대료가 제대로 들어 오지 않으면 운영에 큰 타격이 오기 때문에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리츠기업은 영업보고서를 꾸준히 확인 해주셔야 합니다. 단 소액으로 하는 경우는 뭐 그렇지만요.

그것이 스트레스라면 ETF를 사서 리츠사업이 미래에 성장한다에 베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전 둘 다 하고 있네요..

출처 : www.etfdb.com

이 라인업 중 관심에 있던 건 절반정도고 나머진...잘 모르겠군요..

여기 있는 기업들이 앞으로 꾸준한 상승을 해 주길 바랍니다. 그래야 임대료를 따박따박받으니까요~~~

포스팅봐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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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6월 3일에 매수한 미국 ETF는

XLP 2주

QQQ 1주

요게 40만원이 넘네요. ㅋㅋㅋ

오랜만에 QQQ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QQQ, SPY, DIA는 다 좋은데 주당 가격이 있다보니 하루에 20만원치 사려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유동성은 끝내 줍니다. 호가창에 걸려 있는 물량이 많다 보니까 사고 파는 데 문제가 없는 것이죠.

자 그럼 오늘도 상품을 샀으니 PR 간단하게 하고 넘어 갑시다.


먼저 XLP

미국의 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State Street Global Advisors)에서 1998년에 발행한 ETF죠. 역사가 오래 됐네요. ETF에 SPDR이 들어간 건 여기서 발행한 거라고 보시면 되구요!!

그리고

XL시리즈는 여러 산업군을 각각 하나의 ETF로 만들었습니다.

XLP(경기방어주)

XLK(기술주)

XLY(경기소비재)

XLV(헬스케어)

XLF(금융주)

XLC(커뮤니케이션)

XLU(유틸리티)

XLI(산업재)

XLE(에너지)

XLRE(리츠)

이렇게 말이죠.

모두 공통적으로 수수료는 0.13%입니다.

여기서 XLP는 경기방어주를 35종목 모아서 하나의 펀드로 만들어 놓은 ETF로 자산규모는 140억달러 조금 넘는 규모로 한화로 약 17억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ETF가 삼성자산운용에서 발행한 KODEX200인데 자산규모가 5조 6천억니까 XLP가 얼마나 큰 건지 감이 오실 겁니다. 물론 규모가 크다고 좋은 ETF는 아니구요!

단지 ETF를 고를 때 확인해 볼 사항 중 하나이죠~~

출처 : www.etf.com

 

출처 : www.etf.com

라인업이 예사롭지 않네요.

출처 : www.etfdb.com

아래 차트는 오늘 기준 6월 4일 기준이구요.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28달러에서 23년 동안 2배가 조금 넘는 성장이니까 연평균 3.7%정도되네요.

배당금까지 포함하면 더욱 늘어 가겠죠?

너무 적게 오른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으니 SPY랑 비교해 볼게요~

출처 : www.etf.com

아래 차트는 SPY의 발행한 후 부터 쭈욱 현재까지 차트입니다.

98년 12월 16일(XLP 발행 및 상장일)에 114달러 였으니 현재까지 168%상승했네요.

환산해보면 연평균 4.5%가 나옵니다.

22년간의 연평균 수익률은

XLP 3.7%

SPY 4.5%

차이가 있지만 기술주가 포함되어 있다고 그렇게 큰 차이가 있진 않아요~~

 

출처 : www.etf.com

기술주가 먹여 살리는 게 아니였었어?


여기는 QQQ입니다.

QQQ는 인베스코에서 1999년에 발행한 ETF로 0.2%의 저렴한 수수료를 주고 매수할 수 있어요.

자산규모도 천억달러가 넘는 규모로 한화로 보면 120조가 넘는 규모입니다. 엄청 큰 ETF죠~

출처 : www.etf.com

거의 기술주위로 운용하다보니 배당률은 0점대입니다. 하지만 배당만 보고 QQQ를 사진 않으니까요~~

출처 : www.etf.com

99년에 사신 분은 현재까지 환산하면 연평균 7.5%!! 얘가 엄청 올랐었네요. 물론 00년에 사신 분은...어깨를 토닥여 드려야 겠네요...에혀..한 끝차이로 말이죠..

따불로 샀으니 ㅋㅋㅋㅋㅋ 연평균수익률도 4%입니다!

모든 계산은 배당금을 제외하고 였어요~~

출처 : www.etf.com

어머낫?

여긴 라인업도 장난없습니다.

..여기가 노다지 인가요!!

시가총액 순서인지 알았습니다....

출처 : www.etfdb.com

오늘도 포스팅을 봐주셔서 고맙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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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6월 3일에 유방암3상에 실패해서 급락했던 제약회사를 매수했어요. 소심한 저는 풀매수를 하지 못했죠. ㅋㅋ

 

화이자(PFE) 1주

출처 : Pfizer

세계에서 가장 큰 제약회사인 화이자는 150개가 넘는 파이프라인을 연구하고 임상실험을 하고 있지요. 평균 10%대로 상품출시에 성공하는 곳이기 때문에 저는 바로 매수했죠.

땡큐땡큐!

1등은 쉽게 죽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2등이 1 등을 자신감있게 따라가다가 골로 가더라구요.

소련처럼 말이죠. ㅋㅋㅋ

소비에트연방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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