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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자가격리 탈출 D-4

아...지겹지겹하네요. 자가격리 드디어 4일 뒤면 끝나는군요. 정말 코로나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정도면 끝나고 내후년에는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할 거라 예상해 봅니다.

오늘은 10월 6일에 매수한 주식을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이 날 매수한 기업은 바로 메리츠금융지주였어요. 금융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요즘 뜸했어요. 이제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계절이 다가오니 기왕이면 저렴할 때 좀 매수를 해야겠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 24주

1. 메리츠금융지주 - 금융지주회사, 시가총액 1조 2,677억 원, 시가 배당률 5.81%, 연간 배당

-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NH금융지주와 함께 5대 금융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실적을 함께하고 배당수익, 기타수익으로 운영되는 회사입니다. 단점이라면 은행이 없다는 것이죠.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대체투자운용사, 메리츠캐피탈, 메리츠코린더보험을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실질적인 메인 자회사는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이지요.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는 2015년을 기점으로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하지만 2015년부터 실적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왔습니다. 그리고 PER이 3.14로 거의 뭐 누가 보면 망한 것 같지만 현재 금융주의 대부분이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다시 금융주가 핫한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coinfo.nhn?code=138040

실적을 살펴볼게요. 먼저 매출,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이 매년 꾸준하게 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리고 자산규모와 순자산도 약 2배 정도 늘었고요. 이 정도면 현재의 주가가 비싸다고 할 순 없을 만큼이라는 거니까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38040

배당성향이 20%대로 과도한 배당금을 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에요. 조정호 회장이 보유한 지분이 70%가 넘지만 무턱대고 배당금을 푸는 것도 아닌 것이 상당한 메리트라고 생각했고요. PER이 3점 대인 것은 시장에 들어 올 수 있는 돈의 한도는 정해져있는데 대부분의 본이 미국의 일부 기업으로 들어가다보니 금융주의 인기가 식어서 전체적으로 저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연말에 다시 배당금을 받으려고 잠시 들어왔다가 받고 나가는 그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미리미리 담아서 들고가서 배당금을 꾸준하게 받아보렵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coinfo.nhn?code=138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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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5일에 이어 6일에도 주식을 매수해 보았어요. 매수한 종목은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입니다. 실제로 미국 회사는 아니고 영국 회사입니다. 단지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매수한 것일 뿐이지요.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 필립모리스, 알트리아, KT&G 등등 담배 회사가 유명해요. 제가 좋아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마진율이 큰 장사이기 때문에 배당금을 잘 주고 실적도 무난하게 나오니까요. 그래서 4주를 매수하게 되었어요.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4주

10월에도 꾸준하게 매수하고 있으니 계좌도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을 받네요.

1.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 영국 담배 회사, 시가총액 626.8억 파운드, 시가 배당률 7.54%, 분기 배당

- 2019년 기준 영업이익이 90.16억 파운드를 달성할 만큼 엄청난 규모를 가진 담배 회사로 경기를 잘 타지 않는 장점도 있어요. 하지만 주가가 많이 빠져서 주주들도 걱정하고 있지만 그동안 배당금을 합치면 웬만해서 오래 들고 가면 적자 나기는 힘들죠. 오히려 하락한 이때가 주을 기회라고 생각해서 계속 매수하고 있습니다.

주당 분기 배당금은 0.677달러를 지급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남은 올해도 담배 회사들이 돈을 잘 벌어서 배당금도 듬뿍듬뿍 지급해 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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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5일 SPHD와 REET라는 ETF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어요. SPHD는 매달 배당금이 들어오니까 익숙한데 REET는 오랜만에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배당금은 그냥 들어오면 좋은 거니까요.

SPHD 5.09달러

REET 3.9달러

8.99달러가 들어왔으니 한 끼 밥 사 먹을 돈은 되니까 굿굿굿입니다.

1.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SPHD) - 고배당 저변동 ETF, 시가총액 23.8억 달러, 수수료 0.3%, 월배당

- 월배당 ETF로 잘 알려진 SPHD는 많은 인기를 받고 있어요. 하지만 오르지 않는 주가에 많은 사람들이 답답해하죠. 하지만 방심하면 갑자기 올라가기 때문에 주가에 너무 신경 안 쓰고 꼬박꼬박 모아가는 게 더 중요해요.

주당 월 배당금 0.15달러를 지급하고요. 시가 배당률은 5.47%에 달할 정도로 고배당인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출처 :  http://www.etf.com/SPHD ​

출처 :  http://www.etf.com/SPHD ​

출처 :  http://www.ETF.com/SPHD ​

2. iShares Global REIT ETF(REET) - 글로벌 리츠 ETF, 시가총액 21.6억 달러, 수수료 0.14%, 분기 배당

- 제목은 글로벌 리츠이나 실상은 미국 리츠라고 봐도 될 정도로 미국의 비중이 높아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인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한국에서 이거 사신 분들을 본 적이 없었어요. 저도 이걸 팔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팔고 VNQ를 매수했습니다. 이게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주당 분기 배당금 0.191달러를 지급하고 시가 배당률은 5.93%입니다. 고배당 ETF보다 더 높은 ETF가 되어 버렸네요. REET 또한 주가가 거의 오르지 않았어요.

출처 :  http://www.etf.com/REET ​

출처 :  http://www.etf.com/REET ​

출처 :  http://www.etf.como/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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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어제는 바람이 엄청 불었네요. 울산에는 불도 나고 안타까운 일들이 자꾸 일어납니다. 부상자가 많이 없기를 바래요. 그리고 미국에는 태풍이 불고 일본에는 바다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고 자꾸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본론으로 슝~

10월 5일에는 배당금으로 받은 달러로 AT&T를 매수했어요. 이제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이 200달러가 넘어가니까 배당금으로도 AT&T 정도는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AT&T(T) 2주

이리 하여 AT&T를 304주 모으게 되었어요. 배당금 삭감이 없다면 연간 632.32달러를 받게 되니까 정말 두둑하죠? 이런 기업 한 50개면 평생 먹고사는데 말입니다. 좋은 기업의 지분을 어여어여 모아서 하루 온종일을 오로지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오길 바래 봐요.

1. AT&T(T) - 미국 통신회사, 시가총액 2052억 달러, 시가 배당률 7.36%, 35년 연속 배당금 증가

- AT&T는 버라이즌, T모바일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통신회사입니다. 그리고 고배당주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배당금을 받기 위해 많이 매수하는 기업이기도 해요. 워낙 시가 배당률도 높고 캐시카우인 기업이기도 해서 그렇게들 모으는 것 같고요.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280억 달러를 번 엄청난 기업이에요. 한화로 32조 원이니까 삼성전자보다 더 많이 벌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한 기업이지 않나요?

주당 분기 배당금은 0.52달러에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AT&T를 꾸준하게 모아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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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5일 ETF 쇼핑을 했어요. 각종 연금 계좌들 그리고 그 외 계좌들에서 말이죠. 특히, 연금계좌에 미국 주식형 ETF들을 담고 있습니다. KINDEX 미국S&P500과 TIGER 미국 나스닥100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어요.

이 번에 매수한 ETF는

KINDEX 미국S&P500 24주

ARIRANG 고배당주 24주

TIGER 200 6주

KODEX 삼성그룹 13주

TIGER 미국나스닥100 8주

1.KINDEX 미국S&P500 - 시가총액 384억 원, 수수료 0.09%, 해외 주식형

- 출시한 지 얼마 안 되는 따끈따근한 ETF로 TIGER 미국S&P500과 함께 출시되었어요. KINDEX 미국S&P500이 수수료가 더 저렴해서 이걸 택했고요. 수수료를 제외하고는 모든 게 똑같아요. 배당금에 관한 정보는 아직 배당금을 지급한 적이 없어서 내년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60200 ​

2. ARIRANG 고배당주 - 시가총액 1,638억 원, 수수료 0.23%, 국내 주식형

- 고배당 기업 위주로 담겨있는 ETF로 주가의 성장은 그리 좋지는 않고 배당금으로 수익률을 만회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성격의 상품이 아닐까 싶어요. 올해 5월에 지급받은 배당금은 주당 470원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61510 ​

3. TIGER 200 - 시가총액 2조 4,310억 원, 수수료 0.05%, 국내 주식형

- KODEX 200에 이어 국내에 상장된 ETF 중 두 번째로 큰 ETF입니다. 저렴한 수수료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는 ETF이기도 해요. 코스피 200을 추종하고 있고 올해까지 배당금은 주당 560원을 지급했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2110 ​

4. KODEX 삼성그룹 - 시가총액 1조 4,453억 원, 수수료 0.25%, 국내 주식형

- 삼성 계열사로 이루어진 ETF로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기,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등 많은 우량한 기업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배당금은 주당 90원을 지급했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2780 ​

5. TIGER 미국나스닥100 - 시가총액 4,955억 원, 수수료 0.49%, 해외 주식형

- TIGER 미국S&P500보다 10년 전에 출시된 ETF로 10년간 엄청난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인기 최고의 ETF입니다.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에서 살 수 있는 ETF 중에서 미국 증시를 추종하는 가장 큰 ETF이기도 해요. 배당금은 작년 기준으로 주당 20원을 지급했고요. 이런 배당금 부분을 보면 확실히 QQQ를 못 따라가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계좌에서도 미국 ETF를 살 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개별 주식을 담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33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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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자가격리 8일째 ㅠㅠ 아흥흥 지겹네요. 2주가 정말 지겹다는 것을 맘껏 느끼고 있어요. 지겨움을 무릅쓰고 다시 또 블로그에 글 하나 남기러 왔네요. 힘을 내고 끄적 거려봐야겠어요.

10월 5일에 들어온 배당금은 (Vanguard Real Estate ETF) VNQ로부터 들어왔습니다. VNQ는 뱅가드에서 운용하는 부동산 ETF 리츠라고 하지요. VNQ와 같은 성격을 지니는 ETF로 IYR, SCHH, XLRE가 있어요. 이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지닌 ETF는 단연 VNQ입니다. 유동성도 가장 큰 ETF이고요.

다시 배당금 이야기로 돌아가 봅시다.

VNQ 5.02달러

10월 동안 받은 배당금은 36.66달러입니다. 시작부터 알차게 들어오네요.

VNQ는 2004년 상장되었고 2009년 리만브라더스 파산 이후 쭉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20달러에서 80달러까지 약 4배의 주가가 상승하며 세상에 리츠의 힘을 보여주기 시작했지요.

출처 :  http://www.etf.com/VNQ/

마지막으로 리츠 ETF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가 총액 10억 달러 이상의 리츠 ETF로만 비교한 표입니다. 대략 7가지가 있는데요. 대부분 큰 ETF는 블랙락, 뱅가드,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대부분이고요. 이 중에서 가장 크고 유동성도 나름 많고 시가 배당률도 어느 정도 높고 수수료를 고려했을 때 VNQ가 가장 무난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다음은 SCHH, XLRE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IYR은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굳이 고를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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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5일에 10월의 첫 배당금을 받았어요. 나이키(NKE), 코카콜라(KO),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펩시(PEP), 킴벌리 클라크(KMB)에서 31.64달러가 입금되었어요. 10월의 첫 배당금부터 두둑하게 들어와서 이번 달도 한 번 기대해봐야겠네요.

나이키(NKE) 1.04달러

코카콜라(KO) 14.64달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6.36달러

펩시(PEP) 8.69달러

킴벌리 클라크(KMB) 0.91달러

1. 나이키(NKE) - 스포츠 용품 회사, 시가 배당률 0.77%, 분기 배당

- 주가가 엄청나게 오른 모습이죠? 나이키는 스포츠 용품 중에서 가장 대중화된 브랜드로 범접할 수 없는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이키는 충분히 앞으로도 계속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경쟁기업이 있다면 독일에 상장되어 있는 아디다스가 있습니다.

주당 분기 배당금은 0.245달러를 지급하고 특히나 매년 배당금 상승률이 엄청난 기업이에요. 그리고 18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2. 코카콜라(KO) - 탄산음료회사, 시가 배당률 3.32%, 분기 배당

- 탄산음료회사 중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닌 기업이에요. 경쟁사로는 펩시, 몬스터 베버리지가 있고요. 그리고 많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코카콜라는 시장점유율도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당 분기 배당금 0.41달러를 지급하고 58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3.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 제약회사, 시가 배당률 4.28%, 분기 배당

- 2015년 이후로 하락하는 주가를 볼 수 있는데 이 원인으로는 2015년의 매출은 330억 달러였는데 2019년 매출을 살펴보면 220억 달러예요. 계속 하락하는 실적이 결국 주가의 성장을 막았던 거죠.

주당 분기 배당금 0.68달러를 지급하고 5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4. 펩시(PEP) - 탄산음료 & 스낵 회사, 시가 배당률 2.97%, 분기 배당

- 정말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주는 펩시는 배당금 또한 오랫동안 꾸준하게 늘려온 기업이에요. 그리고 사업 분야가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비탄산 음료, 스낵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어서 더욱더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지요.

주당 분기 배당금은 1.0225달러이고 48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5. 킴벌리 클라크(KMB) - 생활 필수품 회사, 시가 배당률 2.86%, 분기 배당

- 펩시랑 비슷할 정도로 예쁜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80년 2.5달러로 시작하여 2020년 150달러를 돌파했으니 40년 동안 75배 증가했어요. 평균 주가 성장률을 계산해보면 40년 평균 11%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주당 분기 배당금은 1.07달러를 지급하고 48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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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일에 주식산 게 더 있길래 추가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제가 좋아하는 기업인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와 AT&T(T)를 매수했어요. 월급으로 두둑하게 매수해서 기분 참 좋습니다. 하핫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10주

AT&T(T) 10주

BTI가 주는 1주당 분기 배당금은 0.6634달러이고 T가 주는 1주당 분기 배당금은 0.52달러입니다. 이 두 기업이 연간 주는 배당금은 47.336달러네요. 모든 계산이 세전 기준이에요.

이렇게 10월 1일에 월급으로 매수한 기업과 ETF로부터 받을 연간 배당금은 181.94달러이지요.

배당금은 이렇게 평생 들어오는 자본 소득을 만들어 줍니다. 이 자본 소득은 내가 노동 소득이 없어지는 그 순간까지 반복해서 재투자가 이루어질 것이고요. 이렇게 자본 소득이 구르고 굴러 점점 불어나면 어느 순간 노동 수익을 넘어서는 상황이 다가올 것이에요. 이게 바로 경제적 자유가 되는 겁니다.

다음은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와 AT&T(T)의 주가를 살펴볼게요.

BTI의 주가는 많이 하락한 상태이고 특히 어제 2% 이상 빠졌더랬죠. 더 살까 말까 하다가 일단은 안 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자, 존슨 앤 존슨, 펩시, 코카콜라를 좀 더 매수해 볼까 고민 중이네요.

BTI의 시가 배당률은 7.36%로 엄청난 메리트를 쥐고 있어요. 기업의 배당금 지급 여력은 그 기업의 배당 성향을 그래프로 그려서 보거나 배당금 증가율을 그래프로 그려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T는 30달러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어서 매수하기 참 좋은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시가 배당률 또한 BTI 못지않은 7.26%을 기록하고 있고요. 버라이즌과 함께 미국 주식으로 배당금 받기는 정말 좋은 기업이기도 해요. 통신이라는 매우 유리한 지점을 장악하고 있으니까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담배회사와 통신회사로 경제적 자유 달성에 도움주기는 계속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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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첫날은 개별 주식도 사고 ETF도 샀네요.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SPHD)와 SPDR Portfolio Long Term Treasury ETF(SPTL) 요렇게 2가지를 포트폴리오에 담아 두었습니다.

SPHD 25주

SPTL 8주

먼저 배당금을 살펴보면 SPHD는 매달 1주에 0.15달러를 지급하고 SPTL은 매달 1주에 0.061달러를 지급해요. 이렇게 매수한 ETF가 매년 지급하는 예상 배당금은 50.856달러입니다. 배당금은 세전 기준으로 했을 때예요.

SPHD는 월배당ETF로 S&P500에 포함된 기업 중 고배당 저변동 기업을 포함하고 있고요. 현재 주가는 많이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담고 있습니다. SPHD는 배당금으로 계속 재투자하면 높은 수익률을 얻기는 힘들지만 꾸준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서 예비 파이어족에게 참 좋은 ETF라고 생각해요.

출처 :  https://www.etf.com/SPHD#overview ​

SPTL은 TLT와 거의 비슷한 성격의 ETF로 미국 장기 채권(US Longterm Treasury)을 포함하고 있어요.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장점과 장기 채권으로 나오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어서 포트폴리오의 규모가 클 경우는 담아두면 생각보다 효과를 두둑이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소액으로 담으면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개별 주식과 7:3은 담아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출처 :  https://www.etf.com/SPTL#over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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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 1일 또 한 달의 월급은 주식 매수하는데 사용되었어요. 오랜만에 프록터 앤 겜블도 매수해서 기분이 좋네요. 록히드 마틴도 매수했고요. 먼 미래에 저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기업들이 제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니까 기분도 좋습니다.

필립 모리스(PM) 2주

록히드 마틴(LMT) 1주

프록터 앤 겜블(PG) 10주

존슨 앤 존슨(JNJ) 1주

리얼티 인컴(O) 10주

PM 2.4달러 X 4 = 9.6달러

LMT 2.6달러 X 4 = 10.4달러

PG 7.907달러 X 4 = 31.628달러

JNJ 1.01달러 X 4 = 4.04달러

O 2.34달러 X 12 = 28.08달러

2,670.77달러를 투자해서 배당금 83.748달러를 매년 받게 되었어요. 이렇게 자본 소득이 또 늘어간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노동 소득 대비 자본 소득이 올라가는 건 정말 경제적 자유에 점점 다가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1. 필립 모리스(PM) - 미국 담배 회사, 시가배당률 6.32%, 분기 배당, 12년 연속 배당금 증가

- 기업의 폭발적인 성장성은 없으나 매년 100억 달러 이상의 영업 이익을 올리는 기업으로 30%가 넘는 영업 이익률을 매년 기록하고 있어요. 담배 회사라는 특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당주를 모으는 분들에겐 참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2. 록히드 마틴(LMT) - 미국 방위산업 회사, 시가 배당률 2.71%, 분기 배당, 17년 연속 배당금 증가

- 미국을 대표하는 방위 산업회사로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는 매출과 정부와의 거래가 주요 매출인 기업으로서 가지는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이에요. 방위 산업은 신규 기업의 진입이 힘들고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도산해서 증발해버리는 회사가 될 확률도 낮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3. 프록터 앤 겜블(PG) - 미국 생활필수품 회사, 시가 배당률 2.27%, 분기 배당, 63년 연속 배당금 증가

- 프록터 앤 겜블 또한 매년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요. 영업 이익은 매년 15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엄청난 기업이에요. 영업 이익률도 20%를 넘기고 있으니 프록터 앤 겜블의 주가는 잘 떨어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4. 존슨 앤 존슨(JNJ) - 미국 제약회사 & 생활필수품 회사, 시가 배당률 2.73%, 분기 배당, 57년 연속 배당금 증가

-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성도 있고 매년 170달러 이상의 영업 이익을 내는 엄청난 기업이에요. 성장성과 현재 돈을 벌어들이는 능력 모두 갖춘 알짜배기 기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영업 이익률 또한 20%가 넘어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5. 리얼티 인컴(O) - 미국 상업용 리츠, 시가 배당률 4.44%, 월 배당, 24년 연속 배당금 증가

- 아마 미국에서 월 배당 기업으로는 가장 유명한 기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매년 증가하는 매출, 영업 이익과 배당금 또한 정말 매력적인 기업이지요. 포트폴리오에 꼭 넣어 두고 싶은 기업입니다. 성장성과 배당금을 모두 갖춘 알짜배기 기업이에요.

출처 :  http://www.investing.com ​

미국 주식거래소에는 정말 좋은 기업이 많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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