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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2021년 1월 5일입니다. 작년 12월 한 달간의 성과 중 마지막 편인 배당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국내, 미국, 중국, 프랑스, 독일, 영국, 홍콩에 있는 기업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돈을 벌어서 배당금을 지급해 주어서 제 자산도 어느 정도 성장을 하게 되었네요.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닌 기업과 내가 함께 돈을 버니 자산의 증식 속도는 더더욱 빨라졌어요.

언젠가 노동력을 상실했을 때 분명히 나를 먹여 살릴 수단을 반드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로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는 것이죠. 점점 세상에는 풀린 돈들이 많아지고 있잖아요? 그 현금들이 자산에 투자가 되어있다는 것은 곧 누군가는 또 현금을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A가 B에게 아파트를 1억에 샀어요. 그러면 A가 가진 1억은 B에게로 갔어요. 그 B는 또 1억으로 C로부터 아파트를 사요. 이게 반복이 된다는 의미는 무한 수요가 발생하고 이 무한 수요는 곧 자산의 가격을 상승시킨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미국, 유럽, 일본, 한국, 중국 등등 수많은 국가에서 돈을 찍어냅니다. 경기부양책이라는 이유로 돈을 마구마구 풀어대면 그 돈은 시장으로 갈 거예요. 찍어놓은 돈이 회수되는 것은 상당히 힘들거나 혹은 불가능한 것이 돼요. 과도하게 비싸지 않은 자산이 있다면 결국은 사놓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개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투자 한도는 늘려야 하지만 모든 한도는 개인의 그릇 크기에 달려있다는 거예요.

또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자산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글을 하나 써봐야겠어요.

본론으로 들어가 봅시다~~~

 

첫 번

국내 주식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은 12,087원으로 그다지 많지는 않네요. 모두 신한알파리츠로부터 지급받았습니다.

신한알파리츠의 오늘 주가는 7,100원으로 연간 3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약 4% 정도 지급해 줍니다. 수억 원에서 수천억에 이르는 부동산을 직접 살 수 없다면 탄탄한 기업이 운영하는 리츠에 투자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고 봐요.

 

 

두 번째

미국 주식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은 225.18달러입니다. 그래프를 요렇게 그려 넣으니 상당히 예쁘네요. 우상향하는 저 모습은 정말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하핫!!!

​​

 

 

세 번째

미국 ETF에서 받았고요. 이제 ETF에서도 50달러가 넘는 배당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주식 모으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는 의심 반 기대 반이었는데 이렇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다니 그저 신기하고 뿌듯하네요.

 

 

네 번째

오랜만에 들어온 홍콩 주식 배당금입니다. 바로 레노버(Lenovo)이지요. 레노버에서 받은 배당금은 132 홍콩달러(HK$)로 한화로 18,500원 정도 돼요.

 

 

https://images.app.goo.gl/aCFF89Ltm2sLTw6Q8

레노버는 중저가형 노트북의 일인자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경쟁자로는 대만의 기업인 MSI, ASUS, GYGABITE, Acer들이 있고요. 그리고 미국 기업인 HP, Dell이 있습니다. 대만이 엄청나네요? AMD와 엔비디아의 CEO도 대만이고요. 대만이 반도체 관련 IT로는 정말 강력한 능력치를 가졌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에 사용되었고 단 1원의 인출도 없었네요. 앞으로 목표 금액 달성까지는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될 것입니다. 그리고 코스피 3,000을 기대합니다. 과연 내일 꿈의 3,000이 올지 기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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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입니다!!

12월 결산 2편 포트폴리오 편이에요.

국내 주식(94종목)

3곳의 지분을 매도하고 13곳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어요. 한컴MDS은 약 2년 정도 보유했는데 딱히 기업의 장점이 보이지 않아서 팔게 되었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우선주를 보유하고 있어서 처분하고 대한유화는 솔직히 더 보유하고 싶은데 사고 싶은 기업들이 있어서 팔아버렸네요. 가급적 매도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최소한으로만 매도하고 있습니다.

매도

한컴MDS 67주

미래에셋대우 31주

대한유화 6주

추가 매수

신한알파리츠 24주

메리츠금융지주 45주

KT&G 11주

메리츠증권 28주

삼성전자 27주

미래에셋대우우 430주

KG이니시스 100주

LG유플러스 17주

SK텔레콤 1주

S-Oil우 1주

메리츠화재 4주

삼성전자우 1주

코웨이 1주

미래에셋대우우와 KG이니시스, KT&G의 비중을 조금 더 올려보았는데요. 세 기업 모두 아직 너무 저렴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더 담았습니다. 올해 배당금이 조금 더 두둑해질 듯하네요.

 

미국 주식(71종목)

매도한 기업은 없고 추가로 5곳의 지분만 늘렸습니다. 정말 좋은 배당주 위주로 매수했는데요. 월배당주 리얼티 인컴, 통신회사 버라이즌과 AT&T, 담배회사 알트리아, 생필품회사 유니레버까지 고루고루 담으니 뿌듯합니다.

추가 매수

리얼티 인컴(O) 3주

버라이즌(VZ) 3주

AT&T(T) 1주

알트리아(MO) 1주

유니레버(UL) 1주

국내 ETF(16종목)

기존에 보유하던 국내 주식형 ETF보다는 해외 주식형 ETF인 KINDEX 미국S&P500,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을 골고루 담았어요. 이제 해외 주식형 ETF의 비중도 나름 꽤 올라갔네요.

추가 매수

KINDEX 미국S&P500 52주

TIGER 미국나스닥100 3주

TIGER 미국S&P500 118주

미국 ETF(18종목)

매도한 ETF는 없고 추가로 8가지의 ETF를 담았습니다. 다음 달에는 XLE를 조금 더 추가로 매수해야겠어요. 추가 매수가 없다 보니 혼자만 붉게 남았네요. ㅋㅋ

추가 매수

TLT 2주

SPTL 1주

SPHD 6주

SPY 1주

XLY 1주

XLI 1주

XLC 1주

XLE 1주

해외 주식

매수와 매도 없이 그대로 유지 중입니다. 더 사고 싶은 기업은 많은데 매달 담기에 돈이 항상 부족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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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12월의 주식 포트폴리오 성과를 공유하려고 해요. 12월은 S&P500보다는 코스피의 상승이 더 컸던 달이었는데요. 제 포트폴리오는 시장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수익률을 기록했네요.

12월 수익률 & 수익금

뾰로롱 +4.00% +10,556,467원

코스피 지수 +10.89%

S&P500 +3.71%

12월 누적 수익금

+54,090,970원

원 달러가 1,088원까지 떨어지면서 환차익이 하락했지만 주가의 상승으로 인해 수익은 꽤 나왔습니다. 어차피 원 달러가 많이 올라가면 대체로 주가는 하락하는 형태가 되니까 하나는 내려놓을 수 있어야 되겠죠? 둘 다 가지는 건 욕심이에요.

그리고 중국 주식과 홍콩 주식도 꽤 올라줬고요. 특히 ETF가 많이 올랐어요.

 

다음으로 순자산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중간중간 변동성은 있지만 길게 보면 우상향하고 있네요. 목표치의 50%를 마침내 돌파했어요. 예상 배당금은 약 1,100만 원이기 때문에 아직 목표치의 절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순자산이 먼저 빨간선을 터치하지 않을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누적 수익률을 살펴볼게요.

작년 3월의 큰 하락 이후 주가의 상승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네요. 나스닥은 어떻게 65%나 올랐는지 이해는 가지만 순간 QQQ를 대량 매수하지 않은 것이 조금 후회는 됩니다. ㅋㅋㅋ 원래 안사면 그게 가장 많이 오르더라고요.

증시가 계속 올라가면서 계좌의 수익금도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네요. 아주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상향해주고 있어요. 코스피가 과연 이 번주에 3,000을 넘을지 기대를 모아보겠습니다. 올해 2021년의 목표는 수익금 1억 달성과 순자산 5억 모으기인데 꼭 이룰 수 있도록 돈도 더 아끼고 투자에 최대한 많은 돈을 투자금으로 써야 되겠어요. 돈 쓰는 재미도 좋지만 돈 모으는 재미가 분명 더 클 거니까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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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월 한 달간의 성과 중 배당금을 살펴보려고 해요. 국내 주식, 국내 ETF, 미국 주식, 미국 ETF에서 들어온 배당금은 약 45만 원 정도 되네요.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데 아직은 부족하지만 성장해 나가는 배당금을 보면 뿌듯하지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주식으로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해 나가며 꿈을 이루었을 때 하나의 기쁨이 되고자 오늘도 짧지만 글을 남겨 봅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국내 주식 배당금 118,198원

삼성전자 보통주, 삼성전자 우선주, POSCO(포스코), 한온시스템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는데 모두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이네요. 한국의 기업들도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 아직은 대부분 결산 이후 1번 지급하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배당금을 받을 생각하니 기분 좋아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나면 아마도 이 배당금으로 생활을 할 텐데 그때나 지금이나 돈이 들어오는 건 큰 행복이 될 듯합니다.

미국 주식 배당금 275.07달러

주식을 모아온 2년 중 가장 많이 들어온 달이 되었습니다. 300달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곧 300달러를 돌파할 것 같네요. 20군데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는데 단연 AT&T가 1등이죠. 최근 배당금 인상을 중지해서 동결이 되었으나 배당 삭감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AT&T에 투자하는데 큰 변수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수십 년간 동결한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역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재미 중 하나는 이렇게 분기별 혹은 월배당으로 한국처럼 결산 이후에 지급하는 형태가 아니고 이사회 승인만 나면 되는 거라서 배당락 후 금방 지급해 주는 것이죠. 배당금이 매 분기 입급되는 것은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니까요~

국내 ETF 배당금 12,730원

TIGER 200과 TIGER 우선주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4분기 배당금은 크지 않고 국내 상장 ETF들은 배당금이 규칙적이지 못해서 들쑥날쑥 합니다. 배당금을 조금씩 분배해서 네 번으로 나누어 지급해 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미국 ETF 배당금 21.46달러

미국 장기 국채 ETF(TLT & SPTL)는 월 배당이라서 매달 들어오고 SPY와 QQQ는 분기 별로 지급하고 있네요. 미국 ETF 배당금은 3월, 6월, 9월, 12월에 두둑이 들어와요. XLK(기술주), XLI(산업주), XLY(경기소비재), XLV(헬스케어), XLC(커뮤니케이션), XLP(경기방어주), XLU(유틸리티), XLE(에너지), XLF(금융)가 바로 3월, 6월, 9월, 12월에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이네요. 아주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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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11월 한 달간 함께 해온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국내 주식, 미국 주식, 국내 ETF, 미국 ETF, 해외 주식 총 5가지로 구분했어요.

1. 국내 주식(97종목)

투자금 132,791,434원

평가금 145,089,465원

수익률 9.26%

수익금 12,298,031원

비중 순위

삼성전자 10.57% > 삼성전자우 4.97% > 동서 4.69% > 삼성화재우 4.62% > KT&G 4.55% > SK텔레콤 4.09%

예상 배당금(세전 기준)

4,943,024원

11월은 삼성전자우(21.96%), 삼성전자(17.84%), 동서(17.44%), LG화학우(15.00%), SK텔레콤(10.98%)들이 선빵해줘서 다행히 수익이 생각보다 많이 났어요. 하지만 코스피 지수에 비하면 떨어지는 수익률이죠. 생각보다 시장을 이기는 것이 힘드네요. 하지만 개별 주식을 포기하는 것도 힘들겠죠??

 

2. 미국 주식(71종목)

투자금 80,370.86달러

평가금 88,941.41달러

수익률 10.66%

수익금 8,570.55달러

비중 순위

AT&T(T) 9.83% > 엔비디아(NVDA) 4.82% >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TI) 3.97% > 리얼티 인컴(O) 3.91% > 3M(MMM) 3.88% > 스타벅스(SBUX) 3.75% > 필립 모리스(PM) 3.66%

예상 배당금(세전 기준)

3281.66달러

뭐니 뭐니 해도 엔비디아가 500달러대를 유지해 주면서 전체적인 포트폴리오가 저번 달 대비 많이 올랐고요. 그나저나 우리 AT&T는 생각보다 30달러를 못 넘어가 줍니다. 그렇다고 싫어하지는 않아요. 배당금은 기가 막히니까요~~ 버라이즌도 이제 같이 비중을 키워줘야겠네요. 그리고 아직도 담배 회사들은 많이 싸니까 이참에 비중을 조금 더 늘려봐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3. 국내 ETF(15종목)

투자금 15,419,225원

평가금 18,272,185원

수익률 18.50%

수익금 2,852,960원

비중 순위

TIGER 200 29.03% > ARIRANG 고배당주 18.01% > TIGER 미국나스닥100 7.62% > KODEX 선진국MSCIWorld 6.68% > TIGER 코스닥150 6.64% > TIGER 차이나CSI300 4.78% > KINDEX 미국S&P500 4.56% > KODEX 삼성그룹 4.33%

예상 배당금(세전 기준)

363,543원

글로벌 주식시장이 분위기가 좋아서 였는지 모든 종목이 플러스로 돌아섰네요!!! 축하축하해요. 국내와 미국 위주로 담다 보니 중국과 베트남에 조금 소홀했었어요. 2021년에는 이 두 국가의 미래에 조금 더 베팅해야겠습니다.

4. 미국 ETF(18종목)

투자금 19,897.86달러

평가금 22,350.47달러

수익률 12.33%

수익금 2,452.61달러

비중 순위

SPY 22.68% > SPHD 13.15% > SPTL 12.70% > TLT 9.31% > XLP 7.78% > XLY 5.63% > XLK 4.42% > XLU 4.22% > QQQ 4.02%

예상 배당금(세전 기준)

537.96달러

채권 ETF 같은 경우는 하락이 좀 있었고 대신에 SPY, QQQ가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네요. XLE는 혼자 저렇게 튀는 행동을 하네요. 조금 더 관심을 쏟아줘야겠네요. 소홀하니까 반항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 최근에 XLE를 추가 매수하지 않았거든요. 일단 2021년에는 모든 ETF들을 최소 1,000달러 이상으로 맞춰서 보기도 좋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ㅋㅋ

5. 해외 주식(8종목)

투자금 1,088.51파운드 + 119.03유로 + 342.30유로 + 12,732위안 + 11,800HK$

평가금 1,094.40파운드 + 169.35유로 + 482.90유로 + 21,980.56위안 + 11,060HK$

수익률 0.54% + 42.27% + 41.08% + 72.64% - 6.27%

수익금 5.89파운드 + 50.32유로 + 140.60유로 + 9,248.56위안 -740HK$

비중 순위(4% 이상)

디아지오 > 항서제약 > 레노버

예상 배당금(세전 기준)

26.55파운드 + 2.70유로 + 6.80유로 + 232.92위안 + 560HK$

너무 규모가 작은 해외 주식들은 새해에는 추가 매수를 조금 해야겠어요. 그런데 사고 싶었던 프랑스 명품 주식들의 가격이 많이 올라가버렸네요. 정신 바짝 차리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냅다 질러버려야겠습니다. 로레알, 에르메스, 크리스티앙 디올, 케링, LVMH, 페르노리카, 다농, 에어버스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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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오늘은 생뚱맞게 12월이 아닌 11월의 마지막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11월은 엄청난 성장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나스닥이 미친 듯이 올라버려서 S&P500, 뾰로롱, 코스피는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네요. 물론 저는 3등으로 현재까지 배당금을 포함하여 원금 대비 17.12%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43,534,503원이네요. 수익률은 중요하지만 너무 몰두하면 힘들어지더라고요. 어차피 수익은 시장이 주는 것이지 능력은 거들뿐이니까요~~

수익률 차트를 잘 보시면 비슷비슷한 모양으로 가는 걸 알 수 있죠? 나스닥이 올해는 선전하고 있지만 작년에는 다른 지수와 별반 차이가 없었지요. 하지만 기술이 또 한 번 발전하는 격변기에서 기술주의 상승은 예견된 비공식 팩트입니다. 물론 전기차, 인공지능, 3D프린터, 자율 주행은 10년 뒤에나 안정적인 정착을 이룰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조정장은 찾아올 것이고 그동안 비싸서 못 샀던 기술주들을 담을 시간은 찾아올 거라고 봅니다. 반도체 장비, 반도체, 소프트웨어, 전기차 배터리, 전기차 같은 기업들 말이죠.

 

11월의 수익률은 +10.96%이고 수익금은 29,378,572원입니다. 올해의 수익 최고의 달이었네요. 코스피가 많이 올라주었기 때문이지 않나 싶네요. 특히 삼성전자가 한몫했지요. 눈에 띄는 건 ETF들의 수익이 꽤 좋다는 것입니다.

 

 

주식 시장에 들어온 타이밍이 좋아서인지 3월의 하락을 제외하고는 큰 하락 없이 무난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언제 한 번 하락할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하게 계속 좋은 기업의 지분을 모아가야겠어요!!

11월까지 순자산은 3억 5천만 원가량 되면서 어느덧 목표치의 50%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상 배당금은 아직 천만 원을 조금 넘은 상태로 예상치 3천만 원에는 조금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모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이루어지지 않겠어요??

주식은 항상 이야기하지만 모아가는 것 그리고 경제적으로 자유를 이루게 해주는 수단 그 이하 이상도 아니고 결국 돈으로 이룰 수 있는 경제적 자유로부터 제2의 인생을 살아볼 날을 설계하며 실천하며 행복하게 사는 거 아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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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마지막 3편은 10월 한 달간 받은 배당금을 정리해 보려고 해요. 10월에 받은 배당금은 168.2달러로 다른 달보다 배당금이 조금 적은 달이지요. 1월, 4월, 7월, 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지분을 조금 들고 있는데 항상 느끼지만 많이 못 담고 있고 다른 달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을 많이 담고 있었거든요.

10월에는 국내 주식과 ETF에서 받은 배당금은 전혀 없어서 미국 주식과 ETF에서만 받은 배당금만 기록합니다. 다른 나라도 배당금은 한 푼 없었네요.

이렇게 미국 주식에서 배당금을 받아온 시간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요. 2018년 7월에 계좌를 열고 3년 차 주린이로서 뿌듯합니다. 월급을 제외하고 부수입들이 들어오는 곳이 벌써 3군데! 주식과 블로그 2곳에서 매달 소액이나마 들어오는 것은 정말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주식뿐만 아니라 ETF에서 들어오는 배당금도 이제 30달러 대가 들어오는 달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고요. 주가는 매일매일 바뀌는데 배당금은 꾸준하게 늘어가는 것을 보면 확실히 수많은 기업들이 돈을 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걸 느낍니다.

세상이 힘들어도 기업들이 잘 살아남아서 돈 많이 많이 벌어서 회사에도 돈을 쌓아놓고 배당금도 꾸준하게 줬으면 해요.

이번엔 돈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https://images.app.goo.gl/5djxkxuqWjNADfgKA

돈은 시간을 뻥튀기해 준다. 뻥튀기된 시간은 나의 수명을 두 배로 만들어 준다. 두 배 늘어난 수명을 재미있게 산다. 재미있게 살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다시 돈은 돈을 뻥튀기해 준다. 뻥튀기된 돈은 나의 재산을 두 배로 만들어 준다. 두 배 늘어난 돈은 두 배로 재미있게 산다.

https://images.app.goo.gl/EAFYfGu9xvFmJKAi7

이게 무한 반복이 되게끔 해주는 것이 바로 돈입니다. 돈은 인생의 100%는 아니지만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https://images.app.goo.gl/33RJTCZPCwzN7Daq8

저도 언제가 이 퇴사 짤을 올릴 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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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10월을 마무리하는 2탄 보유 중인 주식을 정리해 보았어요. 이 번달은 주식 시장이 약간 하락했었죠. 하지만 주식의 가격은 원래 변하는 거니까요~

먼저 보유 중인 국내 주식을 살펴볼게요. 배당금 재투자를 반영했을 때 수익률은 현재까지 -1.26%로 마이너스인 상태이고요. 예상되는 연간 배당금은 490만 원 정도 됩니다. 10월까지 가장 높은 수익금을 기록하고 있는 주식은 뭐니 뭐니 해도 삼성전자입니다. 우선주와 보통주 합쳐서 약 560만 원 정도의 수익금이네요. 삼성전자의 수장인 이재용의 능력을 믿고 오랫동안 가져가 보렵니다.

주주로서 응원해요~

 

두 번째는 미국 주식입니다. 요즘 정말 미친 듯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요. 다우존스지수가 30,000, 나스닥지수 12,000, S&P 500 지수 3,600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정말 미국 주식의 이러한 횡보가 언제까지 일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코스피도 3,000 가자 응? 구경만 하고 내려와도 되니까..

미국 주식의 수익률도 0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익이니까 큰 걱정은 없어요. 그리고 연간 예상 배당금은 3,100달러로 약 350만 원 정도 돼요. 국내 주식과 합치면 760만 원입니다. 두둑하네요. 이제 세 달 치 월급을 배당금으로 충당 가능하네요.

10월까지 가장 높은 수익금을 준 주식은 엔비디아로 2,940달러의 수익금을 기록하고 있어요.

넌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세 번째는 국내 ETF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생각보다 개별 주식보다 높은 수익률이라 움찔했네요. 역시 이 손은 똥 손인가 싶어서요. 약 7%의 수익률입니다. 예상되는 연간 배당금은 36만 원이고요. 주력은 TIGER 200과 ARIRANG 고배당주입니다. 아무래도 지수 추종과 부족한 배당금을 채워주는 역할이라고 할까요? 미국 주식도 마찬가지로 TIGER 미국S&P500과 KINDEX 미국나스닥100 그리고 배당 ETF를 넣고 싶으나 막상 국내에 상장된 해외 주식형 ETF 중에서 배당을 위한 ETF가 보이지 않네요.

네 번째는 미국 ETF입니다. 여기도 현재 3.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똥 손 확정입니다. 하핫..

제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은 SPY이고 그다음은 미국 정부의 장기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TLT와 SPTL, 그리고 배당금을 채워주는 SPHD입니다. 더 이상의 종목 추가 없이 계속 추가 매수해서 투자금을 높여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여러 나라에 조금씩 투자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입니다. 전 세계의 술을 대표하는 기업인 디아지오, 자동차로 유명한 다임러그룹(벤츠), 명품계의 선두주자인 LVMH(루이비통), 노트북계의 대중화를 이룬 레노버이지요. 중국 주식도 조금 있네요. 제약회사와 은행, 그리고 전기차 버스를 만드는 정주우통버스입니다.

아직까지 투자금이 적어서 수익률은 크게 의미 없고 투자금을 높이면서 추가로 매수하고 싶은 기업은 로레알(화장품), 페르노리카(술), 크리스티앙 디올(명품), 에르메스(명품), 하이네켄(술), 케링(명품), 다농(식품) 정도가 있어요. 전 세계의 좋은 기업을 담고 있으면 아무래도 자산을 불리기 좋겠죠?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여 리스크는 낮추고 적당한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하여 경제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공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이루고자 해요. 나는 세상을 즐길 권리가 있잖아요. 물론 저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이 세상을 즐길 권리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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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벌써 10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10월 한 달간의 발자취를 기록해 봅니다. 10월은 9월보다 조금 더 하락하였어요.

나의 수익률 -3.58% -8,882,950원

코스피 수익률 -2.61%

나스닥 수익률 -2.29%

S&P 500 수익률 -2.77%

저 혼자 수익률이 조금 낮아졌어요. 하지만 매 초 매시간 변하는 변동성은 가볍게 무시해 주는 걸로 할게요.

매달 수익이 날 순 없잖아요~~~

아래 그래프를 보면 나, 코스피, 나스닥, S&P 500이 있는데 저는 아직 3등에서 못 벗어나고 있네요. 작년 10월에 추월당하고 1년간 순위 변동 없이 가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제대로 미쳐돌아가는 것 같아요. 역시 기술주인 가요... 아...

 

누적 수익률(원금 대비)는 6.9%로 현재 평가금액은 264,902,591원이 되겠습니다. 누적 수익금은 17,027,491원으로 다시 많이 내려온 느낌이 다분하군요. 환율도 조금 많이 내려간 것 같고요. 물론 11월 환율에 비하면 높은 편이지요.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흘러온 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인데요. 3월 코로나의 힘은 역시 대단했네요. 지하실까지 내려간 차트는 한 달 만에 다 회복이 되었지요. 진짜 예측이라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마켓타이밍이 아닌 꾸준한 적립만이 맘 편한 투자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야겠군요.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차트는 언제나 기분이 좋은데 내 재산이 늘어간다는 것을 보니 더 기분이 좋지요.

이번 그래프는 순자산과 배당금에 대한 것인데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목표 순자산과 목표 세전 배당금을 얼마나 이루어나가고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제 기준에서 작성한 그래프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3년 안에 순자산인 7억과 세전 배당금 3천만 원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이룬 순자산의 규모는 대략 3억 2천만이니 아직 50%에 조금 모자란 수치네요. 배당금은 약 930만 원으로 30% 정도 밖에 이루지 못했고요.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보지 않는 것이 바로 매달 이루어지는 복리라는 것을 잘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받은 배당금은 최대한 빨리 다시 기업의 지분을 담아 가는 것이죠.

그래도 뭔가 그림을 그려보니 조금씩 이루어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주식 투자하는 맛이 제대로 나는 듯합니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오겠죠? 그렇겠죠? 그래야 하는데..

나도 인생 한 번 재미있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게 해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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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로롱이에요~

9월을 마무리하는 2편에 이어 3편은 배당금에 관해 공유해보려고 해요. 9월 한 달간 받은 배당금은 221.34달러입니다. 꾸준하게 늘어가는 달러 배당금을 보면 흐뭇 흐뭇하네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w1bLzHsgt1z8aYc27

1월부터 9월까지 받은 배당금은 1,477.69달러 + 3,483,027원 + 3.87유로 + 206.03위안 + 430홍콩 달러입니다. 한화로 하면 대략 530만 원이네요. 연말까지 예상 배당금은 650만 원 정도 돼요. 꼭 달성했으면 해요.

아래 그래프를 보면 2월, 5월, 8월, 11월에 배당금이 집중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AT&T(T)의 배당금이 워낙 세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분산해 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미국 주식은 9월에 182.38달러를 받았어요. 1등 공신은 24.98달로 3M(MMM)이 차지했네요.

미국 ETF 배당금은 9월에 38.96달러를 받았고 1등 공신은 XLE가 차지했어요.

아래 표는 9월 한 달간 저에게 배당금을 지급해 준 기업과 ETF들입니다. 많은 기업과 ETF들이 배당금을 지급해 주었고 다음 달에도 또 다른 기업과 ETF들이 배당금을 지급해 주겠죠. 이렇게 배당금은 계속 재투자될 예정이고 몇 년 뒤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이라 굳게 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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