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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1월 3일 두 군데의 ETF에서 배당금을 받았어요. 씐난다~~ TIGER 200과 TIGER 우선주에서 각각 12,240원과 490원을 받았네요. 오랜만에 국산 ETF에서 받으니까 기분좋아요.

아참 미국 대선은 결국 조 바이든이 당선되었네요. 누가 좋은지는 지나봐야 아는거라서 상관은 없는데 기대해 보겠습니다. 경제와 대외 관계를 잘 이끌어 주었으면 해요. 트럼프는 byebye네요. 수고하셨어요. 미련갖지마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봅시다.

TIGER 200은 기본적으로 연간 4번에 걸쳐 배당금을 지급해요. 물론 3번 줄 때도 있고 2번 줄 때도 있지요. 하지만 배당금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으니 오랬동안 들고 가봐야겠어요. 국내 주식 시장을 추종하는 TIGER 200은 가장 안정적인 국내 ETF라고 볼 수 있겠죠.

주가는 우상향하나 3년째 정체되었어요. 과연 예전의 전고점을 돌파할지가 관건이고요. 코스피도 3,000은 가봐야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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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00은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ETF답게 삼성전자의 비중이 3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고 SK하이닉스, 네이버, LG화학, 셀트리온 순으로 갑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빠져 있네요.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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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우선주는 규모는 작으나 시장에서 보통주 대비 괴리율이 높은 우선주를 담고 있는 ETF로 생긴지는 오래되지 않았어요. 주가는 아직 우상향하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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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우선주는 현대차2우B, LG화학우, 삼성전자우, LG생활건강이 약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량한 기업의 우선주를 고르게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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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당금으로 경제적 자유에 조금 더 다가갔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움 나의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것이자 건강을 지키고 웃음을 지키는 일이다. 사소한 것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인데 돈으로부터 자유롭기 전에는 잊고 살거나 현실을 외면하고 싶은 감정이 더 앞서기 때문이지는 않을까?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접는 것이 아닌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런 꿈을 꿈이라고 가슴 속에 담아보는 것은 아닐까싶다. 너무 쉽다면 현실이지 꿈이 아니니까.

잊고 현실을 외면하기에는 한 번 쯤 해볼만한 꿈이니까.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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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1월 3일 미국을 대표하는 ETF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SPY로부터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이번에 들어온 배당금은 15.94달러였어요. 11월 현재까지 받은 배당금은 156.47달러가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돈이 막 굴러들어오는 느낌이군요.

SPY의 배당금은 2월, 5월, 8월, 11월 각각 1번씩 들어옵니다. 배당률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대략 세전 연 1.5% 정도 되고 장기적으로 우상 향하는 모습이에요.

​ https://images.app.goo.gl/PhyqTbXC1qf4vf1AA ​

SPY는 S&P500을 추종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한 ETF로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고 있지요. 미국 시장은 아무래도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시장이면서 정말 좋은 기업들이 많이 있고 100조가 넘는 기업들이 즐비해 있는 곳입니다.

SPY의 주가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횡보하는 모습을 하다가 2009년 리만브라더스 파산 이후부터 현재까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과 같은 기업들의 미친 성장과 함께 S&P500도 성장해 왔지요. 이런 미국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국내에도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해서 아직도 인기가 많은 시장이기도 합니다.

http://www.etf.com/spy/

SPY로부터 배당금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모두 모두 부자 부자 한 그런 삶을 사셨으면 하네요~ 자본주의 화이팅!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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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1월은 풍성한 배당금의 달인가봐요. 매일 매일 배당금이 들어 오네요! 이 얼마나 행복한 날인지 모르겠군요. 역시 이럴 때는 주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가에 무뎌진지 오래되서 주가는 잘 모르겠어요. 경제적 자유에는 아무래도 현금흐름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들어온 배당금은 미국의 통신회사인 버라이즌과 AT&T입니다. 미국의 통신을 담당하는 두 회사는 덩치도 비슷하고 하는 일도 같아요. 유무선 통신, 인터넷, 미디어 사업, 케이블 TV까지요. 저는 이런 안정적인 사업을 하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한국의 통신회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매수하고 있어요. 국내 통신회사는 미국에 비해 덩치는 작지만 사업내용은 비슷하지요. 두 나라의 통신회사의 공통점이 있다면 신규기업의 진입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이고요. 어떻게보면 이 부분이 매력포인트라고 봅니다.

임재범과 빅마마 클래스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이번에 들어온 배당금은

버라이즌(VZ) 4.8달러

AT&T(T) 134.37달러

약 139달러가 입금되었네요. 완전 기분 좋아요!

1. 버라이즌(VZ)

주가가 꾸준하게 오르는 모습이고요.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답게 인구도 증가하고 있어서 통신회사의 매출도 장기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https://images.app.goo.gl/WcTen7cX6wm6yAn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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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전분기와 전년도 대비 양호하게 나왔고 다음 분기 예측도 무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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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의 배당금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도 배당금이 증가했어요. 주당 0.615달러에서 0.6275달러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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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T&T(T)

버라이즌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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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기대치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는데 전분기와 전년도 대비 약간 하락한 모습이고요. 그래도 배당금을 지급하기에는 문제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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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버라이즌처럼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고 다음 분기는 배당금을 증가할 차례네요. 과연 배당금을 증가시켜줄 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주당 0.53이라도 어찌 안되겠니? ㅋㅋ 큰 거 안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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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부자로 가는 길 위에어 한 걸음 더 나아가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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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휴대폰(삼성 갤럭시S10)과 시계(샤오미 미밴드5)로 하루에 얼마나 걷나 측정해 봤어요. 오늘 자가격리 끝나서 만보걷기를 시작했는데 다행히 만보를 걸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자주 자가격리를 하게 되는군요.ㅠㅠ

제가 요번에 구매한 샤오미 미밴드5는 38,000원 정도에 쿠팡에서 팔더라구요. 시계 대신 샀는데 나름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도 괜찮고 나쁘지 않네요. 운동할 때 끼면 좋을 듯 합니다! 금속 스트립보다 훨씬 가볍네요. 갤럭시나 애플 꺼 사고 싶지만 비싸요. ㅎㅎ

언어 선택하고 휴대폰에서 MiFit를 다운받아서 블루투스 연결하면 간단히 사용가능합니다. 아주 쉽답니다!

박스는 요로코롬 생겼어요!

요로코롬 생긴 놈 안에는 마그네틱 충전기와 설명서, 시계가 들어 있어요.

충전도 지금 사용한지 3일 째인데 배터리가 65퍼센트 남았어요! 10일 정도 사용가능할 듯 하네요. 한번 충전하면요.

방수는 잘 되고 손 씻거나 샤워도 가능하나 뜨거운 사우나는 피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내돈 내산은 도박하면 아니아니 되잖아용~~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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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1월의 첫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시작부터 배당금을 주니까 너무 좋아요. 이번에 저에게 소중한 배당금을 지급해 준 기업은 제너럴 밀즈(General Mills, GIS)입니다. 제너럴 밀즈는 미국의 식품회사로 각종 유제품, 시리얼류, 스낵류, 빵 만들 때 필요한 재료 등등을 주 사업분야로 하고 있어요.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요플레 이게 바로 제너럴 밀즈의 제품입니다. 원래는 프랑스 기업의 제품이었지만 2011년에 제너럴 밀즈가 지분의 50%를 인수했어요.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요플레는 빙그레가 프랑스 기업인 소디악와 제휴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먹고 커왔네요.

제너럴 밀즈(GIS) 1.30달러

제너럴 밀즈는 주가도 꾸준하게 상승해 왔고 현재 주가도 비싸지 않아요. 그리고 배당금은 0.49달러에서 0.51달러로 증가되었습니다. 식품 회사의 안정적 사업구조와 배당급 지급은 저 같은 투자자에겐 정말 좋은 투자 포인트지요. 과도한 성장을 기대하고 베팅하는 건 저에게 의미가 없네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매출은 2020년 결산 기준으로 176억 달러, 영업이익은 3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대비 돈을 잘 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익률 또한 식품회사로서 훌륭한 수치를 보여주네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2021년 1분기 실적 또한 기대치 이상으로 잘 나오고 있고 큰 실적 저하나 실적 상승은 없이 꾸준하게 돈을 벌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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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29일 컴캐스트(Comcast, CMCSA)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잠시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까 타다를 운영하려면 상생 기여금 5%를 내면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경제적으로 자본주의에서 무슨 상생 기여금이라는 것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강자와 약자가 경쟁해서 약자가 지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강자는 약자를 고용하여 임금을 지불하는 체제가 자본주의 아닌가 싶은데 자꾸 역행하는 기분이 드네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참고로 저는 어떠한 정치색도 없어요. 그런 건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무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으면 이기는 것이고 죽으면 끝인데 정부가 개입을 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암튼 그것은 그것이고 배당금이 들어와서 좋네요. ㅋㅋㅋ 저는 그런 경쟁이 싫어서 어여어여 돈 벌어서 직접적인 경제적 활동을 하고 싶지 않아요.

컴캐스트 1.96달러

컴캐스트의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3분기

매출 255.32억 달러 누계 758.56억 달러 YoY -4.8%

EPS 0.65달러 누계 2.05달러 YoY -17.7%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각각 4.8%, 17.7% 하락했네요. 4분기 실적을 기대해 보아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3분기 배당금의 총합은 11억 달러이고 주당 분기 배당금은 0.23달러입니다. 그리고 12년 연속 배당금을 시켜오고 있어요. 아직 EPS 대비 배당금은 40% 내외로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지요.

출처 : 컴캐스트

주가는 고점 대비 15% 정도 하락한 상태입니다. 2009년 이후로 정말 많이 올랐네요. 대략 4배는 더 오른 것 같아요. 미국의 시장이 계속 독주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 주식시장이 전 고점인 2,700을 돌파해 주길 바래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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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19일에 들어온 배당금이 있었네요. 메드트로닉(MDT)과 아메리칸 타워(AMT)에서 각각 4.35달러, 1.94달러가 들어왔습니다. 배당금이 들어오는 건 정신건강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메드트로닉(MDT) 4.35달러

아메리칸 타워(AMT) 1.94달러

1. 메드트로닉(MDT) - 미국 의료기기 회사, 시가총액 1,376.9억 달러, 시가 배당률 2.31%, 분기 배당

- 코로나가 발생한 올해 실적이 하락했어요. 매출은 약 20%, 영업이익은 약 50%가량 하락해서 주가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주가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예전의 실적을 뽑아내 주리라 믿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그리고 메드트로닉은 현재 43년째 배당금을 증가시켜온 기업으로 1978년부터 현재까지 배당금 증가율은 약 17%에 달할 정도로 배당금을 꾸준하게 늘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연평균 17%만큼 증가한 것은 직장인 연봉과 비교하면 엄청난 수치라는 거죠.

출처 :  https://investorrelations.medtronic.com/system/files-encrypted/nasdaq_kms/inline-images/dividend-image.jpg

2. 아메리칸 타워(AMT) - 미국 통신 타워 리츠, 시가총액 1,037.2억 달러, 시가 배당률 1.99%, 분기 배당

- 크라운캐슬과 함께 통신 타워 리츠로 유명하죠. 코로나의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으로 이번에 발표된 실적 또한 무난하게 나왔고요. 배당금도 주당 1.1달러에서 1.14달러로 증가되었습니다. 땅 사서 타워 짓고 장기 임대를 하는 방식의 사업이라서 코로나의 영향과는 별개죠. 하지만 큰 실적 상승은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돈을 벌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들고 가고 싶은 기업 중 하나이지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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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31일 마지막 10월은 미국 주식을 소량 매수하면서 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휴가 때문인지 돈을 많이 써서 매수가 조금 부실했던 한 달이었네요. 이번에 매수한 주식은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나이키(NKE), 스타벅스(SBUX), 알트리아(MO)입니다. 담배 회사의 주식을 정말 자주 담는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물론 저렴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고요. 나이키와 스타벅스는 떨어지면 사야겠다고 기다리면 절대 오지 않고 스트레스만 받을 수 있어서 그냥 담았지요. 근데 사고 나면 정말 잘 떨어집니다. 저만의 능력인가요? 헤헷.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1주

나이키(NKE) 1주

스타벅스(SBUX) 2주

알트리아(MO) 1주

1.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 영국 담배 회사, 시가총액 569.6억 파운드, 시가 배당률 8.39%, 분기 배당

- 시가 배당률이 8%를 넘어가네요. 2019년 기준 영업이익이 90억 파운드를 올리며 그중 절반 정도를 배당금으로 지급합니다. 영업 이익률 또한 37%를 기록하며 돈 잘 버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이런 기업이 인기가 없다는 것이 상당히 고맙네요. KT&G보다 10배 더 돈을 잘 버는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2. 나이키(NKE) - 미국 스포츠용품 회사, 시가총액 1,921.3억 달러, 시가 배당률 0.82%, 분기 배당

- 독일의 아디다스와 함께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 용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로 명품 브랜드를 제외한 의류 및 잡화 쪽에서는 최고의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인기만큼 주가도 잘 안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떨이 지길 바라고 기다리면 점점 주가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그냥 사는 것이 맘고생을 안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지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3. 스타벅스(SBUX) - 미국 커피 프랜차이즈, 시가총액 1,008,7억 달러, 시가 배당률 2.07%, 분기 배당

- 저의 최애 커피 브랜드로 이번 휴가 때도 여러 곳의 스타벅스를 가보았지만 스타벅스는 역시나 최고지 않나 싶어요. 맛은 잘 모르겠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요. 개발 도상국의 국민도 생활 수준이 성장함에 따라 커피를 이용하게 될 것이고 기존에 이용하던 사람들은 계속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4. 알트리아(MO) - 미국 담배 회사, 시가총액 677.9억 달러, 시가 배당률 9.53%, 분기 배당

- 점점 떨어지는 주가를 보면서 두 가지의 생각이 들어요. 첫 번째는 기업의 재정 문제이고 두 번째는 전 세계의 금연 문화로 인하여 판매량이 줄어서 알트리아의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에요. 과연 답이 무엇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해외를 나가보면 담배가 과연 세상에서 사라질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돼요. 수많은 사람들이 피는 이 담배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이 답이지 않나 싶어요. 즉, 담배 회사는 앞으로도 돈 잘 버는 기업으로 남아 있겠죠.

출처 :  http://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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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치킨이 너무 먹고 싶은 날인데 시킬 수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네요ㅠㅠ 좋아하는 치킨은 바로 교촌치킨입니다.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치킨이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해요. 10일 뒤인 11월 12일에 상장한다고 하고 공모가는 12,3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기관 경쟁률은 거의 1,000 대 1이 나왔는데 내일부터 2일간 열리는 일반 공모에서는 과연 얼마나 높은 경쟁률이 나오려나요? 제가 추측해 보건대 경쟁률은 높으나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같이 훅 떨어질 것 같네요.

일반공모

11월 3일 ~ 4일

출처 :  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s%3A%2F%2Fldb-phinf.pstatic.net%2F20161028_241%2F1477632991865qdwnE_JPEG%2F176978546649101_4.jpeg&type=sc960_832 ​

총 배정 주식은 5,8000,000주이고 모집총액은 713.4억입니다. 만약 시초가가 공모가의 5배로 보면 시가총액은 3,567억이 되는데 순이익 대비 12배, 자기자본 대비 4.5배가 됩니다. 충분히 합당한 가격대라고 보는데 이 이상이라면 리스크가 있다고 봐요.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

출처 : 네이버증권

교촌에프엔비는 1999년에 설립되어 현재 22년 차입니다. 종업원 232명의 중소기업이지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에요.

2019년 기준 매출은 3,800.91억, 순이익 295.18억입니다. 종업원 대비 순이익은 1.27억으로 나쁘지 않네요. 식품 회사치고 순이익률도 7.77%로 괜찮네요. 하지만 걱정되는 건 경쟁사가 많다는 것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공모할 예정은 아니에요. 돈이 없거든요. ㅋㅋㅋ

출처 : 네이버증권

공모가 끝나고 상장이 되고 나면 답이 나오겠지만 제가 해외를 나가보면 동남아나 유럽이나 국내 프랜차이즈가 자리 잡는다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현지 프랜차이즈 혹은 미국의 대형 프랜차이즈를 넘어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정말 많이 느꼈어요. 치킨 하면 KFC, 햄버거 하면 맥도날드와 버거킹, 서브웨이, 커피 하면 스타벅스, 코스타 커피가 있다 보니 우리나라 프랜차이즈가 자리 잡기는 정말 쉽지가 않아요. 이러한 문제 때문에 저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에는 쉽게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의 생각들입니다만 어떻게 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ㅎㅎ 부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성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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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30일 SPHD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이리하여 10월의 배당금 합계는 168.2달러가 되었어요. 약 200개의 기업이 또 한 달을 열심히 일하여 몇 군데의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해 주어서 행복합니다.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SPHD) 8.15달러

10월 초에 배당금이 들어와서 11월에 들어와야 할 배당금이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10월에 나와버렸어요. 하지만 어차피 들어올 거니까 상관은 없네요.

SPHD의 주가가 다시 오르는 추세이긴 하나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진 않고 있습니다. 다시 코로나가 이슈가 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으니 계속 꾸준하게 담을 기회를 주고 있다 생각하면 되겠네요. 언젠가는 오르겠지요. 그래도 S&P500에 들어가 있는 기업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배당률도 현재 많이 높은 상황이라서 걱정하지 않고 쥽쥽해야겠습니다.

출처 :  http://www.e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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