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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월 29일입니다. 이번 달 20일에는 웰타워(Welltower, WELL)에서 배당금이 들어왔고 비아트리스(Viatris, VTRS)에서 무상주식이 들어왔어요.

비아트리스는 화이자업존과 마일란이 합병하여 생긴 기업으로 기존 화이자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화이자 1주당 비아트리스 0.12주를 무상으로 지급하였습니다. 비아트리스 무상주받은 분들 모두 축하해요!

저는 그리하여 웰타워에서 2.07달러, 비아트리스 무상주는 4주를 받았습니다!

 

웰타워의 최근 주가를 살펴볼게요.

3월에 코로나로 인해 40달러 초반까지 떨어졌었어요. 그땐 헬스케어 리츠 이거 파산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해서 추가매수를 안했는데 어느덧 다시 주가도 60달러를 훌적 넘어 다시 예전의 주가로 회복하는 중이네요. 역시 함부로 기업을 의심해선 안되는 거였어요.

그 댓가는 불꽃싸다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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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상주로 받은 비아트리스의 주가는 수렁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하네요. 물론 뭐 무상주로 받은거지만요. 하지만 화이자의 주주로서 기업의 일부 사업분야가 팔리면서 받았으니 이것도 공짜는 아니죠. 조금 들고 가보다가 아니다싶음 팔아야겠어요.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들어온거라 크게 미련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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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코로나의 알 수없는 기세에 세상이 혼란 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어여 글로벌 제약사에서 탁월한 치료제와 백신이 나와서 전 세계 국민의 마스크와 환자복을 벗겨주길 바래봅니다.

사람은 더욱더 강력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바이러스는 더욱더 강력해져 인간의 몸으로 들어가려고하니 미래에는 더 강력한 인간과 바이러스가 다시 싸우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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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월 18일에 들어온 배당금을 공유하려고 해요. 이날 들어온 배당금은 41.08달러였고 담배회사인 브리티시,아메리칸 타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BTI)로 부터 지급받았습니다.

담배회사에 투자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KT&G, 필립모리스, 알트리아,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 모두 담게 되었어요. 큰 성장성보다 배당금으로 나름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주식으로 한방에 부자가 되는 것보다 매달 현금이 꾸준하게 들어오는 포트폴리오와 성장성을 겯들인 포트폴리오가 만나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경제적으로 자유로움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노동에 하루의 절반 이상을 소비하는 게 어느 순간부터 너무 아깝다고 생각을 들었어요.

그래서 내 운명을 조금이라도 고쳐나가기 위해 차츰 노동수익보다 비노동 수익을 만들어 나의 시간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을 줄여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의 최근 주가는 어떤 흐름인지 간단히 보시죠.

점점 내려가는 주가의 형태를 띄네요. 그렇게 인기가 없는 건가 싶어요. 바닥을 모르게 내려갑니다. 3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듬뿍듬뿍 담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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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상 배당금도 약 주당 0.66달러로 나쁘지 않네요. 분기 배당금이 1.5%이니까 배당금 받기 위해 매수한다면 아주 적당한 가격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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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얻기 위해 고통을 감수하듯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죄를 감수하듯 돈을 벌기위해서도 내가 가진 무엇인가를 내놓으려는 각오도 해야한다.

세상은 공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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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1월은 풍성한 배당금의 달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 땅에서도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로부터 배당금을 지급해 주었어요. 자는 동안에도 지구 반대편의 나라의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서 보내주는 배당금에 감사합니다!!

https://images.app.goo.gl/Uo5HjMrQ3X8L1c4DA

삼성전자 보통주 68,900원

삼성전자 우선주 35,058원

103,958원이 들어오면서 이 번달 자산증식에 기여를 해주었네요. 삼성전자는 믿고 가도 될 만큼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해 주고 오랜 기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지요.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쳐서 5,000주 정도 모았으면 해요. 그러면 대략 세전으로 연간 700만 원 정도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지요. 물론 투자금은 3억이 훌쩍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꿈은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뭐라도 되지 않을까요? 누워서 천장만 보면 답이 없어요.

 

삼성전자의 최근 주가는 엄청나게 많이 올랐어요. 드디어 7만 원의 고지 앞에 서 있습니다. 칠만 전자의 꿈이 멀지 않았어요!! 시가 배당률이 아직 2%를 넘기 때문에 담아 볼 만한 듯하고 시가총액이 보통주 기준으로 400조를 돌파했어요!! 짝짝짝~씐나고~흔들고~

파운드리에서 경쟁자인 TSMC의 현재 시가총액이 480조가량이니까 삼성전자도 우선주 포함하면 얼추 비슷해졌네요. 그러고 보면 정말 세상에 현금이 많이 풀리긴 했나 봅니다. 부동산, 주식 모두 오르는 것을 보면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로 엄청난 레버리지로 쌓은 상승이라서 리만 브라더스 파산 때처럼 버블이 터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물론 정부가 대출 규제를 하고 있어서 그런 사태가 벌어지기는 쉽지 않겠으나 여기에서 2배 정도 더 오르면 뭔가가 터지긴 할 듯해요. 코로나가 무서운 게 아니라 그런 버블이 더 무서운 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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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도 전고점을 돌파하고 6만 원 고지를 넘어서 시가총액 50조를 돌파했어요. 삼성전자의 저력이 드디어 나오는 걸까요? 10년 뒤 삼성전자의 새로운 반도체 공장이 과연 어떤 실적을 만들어 줄지 주주로서 기대가 됩니다. 시가총액 천조를 넘기는 날이 오면서 코스피 5천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어 주리라 믿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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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했던 3분기 실적 뒤 4분기도 영업이익 13조를 넘겨서 2020년의 영업이익이 40조를 넘길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내년 특별배당금도 두둑하게 지급해 줄지 관심이 가고요. 아마도 삼성전자 주주라면 모두 기대하고 있겠죠?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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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1월도 1거래일을 남겨놨어요. 올해도 한 달 남았고요. 부동산을 들고 가던 주식을 들고 가던 혹은 보물급 예술작품을 들고 가던 현금을 들고 있어서 자산의 증식 혜택을 못 보고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그런 우를 범하는 분들이 없길 바래요. 정말 현금의 가치는 최근 들어 반토막이 났나 싶을 정도로 떨어진 거 같아요. 생필품은 싸지고 유통기한이 없는 것들은 엄청나게 오르고 있으니 모두가 좋은 판단을 했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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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월 12일에 매수했던 주식들을 기록해 보려고 해요. 이 날 추가로 담았던 기업은 LG유플러스와 KT&G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을 적게 받은 두 기업 모두 올해 3분기 실적들은 아주 잘 나왔네요.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LG유플러스 10주

KT&G 5주

 

1.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에 PG 사업부를 토스에 매각했어요. 매각금액은 대략 3,600억이었죠. PG 사업은 LG유플러스가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각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목적은 비핵심 자산 매각과 자금 조달이지만 PG 사업은 부가가치가 높아서 매각하기는 아까운 것 같네요. 제 생각은 그랬습니다.

토스는 비상장기업이지만 몇 년간 토스 어플을 사용해온 사용자로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언제 상장할 지는 모르겠지만 카카오, 네이버, 토스는 간편 결제 부문에서 1위, 2위, 3위를 다툴 만큼 서로 경쟁자이자 경쟁력있는 기업이지요.

https://images.app.goo.gl/4k8w2uhy24mLTeiEA

LG유플러스의 주가는 3월에 9,000원까지 내려가서 다시 회복하는 듯했으나 그러질 못하고 12,000원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네요. 1년에 영업이익이 9천억인데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5조 5,000억이라는 사실은 그만큼 저렴하다는 거지 않을까요? 빅히트의 시가총액을 고려해본다면요. 아무리 방탄 소년단이 잘나가도 이렇게 벌지는 못할 것 같아요. 물론 돈을 버는 것만 기준으로 했을 때 얘기입니다. 시장은 꼭 이렇게 가지는 않지요. 기대감은 무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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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 실적은 최근 몇 년의 실적보다 우수할 것으로 예측되며 몇 년이 지나면 영업이익도 1조를 돌파할 것 같고요. 3분기 실적에 아마도 토스에게 PG 사업부를 매각하면서 들어온 매각 대금이 순이익에 포함되어서 분기 순이익이 4,000억을 넘긴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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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T&G

주가의 흐름이 LG유플러스랑 비슷한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3월의 큰 하락 이후 현재도 절반의 회복인 것도 비슷합니다. 정말 돈 잘 버는 회사들은 인기가 없고 그렇지 않은 기업들의 주가는 미친 듯 올라가네요. 현재 시가 배당률은 5.21%로 엄청 높은 상태이고 11월 7일에 올라온 공시를 보면 배당금을 200원 상향하기 위해 고려 중이라고 해요. 그러면 주당 4,600원이 되지요.

12월 26일 이전에 KT&G는 좀 더 담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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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000억을 넘겼고 올해 결산 영업이익은 1조 4,000억이 넘을 것 같아요. 어떻게 면세점이 그렇게 박살 났는데 실적이 작년 대비 개선되었는지 정말 도통 이해가 가지 않지만 주주로서 행복하네요. 실제로 제가 10월에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면서 보았지만 공항에 사람이 100명도 안되는 듯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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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업 모두 2020년 좋은 실적으로 배당금도 작년 대비 조금 인상하여 주주가 행복해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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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월 25일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6일 전 11월 18일 지급받은 배당금으로 삼성전자우 1주와 고려신용정보 9주를 담아보았는데요. 요즘 삼성전자 주가가 정말 많이 올랐더랬죠? 7만 원을 갈까 말까 고민 중인가 봅니다. 드디어 삼만전자가 칠만전자가 되는 것인가요? 한때 PER이 6이던 시절의 삼성전자를 생각해보면 정말 저평가였지요. 작년에 SK하이닉스와 같이 PER 6 정도 일 때 많이 담을 걸 후회는 되지만 지나간 버스 앞에서 추해지지 않아야겠죠.

현재 삼성전자는 보통주를 포함하여 348주, 고려신용정보는 32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 삼성전자우

삼성전자우는 최근 63,500원을 찍고 잠시 조정 중에 있어요. 그리고 시가총액이 50조를 돌파했습니다. 하핫..우선주가 우리나라 4위 정도 되겠네요? ㅋㅋ 아직도 시가 배당률이 2.33%인 거 보면 배당금과 시세차익을 위한 투자처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망할까 봐 걱정이 된다는 생각은 쉽지 않은 것이니까요. 삼성전자가 망하기 전에 제가 먼저 슝슝슝 해버릴 거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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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다시 늘어나는 시점은 아마도 2025년 안에 한 번 점프하는 시절이 오겠죠. 매출 300조 돌파에 영업이익 60조 돌파라는 어마어마한 실적이 공개되면서 말입니다. 삼성전자 말고도 우리나라에서 시가총액 100조 이상의 기업이 등장하면서 삼성전자에 버금가는 그런 기업들이 나와야 코스피 5천도 한 번 가보겠죠. 그전에는 좀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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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려신용정보

고려신용정보는 회사의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매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주가가 10% 이상씩 성장해 주고 있고 사업의 내용도 돈 대신 받아드립니다이기 때문에 미래에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매수하고 있어요. 개인이나 기업을 상대로 재산을 조사하고 기업으로 돈을 받지 못하거나 개인으로부터 돈을 못 받을 경우 적법한 과정으로 돈을 받아 수수료를 받는 형식입니다.

최근 주가는 조금 반등하여 6천 원을 바라보고 있네요. 현재 시가 배당률은 4% 초반으로 나쁘지 않은 배당금과 배당성향을 가지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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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도 10배 정도로 그다지 비싸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올해 반기 실적도 전년 대비 50%를 초과하였고 남은 반기도 코로나와는 무관하게 괜찮은 실적을 보여주리라 믿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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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월 24일입니다. 시간은 정신 못 차리는 동안 재빨리 흘러가 버리네요. ㅠㅠ 벌써 12월이 다가오고 2020년도 끝이 보이는 거 있죠.

이루는 거에 비해 점점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알고 나니 마음은 더 바빠집니다. 어여어여 좋은 기업의 지분을 후룩후룩해야겠네요.

일주일 전 배당금으로 인텔 1주와 길리어드 사이언스를 1주를 담아봤어요. 요즘 인기가 떨어져 저렴한 가격에 있길래 담았는데 만족합니다.ㅋㅋ 전통 제약회사와 IT 기업들은 뭐 거의 금융주 취급을 받는 거 같더라고요.

1. 인텔(INTC)

외계인을 고문하여 상상 이상의 CPU를 만들다던 그런 시기가 지나고 점점 경쟁자들에게 밀리는 것 같아 아쉬운 기업인데요. 엔비디아는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을 사고 AMD는 자일링스를 사고 인텔은 낸드플래시 사업 부문을 매각해버렸죠. 반도체 계의 황제 자리에서 점점 물러나고 있는 듯하지만 그래도 매출이나 영업이익은 아직 만만한 상대가 아니에요. 연간 250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인텔은 아직도 최강자입니다.

주가는 아직 큰 반등은 없고 시가 배당률은 2.91%로 3%에 육박해요.

​ http://www.investing.com ​

최근 발표한 실적은 주당 1.11달러의 순이익을 내주었습니다. 매출도 순이익 모두 하락한 상태이네요. 물론 배당금을 지급할 여력은 충분하지만 장기적인 회사의 플랜이 무엇인지 한 번쯤 공개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 http://www.investing.com ​

주당 배당금은 0.33달러로 내년 배당금은 주당 0.35달러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때까지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시가 배당률은 3%를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묻고 더블로 가야죠 뭐.

​ http://www.investing.com ​

2.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의 출시로 인해 주가가 한때 80달러를 넘어갔지만 7월부터 다시 하락해서 60달러 아래까지 내려왔어요. 투약을 자제해달라고 이야기도 나왔고 효과 없다 혹은 부작용으로 사람이 죽는다 등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네요.

​ http://www.investing.com ​

하락한 주가는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매출 히스토리를 보면 바로 이해가 갑니다. 모든 기업이 실적대로 움직이는 않지만 이런 경우는 충분히 실적으로 이해가 되지요. 매출이 30%가량 하락하여 주가는 약 40% 정도 빠졌고요.

​ https://fairlyvalued.com/company/GILD ​

최근 발표한 실적은 주당 2.11달러로 예상치를 넘어섰고 매출도 66억 달러를 기록하며 조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렘데시비르의 효과에 대해 말은 많지만 아무래도 사용하는 양이 있으니 매출의 증가가 이루어졌지 않을까 생각해요.

​ http://www.investing.com ​

올해 마지막 배당금은 주당 0.68달러로 다음 분기의 배당금은 성장하리라 예상해요. 주당 0.72달러 정도 주지 않을까요? 원래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배당주로 알려진 기업은 아니었으나 점점 배당주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돈은 잘 벌면서 주가를 오르지 않는 전형적인 그런 기업 말이죠.

http://www.investing.com

길리어드 사이언스 뿐만 아니라 대형 제약사가 어여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여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길 바래요~ 약가지고 경쟁은 좋으나 장난치면 아니아니 아니돼오. 그러면 천벌을 받을 것이오.

 

단디 명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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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월 23일입니다. 11월 5일에 담배회사인 알트리아를 5주 매수했어요. 담배회사를 너무 자주 사는 것 같지만 어쩔수 없이 너무 돈을 잘 벌어주니까 안 살 수가 없네요. 크게 경기를 타지도 않고 전 세계에 많은 수요가 있지요.

한국, 미국, 영국의 4대 담배회사는 꼭 기회가 닿는다면 천 주씩은 담고 싶네요. 나의 젊은 시절과 노후를 잘 보장해 줄 것이에요.

몸에는 해롭지만 담배회사랑 술회사 그리고 카지노호텔 회사는 정말 최고의 회사라고 생각해요.(몸에 좋은 건 이상하게 돈을 잘 못 버는거 같아요)

주가는 엄청 더디고 그렇지만 그 만큼 싸게 살 수있고 배당금도 안정적으로 잘 주니까요. 알트리아의 주가를 보면 딱 반토막이 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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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는 다르게 돈은 잘 벌어줍니다. 연간 약 4.5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내 줘요. 주가의 11%를 연간 벌어주고 연 200억 달러 이상의 매출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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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도 꾸준하게 인상하고 있고요. 물론 투자를 많이하는 기업은 아니기 때문에 배당성향은 80%가량 되기 때문에 버는 것 대비 현금 유출은 크다는 단점은 있어요. 하지만 그 만큼 꾸준하게 돈을 잘 번다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힘내서 돈 잘 벌어서 배당금 따박따박 잘 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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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국의 담배회사는 나와 반대되는 시간에 열심히 돈을 벌어주고 있어서 내가 맘편하게 살 수 있게 해줍니다. 혼자보다 여러명이 벌어주니 그 만큼 리스크를 줄여줘요.

주식은 기업의 지분인 만큼 지분은 주주를 행복하게 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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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1월 11일 또 하나의 주식을 매도했네요. 매도한 기업은 네덜란드의 금융회사인 ING Group이에요. 약 2년 좀 안되게 보유했던 종목이라 애착이 갔는데 사고 싶은 기업들이 워낙 많다 보니 비중이 낮은 기업 위주로 선택하여 얘로 택하게 되었지요.

ING Group(ING) 42주

역시 팔고 나니 9달러를 넘는 신기한 상황을 경험했지요. 주식은 시도 때도 없이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또 한 번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그러기...

정말 오랜 시간이 흘러도 주가는 점점 아래로 가는 것 같네요. 아무리 금융지주회사라도 주가가 이러는 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ㅎㅎㅎ 유럽에 상장된 기업 중 잘나가는 몇 개를 제외하고는 주가가 전부 이 모양이더라고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는 상황은 유럽의 공통점이라고나 할까요?

선진국이라며?

http://www.investing.com

그래도 우리나라 증시는 나름 잘 흘러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미국은 예외적으로 잘 흘러가고요.. ㅋㅋㅋ 유럽이 생각보다 강한 듯 강하지 않은 듯 그래요. 그래도 GDP 상위 랭커들이니 무시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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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11월 12일에 제약사 머크(Merck, MRK), 컴퓨터회사였던 IBM(IBM, IBM),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Philip Morris, PM)를 소량 매수했어요.

머크 3주

IBM 2주

필립 모리스 3주

11월도 벌써 1주일 밖에 안 남았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게 흘러가네요. 이제는 시간이 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빨리 경제적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써야겠다고 느낍니다.

1. 머크

머크는 아직 신고가를 못 달성하고 있어요. 제약회사의 주가는 요즘 그렇게 많이 안 올랐습니다. 저렴할 때 많이 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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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실적 발표는 정말 잘 나왔네요! 작년보다 더 실적이 좋습니다. ㅋㅋ 돈 잘 벌어주는 기업은 언제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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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분기 배당금은 0.04달러 오른 주당 0.65달러를 지급하네요. 역시 실적도 좋고 하니 배당금은 인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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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BM

한 때 정말 잘 나가던 IBM의 주가는 반토막이 났어요. 요즘 잘 나가는 기술주에 비해 IBM은 기술주보다는 배당주가 되어버렸습니다. 안타깝네요. 빨리 인공지능 분야에서 IBM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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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적은 꾸준하게 오르고 있고 다음 분기도 조금 더 올라 주당 3달러가 넘었으면 합니다. 순이익 대비 배당금은 아직 여유가 있으니 큰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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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주당 1.63달러로 삭감없이 예정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무난한 실적과 배당금으로 나쁘지 않은 투자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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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립 모리스

담배 회사의 주가는 정말 어쩔 수 없나봐요. 미국, 한국, 일본 뭐 가릴 처지가 아니네요. ㅋㅋ 배당금 위주의 기업의 주가는 다 고만고만합니다. 인기가 없나?

나만 좋다고 생각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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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도 무난한데 말이죠. 돈도 잘 버는데 말이죠. 배당금보다 주가가 워낙 많이 오르니 사람들은 그 쪽으로 몰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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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최근 주당 0.03달러 인상되어 주당 1.2달러를 지급합니다. 암튼 저는 담배회사는 꼭 들고 가고 싶네요. 주가도 중요하지만 매달 들어오는 현금은 주식투자에 있어 정말 중요합니다. 저같이 조기은퇴를 꿈꾼다면요. 주가가 떨어져도 견디게 해주는 원동력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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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2일에 매수했던 주식을 공유하고자 해요. 미국 자동차의 양대 산맥인 포드(Ford, F)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를 팔아 여러 곳의 주식을 매수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매수한 기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카콜라(Coca Cola, KO) 9주

월그린 부츠얼라이언스(Wallgreen Boots Alliance, WBA) 4주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GILD) 3주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 CSCO) 3주

주식을 든든하게 담으니까 기분이 좋아집니다. ㅋㅋ

매수한 기업의 주가, 실적, 배당금을 간략히 살펴 볼게요.

 

1. 코카콜라(KO)

주가가 50달러를 돌파하고 우물쭈물하고 있네요. 당분간 주가가 오르지 않고 있길 바라는 주식 중 하나죠. 워낙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BM)이 좋기 때문에 모아나가도 걱정이 없지요. 어딜가나 볼 수 있는 탄산음료이지만 펩시를 제외하고는 강력한 경쟁사가 없다는 것이에요.

패스트푸드나 식당에서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전 세계 곳곳이 코카콜라의 손님들로 바글바글하지요.

예상치보다 약 10%앞서는 실적을 보여주었고 단 하나 걱정이라면 어느덧 배당금이 주당 순이익과 비슷해지고 있으나 큰 실적 개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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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코카콜라의 가격을 인상하여 주당 순이익을 올릴 수 있으나 펩시라는 경쟁사가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장 점유율을 올리는 방법과 사업의 확장 중 어떤 방법으로 개선해 나갈지 기대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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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그린 부츠얼라이언스(WBA)

주가는 계속 곤두박질치며 어느덧 40달러 아래까지 내려왔어요. 최근 아마존이 의약품을 온라인으로 유통한다고 기사에 났는데 월그린 부츠얼라이언스는 과연 어떤 방법으로 대책을 강구해 나갈지 살짝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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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고 다시 예전의 실적으로 회복 중으로 보이네요. 정말 많은 체인점을 보유한 월그린 부츠얼라이언스는 아마존의 힘으로부터서 살아 남을지 넷플릭스 때문에 비디오와 DVD가게가 사라진 것처럼 망할지 궁금합니다. 조금 더 공부해보고 결정해야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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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주당 0.4675달러로 삭감없이 지급 중이고요. 주당 순이익 대비 아직 여유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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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로 핫했던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주가가 60달러를 깨러 왔네요. 올라가야할 주가는 아래로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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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고 주당 2달러가 넘는 순이익을 보여줍니다. 매출도 상당량 늘었고요.

렘데시비르가 WHO로부터 사용 자제라는 이야기가 나오니 씁쓸하네요. 과연 WHO의 말은 신뢰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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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주당 0.68달러로 실적 대비 여유있는 상태이고 주가만 어느 정도 회복된다면 딱 좋을 듯한데 주가는 도대체 왜 저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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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스코 시스템즈(CSCO)

다들 주가가 왜 이런가요? 시장에서 확실히 소외받는 기술주는 정말 회복이 안되는 듯 합니다. 실적보다는 인기가 더 중요한가봐요. 현실과는 상당히 괴리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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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정말 무난하게 나왔고 시스코 시스템즈는 정말 기업 자체가 무난하게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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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0.36달러로 역시 삭감없이 지급해 주었습니다. 네트워크 장비의 수요는 앞으로 더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해서 계속 모아 나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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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주가가 기업의 문제인지 시대의 흐름이 더 이상 그들의 기술력을 요구하지 않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주식투자의 공부 중 하나 인듯 해요. 실적도 중요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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