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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2월 마지막 연금인 메리츠자산운용 연금펀드 계좌의 성과를 공유하려고 해요.

현재까지 13개월을 20만 원씩 납입하여 원금은 260만 원이고 평가액은 약 353만 원입니다. 누적 수익률은 35.85% 정도 되네요. 생각보다 많이 올랐어요.

 

S&P500의 누적 수익률 19.60% 대비 하루 훌륭한 수익률입니다. 매달 분할 매수할 경우 횡보하는 시장이 아주 수익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듯해요. 무조건 불장으로만 이루어지면 좋지만 그렇게 되면 어찌 됐든 수량을 적게 담을 수밖에 없어지게 되죠.

시장은 상승 횡보 하락 횡보 상승 이런 케이스로 움직여주는 게 최고 좋지 않을까?

12월 한 달간 제가 보유한 상품인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의 12월 성과를 보시죠.

12월 1일 기준가가 1,006.28원에서 12월 마지막 날 기준가는 1,137.57로 약 12% 정도 올랐어요. 올해 수익률이 40%를 넘겼네요.

또 언젠가 하락이 올 테고 또 언젠가는 오를 거고요. 무심한 듯 시크하게 오랫동안 들고 가서 노후 준비에 큰 역할을 해주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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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라는 것은 특별할 것도 대단할 것도 아닌 어찌 보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이니까요. 나의 안정된 노후를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나의 노후가 자신감 있는 노후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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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번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계좌에 이어 삼성증권 개인연금 계좌의 12월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매달 40만 원 납입 중인 계좌로 2019년 9월부터 꾸준하게 납입 중입니다. 노후 준비를 위해 꾸준하게 매수하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무엇을 살지 얼마나 살지는 확률 싸움이지만 매달 얼마씩 얼마 동안 넣을지는 우리가 정하는 거니까요.

첫 번째로 수익률을 살펴보겠습니다.

S&P500 수익률 19.60%

뾰로롱 수익률 29.44%

코스피가 S&P500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서 수익률이 좋게 나왔네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하게 납입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수익률이 나올 거라고 믿고 계속 납입해야겠네요.

두 번째는 계좌를 구성하고 있는 상품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주식형 ETF

TIGER 200 73주

KODEX 삼성그룹 87주

TIGER 코스닥150 51주

해외 주식형 ETF

TIGER 미국나스닥100 17주

TIGER 차이나CSI300 31주

KODEX 선진국MSCIWorld 35주

TIGER 미국S&P500 77주

확실히 12월은 국내 증시가 훨씬 좋았네요. 물론 2021년은 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크게 의미는 없어요. 2040년에는 5%의 성장을 해준다면 코스피 지수가 7500이 될 거니까요~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단기적으로 알 수 없으나 장기적으로는 성장하지 않을까요??

코스피 지수와 S&P500 지수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차트를 그려봤어요. 같이 보시죠~

1980년 코스피 지수가 생기면서 시작되었고 S&P500은 1980년을 시작으로 환산해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과거 40년 동안 평균 8.53%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는 8.96%의 성장률을 기록했네요. 생각보다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다만 미국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성장을 했고 코스피는 오를 때 확 오르고 안 오를 때는 잘 안 올랐다는 것이죠. 그런데 장기간에 걸쳐 분할 매수를 한다면 코스피 지수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균 단가를 낮출 수 있으니까요.

아래 차트는 연간 실적을 나타내요. 코스피 지수가 확실히 변동폭이 크고 과거에서 현재로 오면서 변동폭이 둘어들고 있지요. GDP 성장률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S&P500 지수는 과거나 현재나 비슷한 패턴으로 성장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확실한 것은 둘 다 어찌 되었던 장기간에 걸쳐 성장한다는 거예요.

주식에 큰돈이 들어가서 불안하지 않으려면 길게 보고 빚 없이 대출하는 것이 라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두 부자 되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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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에 이어 메리츠자산운용 연금펀드 계좌를 공유하려고 해요.

https://images.app.goo.gl/LY7tfJvTdrnMdAis9

세 곳의 연금 계좌들 중이번 계좌는 메리츠자산운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들었고요. 매달 20만 원 납입 중입니다. 11월까지 누적 수익률은 23.33%로 S&P500 대비 아주 훌륭한 수치네요. 정말 말이 많았던 상품이지만 저는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보유 중인 상품의 정식 명칭은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입니다. 물론 연금계좌 전용이고요. 11월 말일 기준가는 1,015.75로 작년 연말 대비 30%가량 성장한 모습인데 계속 성장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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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만 해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기업의 비중이 높아서 비난도 많았지만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카카오, LG화학, SK머티리얼즈 같은 기업을 담았기 때문에 성적표가 잘 나온 듯해요. 이렇게 존리 대표의 가치가 조금 더 빛을 발휘하나 봅니다. 물론 저는 그 회사와는 어떠한 관계도 없어요. 단지, 존리 대표의 철학을 많이 듣고 마음에 새기면서 주식을 해온지라 애착이 큰 것뿐이죠.

https://images.app.goo.gl/ZHKCmAERF3Gj7FAN6

사고파는 것이 투자가 아니다. 이제는 습관처럼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을 보면 10분의 1 정도는 이해한 듯하네요. 누군가의 철학이 옳다고 생각하면 따라 하기라도 해야 어느 정도 부의 차선에 올라탈 수 있다고 봅니다. 비난만 하고 끝이 나면 그냥 끝이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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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2021년의 새해 첫 첫날입니다. 1월 1일이죠. 새로운 마음으로 또 한 해를 같이 가봐요~ 모두 모두가 건강하고 부자 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그나저나 새벽 5시까지 있다가 결국 해 못 보고 자버렸네요.

해는 못 봤지만 해는 항상 있으니까 큰 문제는 없을 거예요~

저는 오늘 늦은 11월의 소중한 개인연금을 공유하려고 해요. 이번에 공유할 계좌는 삼성증권에서 만들었고요. 11월까지 납입한 금액은 3,670,000원이고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한계치까지를 납입을 완료한 상태이지요. 메리츠 자산운용 계좌에서도 매달 20만 원을 납입하기 때문에 400만 원은 이미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운용 중인 계좌의 수익률은 21.58%로 아직까지는 시장보다 앞서고 있어요. S&P500의 수익률은 13.3%이니까요. 정작 본 계좌는 한참 뒤처지고 있지만 이거라도 앞서니 마음은 행복합니다. ㅋㅋㅋ

 

수익률 is not 중요~ 오랜 기간 시장에서 복리로 굴려주는 것이 더 중요~해요! 가능하면 섹터 싸움보다는 국가의 메인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는 낮추는데 탁월하지요~

물론 섹터가 정말 미래에 유망하다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보유 중인 상품은 6가지의 ETF이고

TIGER 200 73주

KODEX 삼성그룹 87주

TIGER 차이나CSI300 31주

TIGER 코스닥150 51주

KODEX 선진국MSCIWorld 35주

TIGER 미국나스닥100 17주

크게 분류해보면 국내, 미국, 선진국, 중국으로 고루고루 투자 중입니다. 누구를 위한 것?

20년 뒤의 제 자신을 위한 것이죠~

돈이 인생의 전부를 아니라도 돈은 나를 편안하게 살아가게끔 도와주니까요~

최근에 국내와 미국의 증시가 어마어마하게 오르면서 수익률이 나쁘지 않은데요. 실제로 증권사에서 운용 중인 연금계좌들 보면 평균 수익률이 1%대라고 들었어요. 아마도 DB형이라서 그럴 거예요. 시장에 풀리는 돈에 대처할 수 없는 게 바로 DB형인 거 같아요. 물론 저는 그런 퇴직연금을 가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따로 준비하고 있지만 오히려 다행인 듯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매달 투자를 하며 노후를 위해 매달 투자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결국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계속 꾸준하게 투자를 해나가야겠어요. 모든 사람의 꿈은 다르고 생각도 다양하고 그렇겠지만 결국은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것을 원하는 거겠죠.

연금계좌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자식 세대에도 그렇게 된다면 국내 주식시장도 지금보다 더욱더 성장하며 커질 거라고 믿고 가봅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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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결산 연금펀드 메리츠자산운용

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연금 편이네요.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에 이어 메리츠자산운용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산운용사이지요. 존 리 대표에 대한 의견들이 다분하더라고요. 저는 뭐 그런 자산운용사가 좋다 아니다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얼마나 꾸준하게 매수하고 오랜 시간 동안 들고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이번 달은 약간 수익률이 내려갔어요. 1% 정도 하락했으니 나름 선빵해줬네요.

현재까지 20만 원씩 11회 납입하여 평가금액은 2,446,182원입니다.

 

S&P 500 지수와 비교했을 때 10월은 조금 더 갭 차이를 둔 달이 되었고 전체 수익률은 11.19%로 1년 성적은 훌륭한 수치를 나타냅니다.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연금 전용을 살펴볼게요.

2015년에 만들어졌으니 5년 조금 넘었어요. 이렇게 보면 처음에 산 분들은 아직 마이너스인 듯 보이지만 매달 꾸준하게 매수하셨다면 마이너스는 아닐 거예요. 평단가가 많이 내려갔을 테니 수익권에 있을 겁니다. 55세까지 매수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물을 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믿어야 투자가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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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거래일 데이터인데 엄청납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올랐어요. 설정액도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건 새로 들어오신 분들이 오셨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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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장기간 보유할 목적으로 만든 연금계좌이니만큼 단기간의 변동성에 너무 심취(?) 하지 않는다면 아주 편안한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애초에 주식이라는 것이 단기간에 사고팔아서 이익을 남기겠다면 그건 정말 전문가의 영역이고 전문가조차도 나가떨어지기 좋은 영역이지요. 전문가라고 다 벌 수 있다면 월가에 전문가들은 모두 부자가 되었을 테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트레이딩은 결국 변동성을 활용하여 돈을 버는 것이니 만큼 리스크가 크고 여러 종목에 분산하여 오랜 시간 보유한다면 결국은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겠지요.

3개월간의 트레이딩을 해본 저로선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그걸 그만뒀지요.ㅋㅋㅋ

물론 3개월에 300만 원을 후룩후룩하고 이득을 보았지만 모든 게 운이었을 뿐이에요. ㅎㅎ,446,18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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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미래에셋대우에 이어 개인연금 계좌도 기록을 남겨봅니다. 10월은 전체적으로 수익률이 조금 하락했어요. 삼성증권 계좌는 매달 40만 원씩 납입하고 있고요. 10월은 푸릇푸릇한 한 달이 되었습니다.

10월의 수익률은 -3.94%로 코스피나 S&P500보다 더 많이 하락했어요. 그래서 평가금액은 5,263,290원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은 8.08%로 S&P500 대비 훌륭한 수치네요. 수익률은 매달 변하지만 계좌의 규모는 점점 불어나는 것은 그래프로 그려보니 더 잘 느끼게 됩니다. 확실히 매달 기록을 하면서 느끼지만 이렇게 소소하지만 기록을 하면서 더욱더 돈을 절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현재 보유 중인 종목은 6가지 ETF예요. 국내형 ETF 3가지와 해외형 ETF3가지입니다. 아직은 국내형 ETF의 비중이 크지만 최근 몇 달 동안 TIGER 미국나스닥100의 비중을 많이 올렸어요. 앞으로는 중국과 선진국의 비중을 조금 올려보려고 해요. 아 그리고 TIGER 미국나스닥100의 수수료가 많이 내려서 기분이 좋네요.

국내 ETF를 매달 담고 있지만 미국처럼 배당금이 잘 안 들어오니까 조금 재미는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지만 큰 대안은 없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고 한국도 미국의 ETF를 직접 연금계좌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어떻게 해줄 수는 없나 싶기도 합니다.ㅎㅎㅎ 제 욕심인가요 ㅋㅋㅋ

안되면 어쩔 수 없지요.~ 그나저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쯤 끝날까요!

코로나가 종식되면 좀 여행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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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의 두 번째 개인연금은 삼성증권 계좌입니다. 9월 결산을 공유하려고 해요.

9월도 모든 종목이 불긋불긋하군요.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추가하니 좀 더 포트폴리오가 든든해진 것 같아요. 8월 대비 수익률은 조금 하락했지만 전체 평가금액은 약 30만 원 늘어난 5,081,413원이 되었어요. 가입한 지 1년이 지난 지금의 수익률은 13.68%입니다.

아래 그래프는 매달 꾸준하게 증가하는 연금 계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규모가 작다 보니 수익률보다는 매달 납입하는 금액이 더 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우상향을 나타내고 있지요. 10년 이상 납입했을 때 과연 어떤 그림의 연금계좌가 될지 기대해 봅니다.

S&P500과 비교를 하면 처음 6개월간은 뒤처지다가 3월부터 현재까지는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요. 수익률보다 꾸준한 납입이 더 중요하니까 재미로만 보는 걸로 할게요.

55세까지 매달 40만 원의 원금이 연 8%의 복리로 21년간 투자한다면 평가금액은 266,192,425원이 됩니다. 65세에 퇴직연금까지 수령한다면 돈으로 인한 문제 없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매월 돈이 들어가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줄어들지만 노후 또한 남의 인생이 아닌 나의 소중한 인생이니까 준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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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9월 한 달간의 개인연금 실적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이번에 이야기할 연금은 3개의 계좌 중 마지막 계좌인 메리츠자산운용 계좌입니다. 평가금액은 2,237,425원이고 누적 수익률은 11.87%이네요.

보유 중인 상품은 단 하나의 펀드입니다.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로만 구성되어 있는 제 포트폴리오는 아주 심플하게 돼있어요. 가장 관리하기 편한 계좌이기도 해요. 매달 자동으로 입금과 매수가 되기 때문이에요.

작년 12월부터 납입해서 현재까지 10개월 차이고요.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빨간색 선은 제 계좌의 수익률이고 주황색 선은 S&P500의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2019년 11월 30일 기준으로 둘 다 0으로 봤을 때의 지수를 나타낸 그래프이지요.

S&P500은 9월 30일 기준 7.1%의 수익률이고 제 계좌의 수익률은 11.87%로 6개월째 S&P500을 웃돌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능력은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어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아래 차트를 보시면 빨간색 선이 제가 담기 시작했던 작년 12월을 나타냅니다. 대략 기준가가 800 정도가 되겠네요. 과연 20년 뒤 저 그래프들을 어떤 모양으로 바꿔있을까요? 엄청 기대가 됩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

메리츠코리아증권1호는 약 138억의 규모이고 2015년에 출시되었습니다. 환매수수료나 선취수수료는 따로 없고 보수만 기준가에서 매일 빠져나갑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

구성종목은 삼성전자우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9%를 차지하고 카카오가 약 7%를 차지하고 있어요. 대체로 삼성전자를 기반으로 반도체와 전기차 관련 기업들 위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수수료를 매년 1%씩 내게 되면 20년이면 복리로 20%가량 수수료로 빠지기 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은 이 계좌를 계속 유지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펀드라는 것이 시장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취하기 위해 수수료를 제공하고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펀드의 구성종목을 보고 코스피를 추종하는 펀드라면 굳이 펀드보다는 ETF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펀드가 간접상품이라서 큰 혜택이 있으면 좋은데 아직 펀드의 장점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

글이 이상하긴 하지만 어찌 되었든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반드시 내 상품에 대해 잘 알아보고 후회하지 않는 구매가 되도록 해야겠지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니까요.

모두 모두 성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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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연금 시리즈를 같이 공유하려고 해요. 개인연금 목적으로 매달 납입하고 있는 계좌이고요. 삼성증권에서 만들었어요. 작년 9월부터 넣고 있습니다. 매달 40만원 씩요.

아래 그래프는 지금까지 투자 현황입니다.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오기도 하고 플러스가 나오기도 하네요. 현재는+16.8%로 S&P500보다는 살짝 떨어지는 수익률이고요.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우상향하니까 큰 걱정 없이 투자를 이어나가면 노후 준비는 충분할 것 같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ETF 위주로 담고 있는데 최근에 많은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해외 ETF를 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해서 담기 시작했네요. 기존에도 해외 ETF(TIGER 차이나CSI300, KODEX 선진국MSCIWorld)를 담기는 했는데 미국 기업만 들어 있는 ETF를 담지는 않았더랬죠. 그래서 찾은 게 TIGER 미국나스닥100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때 전 세계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 중 S&P500과 나스닥지수, 다우존스지수를 담지 않는 것도 하나의 리스크를 안고 간다는 생각해요.

그래서 최종 포트폴리오는 한국, 미국, 중국, 선진국, 베트남, 인도 정도로 만들면 되겠다 싶어요. 중국은 강력한 내수시장을 비롯하여 글로벌 기업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미래에도 성장성 있는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인도는 아직 중국보다는 덜 성장했는데 어느새 중국의 뒤를 바짝 뒤 쫓고 있죠. 그 뒤를 따르는 베트남 시장은 아직 규모는 작지만 전체 파이가 커지는 시장이라고 생각해서 담으려고 합니다.

베트남에 몇 번 가봤지만 엄청난 인구와 분주하게 돌아가는 베트남을 기억에서 지울 수 없네요. 유럽, 중동,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도 가보았지만 베트남은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엄청 젊은 국가 같기도 했어요 마치 인도를 보는 듯한 모습이랄까요?

현재 담고 있는 종목들을 살펴볼게요.

국내

TIGER200

KODEX 삼성그룹

TIGER 코스닥150

해외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차이나CSI300

KODEX 선진국MSCIWorld

국내는 간결하게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삼성그룹으로만 투자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다양한 ETF로 구성하는 것도 좋지만 연금계좌는 매달 크지 않은 금액을 넣기 때문에 너무 많은 분산은 좋지 않다고 봐요. 물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전부 불긋불긋 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씐난다~~에헤라디야~

늦게 담은 TIGER 미국나스닥100이 벌써 10% 넘게 올랐네요.. 오르든지 말든지 크게 신경은 안 쓰지만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그리고 TIGER 미국나스닥100을 간단하게 보고 갈게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2010년에 출시한 상품으로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고요. 운용규모도 나름 큽니다. ETF 수수료는 연 0.490%로 살짝 비싼 듯하지만 펀드보다 저렴하게 운용하고 있고요. 그나저나 주가가 2010년부터 엄청 올랐긴 합니다. 9천 원이 6만 원을 넘었으니 말입니다.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33690#

TIGER 미국나스닥100은 기본적으로 나스닥100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 중 시가총액이 큰 기업 순으로 담고 있어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테슬라, 엔비디아, 어도비, 페이팔이 전체 비중의 58%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을 한 번에 담기에 편하죠. QQQ를 사면 좋겠지만 현재 국내 연금법에선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TIGER 미국나스닥100은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번외로 TIGER 미국S&P500도 공유하고 싶어요.

마찬가지로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고 올해 8월에 만들어진 따끈따근한 ETF입니다. ETF 수수료는 TIGER 미국나스닥100보다 저렴한 0.3% 이고요. 해외 주식형 ETF이면서 선물로 이루어진 ETF가 아니라 현물입니다. 물론 롤오버 비용 같은 것은 없고 환노출형입니다. 환노출은 환헤지 비용이 없기 때문에 수수료가 좀 더 저렴할 수 있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60750

같은 날에 출시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서 KINDEX 미국S&P500도 있는데 규모는 TIGER 미국S&P500보다 조금 더 크고 ETF 수수료도 0.09%로 상당히 저렴한 메리트가 있어요. 둘 다 기초지수는 S&P500을 따르고 환노출형입니다. 두 상품은 거의 똑같다 보시면 돼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60200

미국 주식의 인기가 많은가 보네요. 상품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요.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 하는 건 한 쪽으로 치우치면 그것이 곧 리스크라는 사실입니다. 매수하기 전 공부를 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투자하는 모든 분들이 부자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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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8월을 마감하는 시간으로 개인연금(연금펀드)를 공유하려고 해요. 매달 납입 중인 계좌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운영하는 어플로 만들었어요. 2019년 12월부터 넣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9개월 차입니다.

미래에셋대우(퇴직연금 개인형 IRP) 연간 360만 원 납입 중(세액공제 최대 700만 원 단, 개인연금 없을 경우)

삼성증권(개인연금) 연간 480만 원 납입 중(세금공제 최대 400만 원)

메리츠자산운용(연금펀드) 연간 240만 원 납입 중(세액공제 여부와 별도로 가입 중)

총 급여 5,500만 원에서 1억 2,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4,000만 원에서 1억 원 이하는 세액공제율 13.2%로 최대 92만 4천 원입니다.

국가에서 주는 혜택이니 가능하면 사용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삼중 구조로 만들어 놓으면 아무래도 노후에 좀 더 안정적으로 돈 걱정 덜하고 살 수 있으니까요.

지금부터는 현재 보유 중인 상품을 알아볼게요.

제가 현재 운용 중인 상품은 1가지예요. 바로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입니다. 연금펀드 전용이고요. 투자금액은 1,800,000원이고 평가금액은 2,083,068원이네요.

수익률은 15.72%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는 2015년에 설립되어 5년째 운용 중인 상품으로 환매수수료와 선취수수료는 없고 총보수는 연 1.043%입니다. 아직 5년 전의 주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저는 작년 12월 초에 시작해서 기준가 750원대에서부터 매달 자동으로 매수를 했지요. 그러다 보니 수익률이 약 15%를 거두고 있습니다.

아차차 펀드를 가입할 때는 항상 수수료, 총보수, 보유종목, 펀드의 규모, 펀드설정일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입하셔야 추후에 해지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어요.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그렇다면 메리츠코리아1호는 어떤 기업을 담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일단 평균 시가총액은 약 2.6조로 중대형 기업에 투자하고 있고 휠라홀딩스와 SK텔레콤을 제외하고는 상위 10개 기업의 수익률은 플러스입니다. 그리고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은 약 50% 정도돼요. 물론 아래 표는 올해 6월 1일 기준이에요.

잘 보시면 카카오, 더존비즈온, 솔브레인, SK머티리얼즈같이 성장성이 좋은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네요.

시간아 시간아 계좌를 쑥쑥 불려다오. 55세 이후를 부탁해!! ㅎㅎㅎ

19년 뒤를 기대하마.

출처 :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365B69546#

그다음은 현재까지 수익률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는데요.

올해 3월에 많이 떨어져서 -18% 정도를 터치하고 다시 반등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S&P500보다는 앞서고 있네요. 개별 주식 계좌는 한참 뒤처지고 있는데 연금펀드 계좌는 앞서줘서 기분은 좋고요~

주가가 올라가던 떨어지던 계좌를 점점 커지는 게 보이니까 주가에 신경 쓰는 것보다 꾸준하게 자동납입하는 것만 해주면 되니까 너무 편리합니다. 기록만 안 남기면 아마도 어플을 안 열어 볼지도 모르죠.

경제적자유를 누리기 위해 조기 은퇴를 할 경우 배당금으로 충당을 한다고 가정하면요.

수익이 매년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연금계좌에 돈을 꾸준하게 납입하려면 내가 필요로 하는 연간 배당금보다 좀 더 받을 수 있을 때 은퇴하거나 블로그, 유튜브, 기타소득을 통하여 보완해 주면 더욱더 안정적으로 경제적자유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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