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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핫한 5G 통신 타워를 임대해 주는 기업을 개별 주식 대신에 ETF로 투자가 가능한 지 알아보려고 한다.


왜 개별 주식보다 ETF 인가?

A : 개별 주식을 골라 본다면 미국 최대의 통신 타워 임대 기업인 아메리칸 타워(American Tower, AMT)2위 기업인 크라운 캐슬(Crown Castle, CCI)이다. 요즘 핫하다 보니 주가가 너무 비싸다!!

먼저 아메리칸 타워의 최근 주가부터 살펴보자.

한 주당 가격은 6월 26일 종가 기준으로 246.48달러이다. 매달 꾸준하게 담기에 자금이 부족할 수도 있다.

PER도 57을 넘어가니까 아무래도 담기에 부담스럽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그러면 2위 기업인 크라운 캐슬의 주가를 알아보자.

짜잔! 크라운 캐슬도 주당 161.33달러!

핫하긴 핫한가 보다. 주가가 꼭대기에 가 있다. 그리고 PER도 91이 넘는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그러면 개별 주식 대신에 투자할 만한 ETF는 있나?

A : 당연히 있다. 바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자산운용사인 미국의 뱅가드(Vanguard)에서 만든 VNQ이다.

Vanguard Real Estate ETF

VNQ에 대한 간단한 정보부터 살펴보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저렴한 수수료 0.12%다. 이 정도면 장기 투자에도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시가총액(Assets Under Management, AUM)이 290억 달러로 리츠 ETF 중 가장 크다.

출처 :  http://www.etf.com/ ​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PER 32, PBR 2.17, 시가 배당률은 4.1%로 나쁘지 않다. 개별 주식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그리고 약 184개의 기업에 분산투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출처 :  http://www.etf.com ​


현재 VNQ의 주가는 어떤데?

A : 6월 26일 종가 기준 76.14달러

개별 주식보다 주당 가격이 훨씬 싸다. 매달 1주씩 담기에도 큰 부담이 없어 보인다.

주가의 흐름도 개별 아메리칸 타워와 크라운 캐슬의 주가와 비슷한 흐름이다.

즉, ETF로도 충분히 개별 주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출처 :  http://www.etf.com


수익률이 개별 주식보다 낮은 거 아닌가?

A : 물론 개별 주식보다는 수익률이 낮다.

 

하지만 아메리칸 타워나 크라운 캐슬 하나만 산다면 분산이 되지 않아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안고 가기 때문에 ETF의 수익률이 낮더라도 충분히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진다.

오직 수익률만 본다면 당연히 개별 주식에 리스크를 안고 투자해야 한다.

아래 수익률 차트를 보자.

VNQ : 2004년부터 배당금을 포함한 수익률

AMT & CCI : 1998년부터 배당금을 포함한 수익률

당연히 개별 주식의 수익률이 높다. 여기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VNQ는 배당금은 잘 지급하는 가?

A : 물론 배당금은 분기별로 꼬박꼬박 지급하고 있다.

 

분기별로 보아서 그렇지만 나름 우상향을 하고 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그러면 VNQ는 어떤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는데?

A :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은 아메리칸 타워와 크라운 캐슬이다. 그 밑으로 다양한 리츠 기업을 담고 있다. 다양한 리츠 기업에 투자하기 좋아 보인다.

출처 :  http://www.etfdb.com


마지막으로 VNQ와 비슷한 ETF와 비교해 달라.

A : 알았다. 비교해 보자. 비슷한 성격의 4가지의 ETF와 비교해 보겠다.

일단 VNQ가 가장 큰 시가총액을 가치고 있다. 수수료는 찰스 슈왑에서 만든 SCHH가 가장 저렴하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유동성(거래량)블랙락에서 만든 IYR의 평균 거래량이 가장 높다. 하지만 VNQ와 큰 차이가 없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결론

오늘은 5G 통신 타워를 임대해 주는 기업에 투자할 만한 ETF인 VNQ에 대해 살펴보았다. 딱 보면 호불호가 갈린다. 수익률만 따지면 부담이 되더라도 개별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분산투자를 해야겠다 또는 한 달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크지 않다면 ETF를 매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상품은 장점만이 있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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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많은 미국 ETF의 배당금이 들어왔다. 정리하기가 힘들었다 ㅋㅋㅋ

이렇게 ETF 계좌에서 3개월마다 배당금 들어올 때가 제일 행복하다. 이 계좌의 현재 잔고는 약 천만 원인데 이 계좌가 가장 관리하기도 편하고 분산도 잘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별 주식에 대한 미련을 어쩔 수 없나 보다.

2020년 6월 26일 미국 ETF 배당금 내역


FEZ(유럽 기업 50곳)

유럽 주식들은 전체적으로 주가가 이런 형태다. 2008년 리만브라더스가 저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자 유럽 주식시장은 여기는 어딘가 나는 어딘가 그러고 있다...

출처 :  http://www.etf.com

하지만 포트폴리오는 상당히 맘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ASML(ASML), SAN(사노피), MC(루이비통), SIE(지멘스), OR(로레알), UNA(유니레버), BAYN(바이엘)는 개별 주식으로도 모아가고 싶은 기업들이다.

단 아직까지 저것까지 다 모아가기엔 매달 월급으론 부족하다. 월급이 한 5,000만원이면 가능할 거 같다.ㅋㅋㅋㅋ

출처 :  http://www.etfdb.com/


XLP(경기방어주)

경기방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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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필수품을 파는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는 막강한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XLK(기술주)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ETF다. PG(프록터 앤 겜블), PEP(펩시), KO(코카콜라) 세 군데만 보아도 그냥 최고다.

1번 타자부터 15번 타자까지 그냥 말 다 했다.

출처 :  http://www.etfdb.com ​


XLK(기술주)

이 집도 상당한 맛집이다. 닷컴 버블이 꺼진 이후로 고점 탈환하고 산꼭대기로 달려간다. 주가가 상당한 기울기로 상승한다. 귀신이 뒤에 쫓아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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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FT(마이크로소프트), AAPL(애플), V(비자), MA(마스터카드), NVDA(엔비디아)

가지고 싶은 기업 선물세트가 따로 없다.

2019년 1월 1일로 돌아간다면 전부다 ETF로 그냥 구성하고 싶다.

 

출처 :  http://www.etfdb.com ​


XLI(산업주)

방산기업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팀이다. 주가도 꾸준하게 성장을 달리고 있다. 방산기업들은 정부의 막강한 지원 아래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국가의 국방 예산으로 상당한 매출들을 올리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보다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http://www.etf.com ​

HON(허니웰), BA(보잉), LMT(록히드마틴), MMM(3M), RTX(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등등

미국은 어마어마하고 돈 잘 버는 기업들이 엄청나다. 맛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분산투자를 위해서 담은 ETF에도 맛집은 상당히 많이 있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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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F(금융주)

다른 산업 군에 비해서 주가가 와따리 가따리 하지만 미국의 기업이 돌아가기 위해선 이런 금융주들의 대출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돈을 엄청 잘 번다. 주가가 낮을 뿐이다.

출처 :  http://www.etf.com

BRK-b(버크셔 해서웨이), JPM(제이피 모건 체이스), BAC(뱅크오브아메리카), C(시티그룹), WFC(웰스파고), BLK(블랙락) 등등 좋은 기업들이 엄청 많다. 주가만 보면 맛없는 집 같은데 차림표를 보면 맛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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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E(에너지주)

꾸준한 성장을 하다가 이번에 유가가 지하실을 들리면서 골로 갈 뻔했었다. 그러다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서 반등하려고 꾸물꾸물하고 있는데 지금이 세일 기간이라고 본다.

출처 :  http://www.etf.com ​

미국 정유회사의 양대 산맥인 XOM(엑손모빌)과 CVX(쉐브론)!!

다행히 두 기업 모두 올해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리고 유가도 어느 정도 회복되었기 때문에 또 앞으로 돈을 잘 벌 거라고 생각한다. 요즘 화석연료가 아닌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고 정유회사는 앞으로 사양산업이라고 하지만 옛날에도 그런 소리를 듣고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돈 잘 버는 기업들 중 석유회사가 정말 많다. 부자는 3대가 망해도 먹고산다 했다. 부자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앞으로 미래에 석유회사가 그걸 보여 주리라 믿는다.

출처 :  http://www.etfdb.com ​


XLC(커뮤니케이션주)

XL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생긴 ETF로서 정보 통신과 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다.

주가는 아직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어떠한 평가도 내리기 그렇다. 단지 3월에 하락한 주가는 다 회복되었다는 사실!!

출처 :  http://www.etf.com

이 집도 상당한 맛집이었네??

FB(페이스북), GOOG & GOOGL(알파벳), NFLX(넷플릭스) 등등

이 정도 라인업이면 XLK에 맞먹는데 말이지??

출처 :  http://www.etfdb.com ​


XLV(헬스케어)

각종 제약기업 와 의료기기 기업가 포진되어 있다. 주가는 뭐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생각보다 주가는 많이 오르지 않았네?

출처 : http://www.etf.com

워워. 개별 기업으로 만 보면 엄청난데?? JNJ(존슨 앤 존슨), UNH(유나이티드 헬스그룹), MRK(머크), PFE(화이자), ABBV(애브비) 등등 맛집에 포함되어도 전혀 무색해 보인다.

출처 :  http://www.etfdb.com ​


XLY(경기순환주)

경기순환주로 불리는 ETF로 XLP(경기방어주)와는 다르게 사이클이 있거나 경기에 따라 매출이 왔다 갔다 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주가는 그냥 올라가는데 ㅋㅋㅋㅋ 무슨 소리지.

출처 :  http://www.etf.com

경기순환주라고 불리는데 라인업은 경기방어주인데? ㅋㅋㅋ

어딜 봐서 경기순환주라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AMZN(아마존), HD(홈디포), MCD(맥도날드), NKE(나이키), SBUX(스타벅스) 등등

이건 경기방어주라고 이름을 붙여야겠다.

이 집이 9개의 산업 군 중 가장 많이 올랐다. 놀랍지 않은가??

기술주가 그렇게 상승했다고 했고 커뮤니케이션 쪽이 그렇게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또 그렇진 않다.

개별 기업이 많이 올랐던 것일 뿐.

출처 :  http://www.etfdb.com ​


XLU(유틸리티)

유틸리티도 나름 많이 올랐다.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의 대명사와 같은 존재다.

출처 :  http://www.etf.com

요즘 핫한 NEE(넥스트에라에너지)는 요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난다. 전기차 이슈 때문에 그런 거 같다.

그럼 난 D(도미니언에너지), DUK(듀크에너지), SO(서던컴퍼니)를 담아야겠다. 유틸리티 기업은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고 그에 따라 부채도 나름 많다. 아무래도 시설들을 소유하고 있으니 자산도 크지만 감가상각도 크다. 하지만 현금흐름은 그 누구보다 좋다고 보는 기업들이다.

출처 :  http://www.etfdb.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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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아이에게 주는 계좌에도 드디어 잔고를 싹 비우기 위해 두 가지 ETF를 매수했다.

TIGER200 2주

KODEX선진국MSCIWorld 4주

이 계좌에도 어느덧 180만원의 원금이 투자되었다. 매달 20만원씩 모아 오던 것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는 것!!

아직 결혼과는 전혀 거리가 멀지만 벌써부터 모은다면 나중에 좀 더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해서 지금부터 모으고 있다.

​나름 뿌듯하다.

 

부모에 이어 2세도 경제적으로 자유롭다면 1세와 2세 모두 행복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주가

TIGER200은 코스피200을 추종하고 있기 때문에 코스피지수의 상승과 하락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ETF로 국내 주식시장의 성장을 함께 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엄선되지 않은 기업이 모두 들어가 있기 때문에 S&P 500처럼 엄선된 지수와는 다르다.

하지만 예전에 업로드했던 코스피와 S&P 500의 수익률을 비교했던 글이 있다.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조기은퇴) 코스피 vs S&P500 누가 더 많이 올랐을까? 1980년 ~ 2020년 평균수익

​ 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 오늘 문득 ​40년간 코스피랑 S&P500 중 누가 더 많이 올랐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바로 그려보았습니다. ​ 대부분 사람들이 미

cotbot.tistory.com

 

코스피와 S&P 500의 장기적이고 수익률은 단 1%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차트로 단기적으로 수익률이 차이가 있을 뿐 장기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한국에도 장기적으로 많이 오른 기업들이 얼마든지 많기 때문에 특정 지수가 훨씬 더 성장했다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TIGER200 6월 26일 기준 종가 28,280원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KODEX선진국MSCIWorld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에 상장된 기업 1,500개 이상을 묶어서 하나의 ETF로 만들었다. 많은 종목에 분산되어 있고 주당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모으기 좋다. 매달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선진국 주식에 분산 투자하기 좋다는 말이다. 수수료도 0.35%로 크게 높지 않지 때문에 부담도 없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 ​


배당금

TIGER200의 배당금(분배금)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나는 국내 주식시장도 충분히 투자하기에 좋은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사람들이 미국 시장이 좋다고 그러면 그쪽으로 몰렸다가 2017년처럼 한국 시장이 막 올라가면 또 몰린다.

위에서 이야기했다시피 미국이나 한국이나 장기적인 수익률은 비슷하다는 것!

그리고 한국이나 미국이나 오를 때 주식을 시작한다는 건 곧 이을 하락을 그대로 맞는다는 것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담아 온 사람들은 그것이 크게 문제없지만 처음 시작부터 두드려 맞는다면 겁이 나서 과연 장기투자가 가능할까? 뭐든지 경제가 좋지 않을 때 자신의 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면 그 누구보다 유리한 투자가 가능한데 너무 반대로 하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우리나라 코스피 200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의 배당금은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상승해오고 있다. 주가가 박스피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업이 버는 돈은 단기적으로 줄어든 해가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우상 향한다는 것은 충분히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URHexBNXxc5erPM96

KODEX선진국MSCIWorld는 배당금(분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배당금(분배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인 점을 가지고 있으니 배당금(분배금) 지급 여부가 아쉽지만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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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당금이 들어왔다.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LMT)은 미국 방산기업 1위의 기업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F-16, F-22, F-35 등등 많은 군사 무기를 만든다.

LMT 2.04달러

출처 :  https://images.app.goo.gl/3zPzmyi9uSBWroF7A ​


주요 기종

F-16 랩터

출처 :  https://images.app.goo.gl/KrbCzX7TCqtBoNYR8 ​

 

F-16은 F-22가 나오기 전까지 현존 최강의 랩터로서 상공을 점령했다. 1973년에 생산된 기종이지만 외형이 정말 멋지지 않은가?

F-22 랩터

출처 :  https://images.app.goo.gl/EZAmKjarTWyPpd7b9

 

F-22 또한 1996년에 첫 생산되어 하늘을 날기 시작했는데 외형이 정말 미래에서 온 듯한 강력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역시 록히드마틴이다. 미국의 전투기는 세계 최강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F-35 스텔스기

 

The Lightning Ⅱ

 

F-35의 별명으로 번개같이 빠르게 적에게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XvKPKQpC3KfuNUjK6

F-35는 2006년에 첫 생산되었다. 그 유명한 수직이륙이 가능한 기종으로서 제 자리에서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에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스텔스 기능은 말 그대로 상대방에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고 쥐도 새도 모르게 와서 폭격하고 떠난다는 것이니 그야말로 상대방의 입장에선 얼마나 무서울까 싶다.


주가

6월 26일 기준 356.76달러

3월 23일에 276달러까지 내려간 주가는 다시 350달러를 돌파하며 또 신고가를 향해 달려간다. 새로운 무기가 나올 때마다 가격이 상승하니까 전체적인 매출 상승은 결국 영업이익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대부분의 방산 기업들은 국가의 성장과 함께하기 때문에 국가의 경제가 무너지기 전까지는 웬만해선 같이 간다. 이것이 바로 투자자가 투자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점이 아닐까 싶다.

미국의 국방예산을 잠시 살펴보자.

천조국답게 2019년 추정 예산이 약 800조에 달하고 2020년 국방예산을 발표했는데 약 900조였다.

대단하다...

그리고 미국의 국방예산은 장기적으로 상승한다. 저 돈이 군인 월급, 군부대시설 신축 및 유지 보수, 각종 무기 신규 매입 또는 보수 비용 등등에 사용되는 것이다.

즉, 무기를 새로 산다는 것은 결국 미국의 방산기업에 각각 매출로 잡힌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방산기업을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GYYR25ydqEjNxAFE7

매출을 살펴보면 미국 정부에 판매하는 비중이 거의 70%에 달하고 미국 정부의 국방예산 삭감이 없는 한 꾸준한 매출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미국산 군사 무기를 사용하는 국가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쉽게 망하기 힘든 구조이다. 미국 정부에서 저런 기업을 다른 국가에 판매할까? 혹은 공장을 다른 나라로 옮길까?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실적

1분기 실적도 19년도 4분기 실적 대비 거의 비슷하게 매출이 발생했고 순이익만 약 15% 상승했다.

아직 2분기 실적은 나오지 않아서 나오면 반기보고서를 확인해 봐야겠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배당금

배당금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방산기업의 매출이 꾸준하다면 배당금 또한 지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잉(Boeing, BA)은 배당금을 중지했고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Raytheon Technologies, RTX)는 배당금을 삭감했다. 산업주들이 기본적으로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배당금 지급이 장기적으로 타격 없이 가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큰 비중으로 담아 가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성장을 믿고 투자하기에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2분기 배당금도 주당 2.4달러로 삭감 없이 지급했고 3분기 배당금도 벌써 주당 2.4달러라고 선언했다. 4분기 배당금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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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자(Visa, V)랑 코카콜라(Coca cola, KO)를 매수해 보았다. 비자는 뭐 항상 비싼 편에 속하지만 비자의 사업구조가 세상에서 빛을 발휘하는 동안은 끝없이 비싸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세상의 결제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는 그날이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주가가 쌀 때 일 것이다.

V 1주

KO 2주


주가

먼저 비자의 주가를 살펴보자.

딱 보면 아 LG생활건강 같은 모습이다. 그냥 오른다. 쉽게 꺾이지 않는다.

우상향하는 기업들이 정말 많지만 꺾이지 않고 상승한다면 그 기업에게 특별한 사업방식이 있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물론 주가만 보고 그 기업을 판단할 수 없지만 나름 고민해 본 결과를 적었다.

주가는 10년간 10배가 올랐으니까 그에 버금가는 실적이 있었다면 충분히 합리적이라는 말씀.

PER과 주가를 같이 본다면 즉, 당기순이익이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코카콜라의 주가도 장기간 엄청나게 상승했다.

하지만 상승을 하는 데는 대략 2가지의 이유로 나타난다.

첫 번째는 실적이 매년 상승하는 경우는 주가가 급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실적이 몇 년을 주기로 점프하는 기간이 생기는데 이런 기업은 주가가 횡보하다가 상승한다.

즉, 기업의 가격은 가치에 수렴한다는 것!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은 수렴하는 과정이다. 절대 A=B는 생기지 않는다. 수많은 수요와 공급이 생기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3개월마다 나오는 실적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기업에 투자를 하면 좀 더 느긋한 투자를 즐길 수 있고 장기적으로 보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실적

비자의 실적을 보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런 기업은 주가가 큰 하락이 없이 상승한다.

얼마나 상승하냐면 기본적으로 실적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주는 멀리플 30배는 충분히 넘어간다.

실적이 꺾이지 않거나 경기를 타지 않는 산업군일 경우는 엄청난 게 가치를 인정받는다. 그래서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하겠다는 것이 성립이 잘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오늘이 앞으로 가장 싼 날이라는 것!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너무 계산적인 분석이라기 보다 자신만의 기업과 산업에 따른 멀티플을 산정한다면 주식을 매수할 때 좀 더 확신과 혼란이 덜 할 것이기 때문에 작성한 것이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코카콜라를 보면 비자와는 달리 실적이 들쑥날쑥한다.

크게 등락이 있지 않고 거의 고르게 간다고 봐도 된다. 단 영업이익이 왔다 갔다 한다. 이런 기업은 위 주가 편에서 말했던 두 번째 상황에 빗대어 볼 수 있다. 코카콜라의 사업이 한 번씩 획기적으로 변하여 실적이 점프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때에 주가도 다시 한번 점프할 것이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배당금

비자의 배당금도 주가만큼 거의 10년에 10배가 올랐다.

그러나 아직도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 나라가 엄청 많다. 비자가 시장에서 좀 더 강력한 힘을 가지기 딱 좋은 현 상황이다. 세상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의 소비심리는 상승하기 마련이니까 말이다.

소비는 인간이 가진 욕망 중 하나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그러면 더 사고 싶고 '참아야지 참아야지'하면 더 사고 싶다. 어쨌든 사고 싶은 거다.

세상의 돈은 계속 풀려나고 이 돈들은 소비와 자산 증축에 대부분 사용된다. 자산의 가치는 끝없이 상승할 것이고 소비심리도 돈이 찍히는 순간 마찬가지다. 그래서 사람들은 많은 돈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현금이 아닌 간편한 카드를 사용할 것이고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성장할 것이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2분기 배당금도 주당 0.3달러로 삭감 없이 지급되었다.

다다음 분기는 배당금이 상승할 것이라 예상해 본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다음은 코카콜라의 배당금을 살펴보자.

근데 살펴볼 것이 없다. 그냥 매년 증가한다.

돈을 잘 벌고 배당금도 잘 준다. 오래된 기업이 배당금도 오랫동안 지속해왔다.

이런 기업을 평가할 방법이 없다.

그냥 모아가자.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2분기 배당금도 주당 0.41달러로 삭감 없이 지급되었다. 너무 좋다.

내년에도 배당금이 증가하겠지?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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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도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미국의 2번째로 큰 방위산업체인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Raytheon Technologies, RTX)에서 입금되었습니다.

RTX 2.83달러

2.83달러만큼 오늘도 경제적 자유로 한 걸음 더 나아갔네요.


1st Story

주가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는 아직도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고요. 아직 50%가량 하락한 상태인데 또 쥽쥽할 타이밍이긴 한데 항상 문제는 자금력이 달리네요.

보잉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저렴한 가격대에 위치해 있는데 담지 못하고 있어 상당한 아쉬움만이 남아요.

주가야 기업이 돈을 잘 벌면 반영될 부분이고 그렇지 않다 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걸 고민하는 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기업이 현재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고 기업 내에서 마진율을 많이 남기는지 또는 내부적으로 부채율과 현금 유동성은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것만 우리가 확인해 볼 수 있죠.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2nd Story

배당금

지금은 배당금이 삭감되어 있지만 다시 기업이 돈을 벌어서 꾸준하게 상승하리라 믿기 때문에 매년 실적이나 확인해 보렵니다.

기업이 망하기 힘든 구조에 있다면 돈만 잘 벌면 투자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방위산업체 특성상 미국에서 다른 나라에 경영권이 매각되는 경우 혹은 공장 이전은 힘들죠. 미국 정부에서 이걸 쉽게 허락하지도 않을 테고요.

미국의 방위산업체는 국가와의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물론 상업용 항공기 및 부품은 예외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방위산업체는 만들어 내는 제품도 각각 분리되어 있는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이유(산업 종사자, 관계 기업 등등)로 방위산업체는 국가와 땔 수 없는 관계를 지니고 있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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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미국 미디어계의 공룡인 컴캐스트(Comcast, CMCSA)와 식료품 기업의 공룡인 펩시(Pepsi, PEP)를 매수했다.

CMCSA 1주

PEP 1주

컴캐스트는 정말 오랜만에 매수한 거 같다. 너무 좋은 포트폴리오들을 들고 있는 컴캐스트인데 아직 몇 주 못 샀다는 것이 좀 아쉽다.

참고로 컴캐스트는 미국의 미디어 기업으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AT&T, 버라이즌, 넷플릭스, 디즈니와 함께 미디어계를 이끌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한 애플, 아마존, 구글까지... 도대체 미국의 미디어 시장은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 저렇게도 많은 미디어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엄청난 경쟁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강한 자만이 살아남지 않을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 기업들 중 누가 살아남을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 단지 고루고루 분산투자하는 것만이 우리 같은 투자자들이 살아남는 길이라 생각한다.

또한 미국의 유명방송국인 NBC,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드림웍스, 미디어스트리밍 기업인 훌루까지 보유하고 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xVjWdueAFcfQCGNWA


주가

먼저 컴캐스트의 주가부터 살펴보자.

리만브라더스가 저 먼 곳으로 날아 간 뒤로 약 10년간의 세월 간 500%가 넘는 상승을 해왔다. 이렇게 주구장창 달려왔지만 아직 PER은 25배이다.

6월 24일 장중 주가는 38.25달러

비싸다면 비쌀 수 있지만 아직도 성장 중에 있는 기업이라는 사실이다.

미디어 기업으로서 경쟁사는 쟁쟁하지만 쉽게 뒤처지지 않도록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도태되지 않을 만큼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돈을 벌고 주가도 쭉쭉 올라갈 것이다. 추측이 아닌 희망사항!!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펩시의 주가도 많이 올랐다.

 

물론 컴캐스트만큼은 아니지만 펩시도 꾸준하게 성장하는 건 결코 뒤지지 않는다.

펩시 하면 코카콜라와 양대 산맥으로 엄청난 오랜 역사를 지닌 기업이다. 식료품 기업으로 꾸준한 영업이익을 만들어낸다.

나는 이런 기업을 모아가는 것이 정말 좋다. 이런 기업이야말로 정말 큰 이슈 없이 장수할 수 있는 기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실적

컴캐스트의 실적을 보면 2019년 기준 매출액이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이 20%에 달하는 놀라운 마진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수 버튼에 손이 가게끔 만든다. 안사면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놀라운 기술을 가진 거라고 할 수 있겠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펩시도 아직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언젠가 매출이 1,000억 달러를 넘어갈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영업이익이 100억 달러를 넘기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식료품 기업의 영업이익률이 15%을 기록하는 것은 곧 투자자에게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배당금

컴캐스트의 배당금을 살펴보자.

2008년부터 배당금이 쭉쭉 상승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금을 증가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주주로서 꾸준하게 매수해야겠다.

현재의 미디어 산업은 화려한 치킨게임이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시장이 커지면 분명 치킨게임이 시작될 것 같다.

강력한 자는 쉽게 죽지 않을 것이고 약한 자는 시장에서 사라지겠지?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1분기와 2분기 배당금은 주당 0.23달러로 배당금 삭감 없이 지급하고 있고 2분기 배당금도 삭감 없이 지급하고 2분기 실적이 나오면 배당금의 방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실적은 무난하게 나오리라 예상해 본다. 실적만 받혀주면 주가나 배당금에는 큰 타격이 없을 것 같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펩시도 마찬가지다.

 

배당금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준다. 펩시의 배당금은 말 안 해도 워낙 오랜 기간 성장해오고 있어서 배당금이 무너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2분기 배당금은 주당 1.0225달러1분기 대비 7% 상승했다. 대단하지 않은가?

앞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줄 펩시!!

꾸준한 매수로 지분을 늘려가야겠다.

두 기업의 장점만 이야기했지만 실제로 너무 좋은 기업이라서 좋은 내용밖에 쓸 수 밖에 없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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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ETF 계좌에서 ETF 1주 매수했다.

KINDEX베트남VN30 1주

오늘 시간 외 단일가에서 잔고 13만원을 다 걸었지만 매수된 건 단 1주. 아쉽지만 내일 다시 매수를 하는 걸로 해야겠다. 오늘만 날이 있는 건 아니니까~~ 시간 되는 대로 돈 되는 대로~~ 매수매수 배당금배당금 매수매수 배당금배당금 이렇게 반복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을 1년 반 동안 매수만 해오던 나는 깨달아 왔다.

이 계좌는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증여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매달 20만원씩 모아가는 것이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모아서 아이에게 준다면 3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 이 계좌는 엄청난 금액이 있을 거라고 믿는다. 30년이면 원금만 7,200만원이니까 못해도 8배 오른다고 했을 때 5억이 넘는 돈이 된다. 이 아이는 미래에 굳이 일을 안 해도 된다. 이것이 바로 자본가로서 살아 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부모가 될 내가 자본가로서 살아간다면 이 아이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지 않겠는가?


주가

주가는 아직도 크게 상승하지도 않았지만 워낙 성장성이 큰 나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장기간 모아가면 베트남의 성장을 같이 누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베트남의 주식시장은 아직도 워낙 작다. 유동성을 고려하고 아직 이머징 국가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개별 종목보다 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ETF의 수수료는 0.70%로 낮지는 않지만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게 분산투자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45710


배당금

이 ETF는 배당금이 없다. 처음에 매수할까 말까 고민했었던 유일한 이유였다. 하지만 선택권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모아나가기로 했다.

성장성이 있는 국가기 때문에 배당금까지 욕심부렸다면 분명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VN30은 호치민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지수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중 시가총액과 유동성을 고려하여 선정된 30군데 기업의 주가 지수를 나타낸다. 이 지수의 상승이 곧 베트남을 대표하는 기업의 성장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계좌의 현재 상황

아직은 초라하지만 뿌듯하다. 하지만 이 계좌가 가지는 엄청난 잠재력을 난 믿는다.

모든 성공한 것들에는 사소한 것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헬스케어 수익률 무엇?? ㅋㅋㅋ

5월에만 해도 푸릇푸릇했는데 지금은 불긋불긋하다.

수익률은 아무 의미도 없지만 그냥 보기 좋다.

미래의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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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락(Blackrock, BLK)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다.

우리에게 ETF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iShares가 붙는 ETF들이 바로 블랙락에서 발행한 것이다. 그래서 많이 담고 싶었지만 주당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직 많이 못 담고 있는 기업이라 아쉽지만 곧 월급이 들어온다.

BLK 6.17달러

블랙락은 그냥 엄청난 기업인 거 같다.

엄청난 기업인 이유는 자산운용규모가 6.4조 달러로 한화로 하면 자그마치 8,000조에 이른다.

물론 매출은 연간 140억 달러이지만 블랙락의 장점이라면 어마어마한 자산규모로부터 발생되는 수수료!!

바로 이거다.

내가 좋아하는 기업의 전형적인 모습!

먼저 판을 깔고 나면 그 이후로는 돈을 주워 담는 형태의 사업구조다.

물론 자산 가치가 하락할수록 블랙락의 수수료가 줄어든다. 그 이유는 블랙락이 보유한 주식은 전체 자산의 60%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면 수수료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는 장에서 승승장구한다.

자 그러면 오늘도 블랙락의 주가, 실적 & 배당금을 알아봐야겠다.


주가

1999년부터 현재 2020년까지 엄청난 상승을 해오고 있고 현재 주가는 6월 24일 장중 기준 540달러다.

22년 동안 주가는 18달러에서 540달러까지 상승하는 엄청난 성과!!

하지만 과거니까 눈으로만 보는 걸로 하겠다.

현재 PER 20배로 싸다고 할 순 없지만 블랙락의 사업구조를 반영하면 주식이라는 것이 장기적으로 상승한다고 했을 때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 일 수도 있다.

 

출처 :  https://www.blackrock.com/corporate


실적

그러면 실적을 살펴보면 1분기 실적을 살펴보자.

매출은 37억 달러, 영업이익 6억 8천만 달러, 순이익 6억 3천만 달러

EPS는 5.15달러

2019년 4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일반관리비(General and administration)가 3배로 증가하면서 매출은 약 10%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반 토막 났다. 그래서 EPS가 20% 하락하였지만 배당금 지급능력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 물론 배당성향이 50%에서 70%로 증가했지만 이 정도로 배당금 삭감이 이루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출처 :  https://www.blackrock.com/corporate ​


배당금

현재 6월 24일 장중

시가 배당률은 2.62% & 주당 배당금은 14.52달러

16년 연속 배당금이 상승하고 있고 하나 놀라운 점은 10년 동안 배당금 상승률을 보면 평균 15.52%나 된다. 이러한 부분이 매력적인 포인트!

현재의 배당률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한국과 미국의 기업의 차이가 바로 이런 부분이다. 한국은 실적이 올라버리면 배당금이 2배가 되거나 1.5배가 되거나 하지만 미국은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남은 현금은 보유하거나 재투자를 하게 된다.

물론 둘 중 어떠한 방법이 좋다 아니다를 나눌 순 없지만 미국의 방식이 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배당금을 꾸준히 상승하면서 지급하게 되면 아무래도 시장에서 더 높은 멀티플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당금 상승 후 배당금 삭감은 주가의 하락을 불러오기에 충분한 요인이다.

국내 기업도 이런 점은 좀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뭐 놀랄 것도 없지만 2분기 배당금도 삭감 없이 주당 3.63달러를 지급했다. 내년도 큰 문제가 없다면 배당금 상승은 이루어질 거라 생각한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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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이에요~

오늘도 배당금이 들어왔다. 나에게 소중한 배당금을 지급한 곳은 미국 중소기업 전문 투자회사인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Main Street Capital, Main)이다.

MAIN 2.25달러

적은 금액이지만 월배당을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1년에 22달러 정도 들어온다. 투자금액 대비 나쁘지 않은 배당금이다.

월배당을 한다는 것은 기업이 매달 일정한 지급가능한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그다음 수익이 또 큰 문제없이 발생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러면 오늘 배당금을 지급한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의 주가와 배당금을 살펴봐야겠다.


실적

1분기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은 각각 8%, 7%씩 줄어들었다. 그리고 배당금으로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은 주당 0.61달러이다.

3개월치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만큼 딱 번 거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기업의 사업구조를 잠시 언급한다면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은 중소기업의 지분을 획득하거나 중소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형태의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다.

즉, 가진 지분의 가치 상승,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금 그리고 기업에게 돈을 빌려주고받은 이자로 성장하는 기업이다. 그러면 매출에서 이것저것 떼고 남은 돈으로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남는 돈은 기업에 차곡차곡 쌓고 지분의 가치 상승을 취한다는 의미이다.

어차피 실현 수익은 주주들에게 지급하고 미실현 수익은 주가에 반영된다는 말이다. 곧, 보유한 지분의 가치 상승이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의 가치 상승이라 볼 수 있다.

보유한 기업이 아까도 언급했지만 중소기업이다. 매출이 크지 않은 기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위기가 찾아오면 버티기 힘들 수도 있다는 말도 된다.

출처 :  https://www.mainstcapital.com/ ​


배당금

일단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약 5,600만 달러이기 때문에 1개월마다 지급해야 할 배당금 약 1,300만 달러를 지급한다면 3개월 정도는 지급이 가능하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만약 2분기나 3분기 수익성이 악화된다면 배당금 지급이 힘들어져 결국 배당금 삭감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가 좋을 때는 보유한 기업으로부터 배당금을 받고 빌려준 돈에 대한 이자를 받는다면 가능하지만 중소기업의 단점이 발생하는 경제 위기 때는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에게는 고난의 시기이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잠시 배당금 추이도 살펴보자면 2008년부터 배당금 지급 여부는 충분히 훌륭했다. 이러한 과거 때문에 팔지는 않으나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미래를 예측하는데 과거는 많은 방법 중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을 오늘도 명심해야겠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 ​


결론

어쨌든 주주로서 쉽게 매도는 하지 않겠으나 2분기나 3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는 추가 매수는 당분간 하지 말아야겠다.

투자자는 냉정해야 하고 과감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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