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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퇴직연금 개인형 IRP 계좌의 12월 성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2월도 코스피와 S&P500 모두 상승했던 시기인데요. 그에 따라 저의 연금계좌도 쑥쑥 성장했어요.

S&P500의 누적 수익률은 19.60%

뾰로롱의 누적 수익률은 14.51%

S&P500에는 뒤처지고 있지만 성과를 바꿀 수 없으니 계속 꾸준하게 모아가 보렵니다. 노후에 편안하게 살려면 자산도 중요하지만 연금계좌로 인해 발생하는 현금흐름 또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연금계좌에 담겨 있는 종목들을 살펴볼게요.

국내 주식형 ETF

TIGER 200 29주

TIGER 코스닥150 29주

ARIRANG 고배당주 91주

해외 주식형 ETF

KINDEX 미국S&P500 88주

리츠

신한알파리츠 39주

NH프라임리츠 19주

정기예금(최소 30%) - 퇴직연금 개인형 IRP형은 안전자산에 30%를 꼭 할당해야 돼요.

신한 정기예금 1년 1,353,461원

예가람저축은행 예금 3년 297,820원

정기예금 같은 경우 수익률이 0.5%가 안되네요. 주식에 100% 투자하고 싶은데 우리나라 법이 그래서 어쩔 수 없어요.

퇴직연금 개인형 IRP는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 가능하고 수령 한도는 아래 표를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수령 한도를 설명하면 연금 개시를 신청한 날의 평가금을 (11 - 연금수령 연차)로 나누고 1.2를 곱하면 돼요. 예를 들어서 연금 개시 신청일에 계좌에 1억의 평가금액이 있을 경우 1년 차에 연금 수령 한도는 12,000,000원이 됩니다.

https://images.app.goo.gl/6LKAN8qqa9wM4qcV8

연금 재원으로 1억을 모으려면 손실과 수익을 무시하면 20년 동안 연간 500만 원을 납입해야 돼요. 그리고 20년간 원금의 2배가 된다면 2억의 연금 재원이 생기게 됩니다. 그랬을 때 2억으로 받는 연금은 1년 차에 24,000,000원입니다. 20년 뒤 24,000,000원이 과연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서 연금과 순자산을 늘리는 것만이 답인 듯해요.

항상 개인의 자산과 연금을 설계할 때는 반드시 물가를 반영하여야 하고 절대적인 수치보다 상대적인 수치를 고려해야 돼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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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늦은 11월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개인형 IRP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계좌에는 30% 원리금 보장형인 정기예금 상품과 70% 국내 주식형 ETF, 해외 주식형 ETF와 국내 리츠들이 담겨 있어요.

원리금 보장형은 말 그래도 손실의 위험이 없는 상품입니다. 어쩔 수 없이 가입한 것이죠. ㅋㅋㅋ 개인연금은 이런 게 없는데 퇴직연금만 있네요. 이러한 부분은 조금 개선해 주었으면 하네요!!

실적 배당형은 6가지의 자산으로 구성하였어요. 국내 주식형 ETF 3가지, 해외 주식형 ETF 1가지, 국내 리츠 2가지로 나름 고민하여서 짠 포트폴리오인데 마침 올해는 장이 좋아서 실적이 잘 나왔어요. 아직은 원금 규모가 크지 않아서 수익이나 본전이나 차이는 없겠지만 20년 뒤 50대 중반이 되었을 때는 큰돈이 되어 있겠지요??

올해 퇴직연금 개인형 IRP는 360만원을 납입했고 개인연금은 647만원을 납입하여 새엑공제 기준은 충분히 달성했어요!! 올해는 돈을 안 물어도 되겠군요. ㅋㅋ

현재 보유

TIGER 200 29주

ARIRANG 고배당주 91주

TIGER 코스닥150 29주

NH프라임리츠 19주

신한알파리츠 39주

KINDEX 미국S&P500 58주

추가 매수하고 싶은 ETF는

TIGER 미국나스닥100

정도가 있어요. 제 생각은 2000년대 IT 버블처럼 AI, 전기차, 배터리, 자율 주행 등등이 한 번은 하락할 것 같아요. 10년 정도 지나면 엄청난 성장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기술주는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파트이기 때문에 TIGER 나스닥100은 꼭 담고 싶어요. 그리고 10년 뒤 어떤 기술이 보편화되어 있을지 큰 기대를 해봅니다.

계좌를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현재까지 현황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는데요. 손실이나 수익이 매달 들어가는 돈보다 크지 않아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ㅋㅋ 11월 30일 기준 누적 수익률은 9.76%로 비교 대상인 S&P500에 비해 3.5%가량 낮은 수치네요. 시장을 이기는게 정말 어렵더라고요. 욕심은 결국 시장에게 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흑흑

55세부터 연금을 수령한다고 했을 때 현재부터 20년간을 1차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면 55세 이후는 조금 더 원활한 2차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봐요. 1차 경제적 자유의 시작은 노동 없이 세후 연 3,000만원 정도면 가능할 것 같고 단 조건은 있어요. 원금을 절대 사용하지는 않는다. 오직 원금이 일하여 나오는 현금으로만 생활한다는 것이죠.

2차 경제적 자유는 55세부터 연 1억 정도 면 충분히 사는 데는 문제가 없겠다고 예상해 봅니다. 모든 가치는 현재 기준입니다. 이 모든 건 꿈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나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바꿀 수 있도록 꾸준하게 해야겠네요!!!!

개명이 이렇게 중요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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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0월 한 달 동안 퇴직연금 계좌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려보려고 해요. 저는 퇴직연금 1개와 개인연금 2개를 운영하고 있어요.

살펴볼 퇴직연금 계좌는 미래에셋대우에서 운영 중입니다. 10월에는 저번 달과 마찬가지로 30만 원을 납입했고요. 이번 달은 저번 달 대비 -0.97% 하락해서 평가금액은 4,337,550원이 되었습니다.

코스피 : 2,330.55 >> 2,267.15

-2.61%

S&P500 : 3,386.40 >> 3,269.96

-2.77%

코스피나 S&P500의 하락보다는 양호하게 10월을 마무리했기 때문에 나름 만족해요.

 

그리하여 투자를 시작한 이래로 3.28%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전체 수익률 면에서는 S&P500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수치이지만 큰 차이는 없네요. 나름 시장과 비슷비슷하게 가고 있는 것 같고 변동성은 확실히 시장보다는 덜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현재 운영 중인 종목은 7개의 종목으로 국내 양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TIGER 200과 TIGER 코스닥150, 국내 배당주 대표 ETF인 ARIRANG 고배당주, 국내에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신한알파리츠와 NH프라임리츠, 미국의 대표 지수인 S&P500을 추종하는 KINDEX 미국S&P500, 30%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해야만 하는 신한정기예금(1년짜리)입니다.

아직 추가하고자 하는 자산은 없고 이대로 규모만 계속 키워나가려고 해요. 언젠가 종목당 천만 원이 넘어가는 날이 올 때까지 계속 추가 매수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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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개인연금에 이어 9월의 퇴직연금도 같이 공유해 보아요.

퇴직연금은 미래에셋대우 계좌에서 2019년 10월부터 운용 중입니다. 매달 30만 원씩 납입 중이에요. 현재까지 13개월 납부해서 평가금액은 9월 30일 기준으로 4,077,613원이고 9월 수익률은 0.35%입니다.

연금을 한 번 정리해보면

퇴직연금(9월 30일 기준)

- 미래에셋대우 4,077,613원 매월 30만 원 납입

2020년 원금 납입 2,700,000원

300,000원 추가 납입해야 세액공제 연간 300만 원 달성 가능

개인연금(9월 30일 기준)

- 삼성증권 5,081,413원 매월 40만 원 납입

2020년 원금 납입 3,270,000원

 

메리츠자산운용 2,237,425원 매월 20만 원 납입

- 2020년 원금 납입 1,800,000원

세액공제 400만 원 달성 완료

퇴직연금 개인형 IRP의 보유 종목은 현재 7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 TIGER 200 국내주식형 배당금있어요

- ARIRANG 고배당주 국내주식형 배당금있어요

- TIGER 코스닥 150 국내주식형 배당금있어요

- KINDEX 미국S&P500 해외주식형 배당금있어요

- 신한알파리츠 국내리츠 배당금있어요

- NH프라임리츠 국내리츠 배당금있어요

- 신한정기예금 DC/IRP 1Y_퇴직 30%는 안전자산에 투자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넣었어요

아무래도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같은 경우 55세부터 약 80세까지 연금으로 받아쓰는데 안정적으로 국가의 지수를 추종하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특정 섹터보다는 가능하면 코스피, 코스닥, S&P500, 나스닥, 다우,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30 같은 지수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리츠를 가미해서 안정성을 높여주고요. 아직 규모가 작아서 채권 같은 건 추후에 자금이 여유로울 때 담아주려고 합니다. 금이나 구리 같은 원자재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리고 매달 성과를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어요. 아무래도 보기 쉬우니까요~

매년 꾸준하게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수익률보다는 원금이 더 지배적이라는 것도 알 수 있지요. 굳이 수익률을 보면 S&P500보다는 뒤지고 있어요. 9월에는 좀 따라왔네요? ㅎㅎㅎ

2042년에 만 55세가 되면 연금수령을 할 수 있으니까 그 때까지 꼬박꼬박 넣으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살 때 아무래도 걱정을 좀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도 연금넣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고 노후 준비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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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늦은 8월 퇴직연금 계좌를 공유하려고 해요. 미래에셋대우에서 계좌를 만들었고요. 작년 10월부터 매달 30만 원씩 납입하고 있어요.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면 직접 ETF를 매수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70% 이상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정기예금에 30%를 투자하고 있네요.

그리하여 8월까지 평가금액은 3,764,489원이고 투자금액은 3,600,000원입니다.

2019년 10월부터 꾸준하게 계좌의 크기는 커지고 있어요. 물론 수익률은 낮지만요. S&P500에 비하면 정말 안타깝지만요. 아무래도 국내주식에만 집중되어 있다 보니 코스피와 함께한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9월부터는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ETF를 담고 있어요.

8월 말 기준으로 보유 중인 종목은 TIGER 200, ARIRANG 고배당주, TIGER 코스닥150, 신한알파리츠, NH프라임리츠입니다. 여기에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S&P500 또는 KINDEX 미국S&P500, TIGER 미국다우존스30, TIGER 차이나CSI300, KINDEX 베트남VN30를 조합하여 매달 투자하려고 해요. 결국은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지 않겠나 싶더라고요.

노후 준비는 시간에 따라 리스크가 줄어들기 때문에 국가 분산을 통하여 적절히만 조합하면 웬만해서는 위험한 투자가 되지는 않을 거라 믿어요. 개별 기업이 아닌 한국, 미국, 중국, 베트남이 장기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방향에 투자하는 거기 때문에 솔직히 리스크는 크지 않아서 큰 걱정은 없고 단지 스스로 55세까지 적립을 할 것인지가 더 큰 리스크이죠. 세상보다 무서운 게 나 자신이니까요.

긴 시간에 걸친 수익을 미래의 나에게 큰 힘이 되도록 현재의 내가 먼저 준비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해지 없이 꾸준하게 가보렵니다~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운용하는 개개인 모두가 노후 걱정 없이 살아갔으면 합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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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7월의 마지막 계좌인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IRP형 계좌입니다.

노후 보장 3중 안전장치를 만들어 나가면 정말 노후는 안전해지는 거지요.

첫 번째는 퇴직연금 IRP형(미래에셋대우) 만 55세 매달 30만 원

두 번째는 개인연금(삼성증권) 매달 40만 원 & 연금펀드(메리츠자산운용) 매달 20만 원 만 55세

세 번째는 국민연금 만 65세(아마도 미뤄질 겁니다.)

국민연금만 믿고 있다간 노후가 불안정할 수도 있으니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꼭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가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국가에서 주는 합법적인 세액공제는 정말 좋은 혜택이니까요.

아래 수익 현황은 똥손의 증거랍니다.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매년 퇴직연금의 적립급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세액공제가 큰 영향을 미쳤을 거 같아요.

2018년 9월 기준으로 170조 원을 넘었으니 상당히 큰 시장이죠. 더욱 눈에 띄는 수치는 바로 DB형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국내나 해외 주식시장으로 돈이 들어온다는 말이죠. 이게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DB형이 줄어드는 만큼 DC형과 개인형IRP의 비중이 커지는 것 저것이 바로 긍정적인 시그널 같은 거지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BZxB7tSMjXLkXqR47 ​


수익률

-10.86%에서 마침내 +로 돌아왔네요. 올해 1월부터 마이너스에 접어들었으니 거의 반년 이상을 마이너스로 지냈다니 아마도 이 손은 똥손이가 봅니다.

매달 원금을 넣고 있으니 전체 자산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아직 자산이 작아서 수익률이 큰 영향은 없네요. 원금이나 차곡차곡 쌓는다는 마음으로 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달 납입하게 되면 20년 뒤에는 정말 눈덩이처럼 커지지 않을까 하는 설레는 마음을 끝까지 유지해야겠어요. 포기하면 결국은 앞의 시간은 전부 사라져 버리니까요.

남을 위한 것이 아닌 오직 나를 위한 것이니까 그 무엇보다 소중하지 않을까요?

 


구성종목

총 6가지 상품에 투자가 되어 있어요. 최소한 30%는 안전자산에 투자되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정기예금에 투자가 되어 있는데 정말 아깝네요. 저런 규정은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아직도 국내 주식 ETF에만 투자되어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해외 주식 ETF로 갈아탈까 말까 고민 중인데 글로벌 주식시장이 한 번 요동칠 때가 물들어 올 때라고 보고 기다려봐야겠어요.

국내 상장 해외 주식 ETF 중 아래 5개를 장바구니에 담아두었어요.

KODEX 선진국MSCI World(환헤지X)

TIGER 미국나스닥100(환헤지X)

TIGER 차이나CSI300(환헤지X)

TIGER 미국다우존스30(환헤지X)

TIGER 미국S&P500(환헤지X)

해외 주식은 요 정도가 눈에 띄고 딱히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솔직히 국내 주식 ETF로만 담게 되었는데 미국 상장 ETF를 매수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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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6월을 마지막으로 기록하는 개인연금 편이에요! 이번 퇴직연금은 요즘 동학개미운동을 이끄는 존리로 유명한 메리츠자산운용의 메인 펀드인 메리츠코리아펀드에 가입을 해서 현재까지 넣고 있어요.

 

매달 20만 원씩 노후를 위해 조금씩 쌓고 있습니다.아직 1년도 안됐지만 매달 늘어가는 계좌를 보면 흐뭇하네요.

이 계좌에는 딱 1개의 상품만 가입되어 있어요.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C-Pe형이에요. 막 이름이 쓸데없이 복잡하네요. 퇴직연금 전용인 상품입니다. 수수료는 연 1.034%이고요. ETF에 비하면 비싸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선별된 기업이니까 한 번 골라 봤어요. TIGER200은 그냥 1위부터 끊은 것이잖아요.

현재 수익률은 7월 3일 기준으로 4.30%입니다. 아직은 연금을 수령하려면 20년 남았으니까 수익률에 전혀 전혀 민감할 이유가 없어요. 벌써부터 수익률을 생각하면 마음고생이 심해지지요. 그냥 내 돈 아니다 내 돈 아니다 니돈 이다 니꺼다 그러면서 담아 가는 거지요. 더군다나 이 계좌를 자동이체에 자동 예약 매수라서 블로그 아니면 아마 쳐다도 안 보고 있을 겁니다. ㅋㅋ


메리츠코리아펀드를 담은 이유가 있나?

A : 2019년 1월 1일부터 자본주의에 대해 조금 더 많은 생각을 하면서 주식이라는 것을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가 정말 많은 영상을 보고 블로그도 찾아보고 각종 홈페이지를 정말 수도 없이 찾아봤었더랬죠. 한 달에만 약 300시간은 찾아봤었어요. 한 3달 정도 그랬나? 그러다가 존리 대표의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정말 한결같았어요. 초반에 악플도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의심 반 진심 반으로 보다가 진심이 느껴졌어요. 아.. 이것이 주식이구나. 단순하게 한 3달 동안 사고팔고 하면서 돈도 벌었지만 스트레스도 받고 그랬던 그것이 주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죠. 주식은 그냥 단순히 어느 정도의 공부와 모아가는 것 바로 그것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재도 꾸준하게 모아가고 있네요.

존리대표가 요즘은 정말 많은 활동도 하고 악플도 좀 줄어서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래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말은 잘 듣지 않는 대중이 평범하고 부자는 그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제가 생각해본 문장인데 어느 정도 맞는 듯합니다.


글이 길어졌군요. 이만 슝~

아래 링크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에 관한 포스팅을 한 적 있는데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링크 달고 갑니다~

슝~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연금저축 퇴직연금을 파헤쳐보자 (참고 : 글이 길어요)

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 오늘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알아 볼게요. ​ 연금계좌를 분류하면 크게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이 있어요. ​ 연금

cotbo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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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을 마감하는 나의 IRP형 퇴직연금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IRP형 퇴직연금은 총 2군데에 넣고 있다. 첫 번째 퇴직연금은 미래에셋대우 계좌에 넣고 있고 두 번째 퇴직연금은 메리츠자산운용 계좌에 넣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미래에셋대우 계좌를 살펴보자.

6월까지 10개월째 납부하였고 매달 30만 원씩 넣었다. 현재 원금은 300만 원이다.


수익률

현재까지 수익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0.69%니까 말이다.

수익률에 신경을 안 쓰고 있어서 관심은 없었다. 오늘 보니까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잘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ㅋㅋㅋㅋ 안정적이다. 마이너스가 아니니까 ㅋㅋㅋ

그래도 적립금이 차곡차곡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 이게 중요한 거다. 얼마나 장기간에 걸쳐 꾸준하게 납입할 자기가 더욱 중요하다.

수익률이 올랐다가 내려갔다가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계좌야말로 만 55세에 찾을 돈이니까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세액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을 만큼을 넣어야 한다. 혜택을 주니까 받아야지??

세액공제는 얼마나 해주는데?

아래 링크에 들어가면 자세하게 적어 놓았다. 길 수도 있다. ㅎㅎㅎ

 

(파이어족, 경제적자유) 연금저축 퇴직연금을 파헤쳐보자 (참고 : 글이 길어요)

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 오늘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알아 볼게요. ​ 연금계좌를 분류하면 크게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이 있어요. ​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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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자산 변화

TIGER200 823,745원

ARIRANG고배당주 607,760원

TIGER코스닥150 339,880원

NH프라임리츠 81,450원

신한정기예금 1년 854,118원

현금성 자산 300,017원

실질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종목은 5가지다. 정기예금을 넣은 이유는 우리나라 퇴직연금제도가 위험자산에 60% 이상 넣을 수가 없게 되어 있다.

 

이 무슨 이상한 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규정이니까 지키자.

아직 이러한 부분 때문에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선진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식이 위험자산이라고 생각한다는 건 주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주변 이야기만 들어서 그렇지 않을까?

해외에는 투자를 하지 않나?

알고 있다. 국내에만 투자하고 있는 것 같아서 솔직히 좀 바꾸고 싶었다. 그때는 주식 초기 때라 잘 몰랐다(핑계일지도??).

물론 아직도 잘 아는 건 아니다. 미국 ETF를 매수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과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를 투자하고 싶지만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 장기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퇴직연금계좌가 수수료가 세면 안 된다.

장기적으로 수익이 나면 수수료가 큰 문제가 아니지만 솔직히 좋은 펀드를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에 일단은 국내 ETF로만 구성하고 추후에 한 번 리밸런싱을 해야겠다. 제발 미국 ETF도 매수 가능하게 해 주었으면 한다.

부탁한다. 부탁한다.

퇴직연금이야말로 국가가 아닌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매달 꾸준히 모아가는 아주 소중한 돈이다. 정부는 이 돈이 국민의 미래와 국가의 미래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국민이 잘 먹고 잘 살아야 그만큼 세금도 더 걷고 국민을 위해 많은 인프라를 갖추지 않을까?

정부가 금융지식이 부족하면 나라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국가가 어느 정도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가면 결국은 금융산업이야말로 효율적인 사업구조를 가진 진정한 선진국만의 소유물이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이다.

국민연금이 고갈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소중한 노후와 자산을 지킬 방법을 스스로 알아가고 투자해야만 한다. 노후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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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알아 볼게요.

연금계좌를 분류하면 크게 연금저축퇴직연금이 있어요.


 

연금저축은퇴 후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개인연금의 한 종류로 납입할 때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금 수령 시 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연금소득세가 적용되는 장기저축상품을 말합니다.

퇴직연금근로자들의 노후 소득보장과 생활 안정을 위해 근로자가 재직기간 중 사용자가 퇴직급여 지급 재원을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이 재원을 사용자(기업) 또는 근로자가 운용하여 근로자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퇴직금과 퇴직연금은 크게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느냐에 따라 나뉘어요.

퇴직금은 보통 예전에 퇴직연금이 없었던 시절 대부분의 기업은 퇴직금이라 하여 1년마다 정산하거나 혹은 퇴직 시 지급을 했었죠.

 

 

출처 : 고용노동부

 

 

출처 : 한화생명

 

연금저축은 크게 연금저축신탁(은행), 연금저축펀드(자산운용사 & 증권사), 연금저축보험(생명보험사) & 연금저축보험(손해보험사)로 나눌 수 있어요.

 

출처 :  https://minyminy.tistory.com/109

 

 

자유납으로 할 수 있는 타입은 연금저축신탁과 연금저축펀드가 있어요.

얘네들은 금리를 따르지 않고 실적에 따른 배당을 합니다. 이 말은 곧 예금형이 아닌 채권형, 주식형 & 혼합형에 가입을 할 수 있다는 뜻이죠.

그리고 확정기간안에서 연금을 수령하죠.

정기납으로 해야만 하는 연금저축보험가입 전 제시하는 공시이율을 따릅니다.

미리 이율을 정하는 거죠.

확정기간은 생명보험사에는 종신기간

손해보험사에서는 최대 25년간 지급합니다.

연금저축펀드만 원금을 보장하지 않죠?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죠?

이것이 키포인트입니다.

바로 주식때문에 그렇죠!!!

주식은 기업의 가치 및 가격변동을 따르기 때문에 예금자 보호 및 원금보장이 불가능합니다.

다음은

퇴직연금을 분류해 볼게요.

 

출처 :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은 크게 확정급여형(DB형), 확정기여형(DC형) & 개인형퇴직연금(IRP형)가 있어요.

하나씩 그림을 보시죠.

먼저 DB형은 말그대로 확정된 이익을 은퇴 시 제공받는 방식을 말합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DC형퇴직연금 수령 시까지 확정된 자산운용성과에 따릅니다.

DB형과의 차이사용자가 근로자의 계좌에 돈(부담금)을 꽂아주면 근로자가 직접(주식형 펀드도 사고 채권도 사고 혼합된 상품도 구매 가능) 굴릴 수 있다는 차이가 있으며 손실은 근로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DB형은 회사에서 매년 적립하는 비율에 따라 미리 확정된 연금이 지급되는 방식이죠.

 

출처 : 고용노동부

 

 

마지막으로 IRP형재직중인 근로자가 DB형이나 DC형을 가입했다 하더라도 추가로 본인이 가입하여 납입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유일하게 퇴직 후에도 원금을 본인이 계속 추가로 납입도 가능하고 매수 혹은 매도하여 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출처 : 고용노동부

 

 

출처 : 고용노동부

 

또한 연간 1,800원까지 납입가능하며,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되요.

(단, 연금저축에 가입한 경우, 연금저축(4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

소득이 1억 2,000만원이 넘을 경우 연금저축(300만원)까지만 가능합니다.

 

출처 :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출처 : 고용노동부

 

사용자(기업)이 지급하는 사용자부담금에서 발생되는 모든 세금은 과세이연 받아 연금계좌에서 인출 시까지 과세되지 않습니다.

 

출처 : 키움자산운용

 

만약 2018년에 1,800만원을 납입하면

연간 1,800만원 중 700만원까지(IRP와 연축저축 합계) 세액공제가능합니다.

그러면 남은 1,100만원은 2019년으로 넘어가서 또 700만원 세액공제 받고 남은 400만원은 2020년에도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단, 가입한 금융기관에 '올해 납입금'으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제 납입에 관한 부분들은 이해가 가시는가요?

이해가 안 가시면 댓글 혹은 고용노동부로 문의 하시면됩니다.

국번없이 1350

혹은

 

고용노동부 - 퇴직연금

2018년 12월 31일 기준 378,430개의 사업장, 6,104,704명의 근로자가 퇴직연금과 함께합니다. 퇴직연금 통계 및 퇴직연금사업자별 수익률·상품 정보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은 매년 금융회사별 퇴직�

www.moel.go.kr

 

출처 : 고용노동부

 

 

초반에 언급한 내용 중 연금으로 수령하지 않으면 3가지의 소득원천에 따라서 소득세율이 달아지니까 명심하셔야합니다.

즉, 퇴직연금의 혜택을 받으려면 연금으로 수령하셔야 가능합니다.

세율은 위 표를 참고하시면 돼요!

 

출처 : 고용노동부

 

 

여기서 부터는 참고자료로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국내 6대 시중은행(상업은행) 의 IRP고객 추이는 나타내는 표인데 매년 늘고 있지요?

그 만큼 퇴직연금이 국내에 자리잡고 있다는 뜻이죠.

 

출처 : 뉴데일리경제

 

 

출처 : 라이센스뉴스

 

국내에 있는 금융기관들은 이 퇴직연금으로 수수료를 취하죠.

이 수수료가 연간 9천억이나 됩니다.

퇴직연금의 활성화가 금융기관에게는 고마울 따름이지요.

 

출처 : 한정애 의원실(더불어 민주당)

 

하나 안타까운 사실은 이 좋은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지요.

중도에 돈을 인출해 버린다는 말씀!!!!

집산다고 빼고!!!!

큰일날 사람들입니다...

에휴...

 

출처 : 중앙일보 & 통계청

 

제 결론을 말씀드리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라는 좋은 제도를 두고

돈을 인출해서 써버리고 노후를 불안정하게 지내는 건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구요. 물론 본인들의 경제적 사정이 다르겠지만요.

어릴 때 부터 경제적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또한 원리금보장이라는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 한다는 사실!!

매년 1%대 금리에서 물가상승률 조차 넘어서지 못 하는 수익률로는 매년 돈이 마이너스가 되는 겁니다. 숫자는 +수익률이겠지만 그건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긴 시간을 두고 나의 경제상황을 빨리 판단하여 나의 적정 노후 비용을 산출하고 그 노후 비용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있어야하는 지 본인들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죠.

긴 시간을 투자하는데 원리금보장이라는 말도 안되는 제도를 만든 정부나 그것을 가입하는 60%가까운 국민들은 경제교육을 좀 받아야 하는데 그걸 또 해주는 곳이 많이 없으며 대부분 상품을 팔기 위해 재무관리를 해주는 이상한 곳들이 정말 많지요.

요즘같은 시대에 정보가 널렸어요. 인터넷을 활용하여 충분히 스스로 교육이 가능하고 아이들은 학교에서 교육을 하는 것만이 성인이 되어 돈으로 허튼 짓 안하고 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것만이 답입니다.

또 이상한(?) 쪽으로 이야기가 갔군요.

하지만 진심이에요.ㅠㅠㅠ

부족한 자료이지만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아는 만큼 당하지 않고 내 돈이 지켜지고 불어나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이상한 재무관리해 준다는 곳(대부분 보험팔이, 특히 변액연금 이런걸로 재무관리 하는 곳) 들 믿지 마시고 스스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두 현명한 투자습관 및 노후준비로 행복한 노후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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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파이어족입니다.

4월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계좌를 살펴 보겠습니다.

이 계좌는

TIGER200

ARIRANG고배당주

TIGER코스닥150

NH프라임리츠

신한정기예금

이렇게 5가지 상품으로 만들었구요.

매달 30만원씩 납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이너스 수익률이지만 퇴직연금은 55세에 개시할 예정이라 아직 저에겐 20년 이란 시간이 남았죠.

다시 한 번 이야기 드리지만 퇴직연금의 세액공제는 연금 개시전까지 가능한 혜택이기 때문에 무조건 DB나 DC형에 가입되지 않은 분들은 가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제가 2013년 3월 1일 이후에 퇴직연금을 가입해서

55세에 연금계좌 잔액이 1억, 연금잔액 또한 변동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찾을 수 있는 최대 연금개시를 시작

55세는 1년차가 됩니다.

 

 

그러면

1년차 : 12,000,000원

2년차 : 11,733,333원

3년차 : 11,440,000원

10년차 : 6,583,817원

11년차 : 1,097,303원

11년차에 이미 잔고가 동나버리게 됩니다.

물론 최대치를 안 찾으시면 더 길게 수령이 가능하지요.

본인의 수준에 맞게끔 인출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퇴직연금 수령에 대한 소득세는 종합소득으로 산출하지 않고 분리과세를 한다는 장점이 있지요.

자세한 연금(개인연금, 퇴직연금, 국민연금)을 한 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2020년 4월 퇴직연금 2호 메리츠자산운용

안녕하세요. 37세 경제적독립을 위하여 주식을 모아가는 34세 파이어족입니다. 퇴직연금 2호계좌를 한 번 보여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됬어요. 계좌는 존리대표님이 계시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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