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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세계 3대 광고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보려 해요.

 

1위 WPP 영국

 

출처 : WPP

 

WPP영국에서 설립되어 1985년 광고업을 시작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매출을 올리는 대형 광고회사입니다.

 

​매출 규모는 연간 20조에 달해요.

비교를 위해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광고회사가 삼성 계열의 제일기획인데 연간 매출은 약 3조 정도 됩니다. 

 

2위 Omnicom 미국

 

출처 : Omnicom

 

옴니콤미국에서 설립되어 1986년 광고업을 시작했으며 대형 광고회사입니다.

아시는 분도 계실 거 같아 한 번 올려봅니다만 인터브랜드..!!!

브랜드 가치 순위 매기는 그 기업이 옴니콤의 자회사입니다..

 

출처 : 인터브랜드

 

3위 Publicis 프랑스

 

출처 : Publicis

 

퍼블리시스프랑스에서 설립되어 1926년에 광고업을 시작했으며 대형 광고회사입니다.

밑으로 내려가면 3개의 기업이 걸어온 발자취를 구경하실 수 있어요.


WPP Group

 

 

http://www.WPPgroup.com

 

www.WPPgroup.com

 

 

출처 : www.investing.com

 

꾸준한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고 순이익 또한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2006년에 비하여 3배 정도의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나 주가는 어김없이 하락을 하고 있고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R3NV6m4Fzz9da6FVA

 

출처 : www.investing.com

 

실적과 함께 배당금도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흐뭇하네요.

 

화폐단위는 백만 파운드입니다.

 

출처 : www.dividendlife.com

 

출처 : WPP


Omnicom Group

 

 

Omnicom Group | Global Marketing Communications | Omnicom Group

 

www.omnicomgroup.com

 

출처 : www.investing.com

 

역시 차트는 미국이죠 ㅋㅋㅋ 아름답군요. 얘도 PER이 너무 낮은 듯합니다. 배당률은 높고요.. WPP처럼

 

출처 : www.investing.com

 

배당성향이 최대 60%를 넘기지 않고 영업현금흐름에서 배당성향도 30%를 넘기지 않는 모습에 대단함을 느낄 수 있네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일정한 선을 지키며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건 나름의 규칙이 있다는 것이지 않을까요?

 

출처 : www.seekingalpha.com


Publicis Groupe

 

 

Publicis Grou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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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ublicisgroupe.com

 

출처 : www.investing.com

 

2016년에는 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매출을 보았을 땐 기업의 펀더멘탈을 훼손할 만큼의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 듯하네요. 기업의 과거 실적은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기업을 평가하는 잣대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pDBFjqoBL1L1qEj47

 

출처 : www.investing.com

 

배당금도 매년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그러고 보니 3개의 광고회사 모두 실적과 배당금이 우상향 하는 모습을 나타내군요.

 

이렇게 기업은 어떡하든지 성장하려는 모습이 많은 기업에서 나타나고 우리는 이런 기업을 발굴(너무 과도한 조사는 큰 의미 없음.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처럼 분석한다고 해서 돈을 잘 버는 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받아서 주식을 매수하는 펀드매니저도 시장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지요.)

 

출처 :  www.publicisgroupe.com


자. 오늘도 세계 3대 광고회사 알려진 3개의 기업을 간단히 살펴보았는데 전 세계에 많은 좋은 기업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시간이 나면 기업을 찾아보고 뭐하는 회사인지 돈은 얼마나 버는 지를 찾아보고 관심을 가지면 추후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꼭 한국, 중국,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 있는 많은 기업 중에서도 찾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오늘도 봐주셔서 고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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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큰 화장품 회사인 프랑스의 자존심 로레알(L'oreal)을 같이 알아보려고 해요.

 

출처 : L'oreal

 

투자를 해 볼만 한가 아닌가를

아래를 보시면 유명한 화장품, 향수, 개인용품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을 보시죠.

 

일본 시세이도(SHISEIDO), 프랑스 로레알(L'oreal), 영국&네덜란드 유니레버(Unilever), 미국 프록터 앤 겜블(Procter & Gamble), 미국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 미국 코티(COTY)

 

정말 대단한 회사들이죠. 엄청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죠.

 

이 중에 오늘은 로레알(L'oreal)을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909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로레알은 약 110년 이상 동안 저 많은 브랜드들을 사 들이기 시작했어요.

 

로레알(L'oreal), 랑콤(LANCOME), 입생 로랑(Yves Saint Laurent), 키엘(Kiehl's), 비오템(BIOTHERM), 디젤(DIESEL), 랄프로렌, 비키(VIKI)

 

그 들의 포트폴리오에는 강력한 럭셔리 브랜드들이 많이 분포하게 됩니다.

 

아래 그림을 봐주세요.

 

7개 기업이 보유한 브랜드만 해도 셀 수 없이 많아요. 자본의 집중과 부의 집중은 어쩔 수 없는 자본주의가 낳은 산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존슨 앤 존슨은 안 끼는 곳이 없군요? ㅎㅎㅎ

 

출처 : Insider

 

그리고 남자 분들은 화장품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화장품이 너무 비싸면 누가 사가겠어..'

 

그런 착각하시면 안 돼요. 절대 안돼요.

 

고가 정책이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서

비싸면 비쌀수록 명품 시장에서 존재감 상승하고요. 그러면 매출은 오히려 늘어난다는 사실..

 

10개 팔아서 5천 원 남는다면 1개 팔아서 만원 남기는 게 명품시장입니다.

그렇다고 만원이면 비싸니 저렴한 상품보다 잘 안 팔린다는 분들 백화점 1층으로 ㄱㄱ

아.. 그렇구나 아.. 싶을 겁니다. 초롱초롱한 여자들 눈빛과 "그냥 이거 사"라는 남자들의 눈빛이 공존하는 곳

이 백화점 1층이지요. 가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게요.

그 증거를 EPS, 배당금 & 배당성향으로 한 번 그려봤어요.

 

23년 간만의 데이터로만 만들어 본 건데 물론 더 길게 성장을 해 왔어요.

저 아름답고 찬란한..... 성장과 나눔은 사랑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저 나눔은 더 하고 있죠.

 

아무래도 여성분들의 성과가 컸죠 ㅋㅋ

저 아름다운 자태의 연속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 였단 말씀.!!!

 

 

차트는 약 33년 기록인데요. 물론 과거지만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2000년, 2008년 제외하곤 크게 하락도 없고요.

화장품 파는 집이라 차트도 아름답네요. 이러한 꾸준함은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플래그쉽에서 나오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순이익률도 13%에서 왔다 갔다 하고요. 영업이익률은 20%에 육박합니다.

 

실로 엄청난 덩치에 저 정도면 정말... 대단하죠.

시총 150조에 달하는 기업이 저 정도 실적이라면.. 말 다했죠.

 

참고로 프랑스 기업은 저 화폐단위는 백만 유로입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총부채 대비 자기 자본의 규모가 엄청납니다. 덩치가 커지면 자연스레 부채도 커지게 마련인데 그런 제 상식에서 벗어난 기업이라 놀라움을 감출 수 없네요. 점점 머릿속과 종이엔 사고 싶은 기업만 늘어 갑니다.

한국의 화장품 회사는 워낙 중국의 영향이 큰데 반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는 그런 타격도 마치 안 받는 것처럼 보여서 더욱 신기하고요.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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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안녕하세요. 전 세계 주식을 소개하는 뾰로롱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럭셔리 기업 케링(KERING)에 대해 알아볼게요.

 

출처 : Kering


케링은 프랑스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이에요.

뚜둥! 하지만 케링이 소유한 구찌(GUCCI)는 이탈리아 브랜드예요.

우리에겐 익숙한 구찌.

ㅋㅋㅋㅋ

저 다섯 알파벳 GUCCI가 모든 건 설명해 줍니다.

 

출처 : GUCCI

 

1st Brand

 

올드했던 구찌와는 다르게 새로움을 표현한 구찌는 다시 한 번 시장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냅니다.

 

이렇게 지갑에 각종 무늬를 집어넣으면서 말이죠. 

 

출처 : https://images.app.goo.gl/ZrjSt4zv88LwB5rx9

 

원래 버버리 같은 반복적인 패턴 위주의 원단을 사용했던 구찌는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미켈레를 영입했던 것이 신의 한 수였고요.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이런 패션감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죠.

화려함과 독창적인 속에서 풍기는 수수 함이랄까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SZmkKAFb15tVri1J6

 

2nd Brand


발렌시아 이 브랜드는 스페인 브랜드예요.
1919년 스페인에서 론칭했고요.

발렌시아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략 요런 느낌입니다 로고랑 상당히 느낌이 비슷합니다.

엄청 단순함에서 나오는 고급스러움을 엿볼 수 있어요.

 

출처 : https://images.app.goo.gl/ALCdK3EiBgDrCzsb8

 

출처 : Balenciaga

 

3rd Brand


보테가 베네타는 또 이탈리아 브랜드
1966년 론칭했어요.

 

격자 띠를 엮은 듯한 수수하게 생긴 저 느낌. 바로 그 느낌이 보테가 베네타죠.

 

저렴한 표현을 썼네요. 격자 띠래..ㅋㅋㅋㅋ

 

출처 : https://images.app.goo.gl/Gzn7drTqEW2mmRj88
출처 : Bottega Veneta

 

4th Brand


생 로랑 1961년에 론칭한 프랑스 브랜드

생 로랑의 느낌을 저렴하게 나타내 보면 체인 줄 달린 부티나는 뽈록이 가방이랄까요?

약간 그런 느낌을 가진 명품 브랜드입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3Z5xMSaHmZFssoRZ8

 

출처 : Saint Laurent

 

이외에도 케링은 많은 브랜드를 보유하면서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이러니까 안 오를 수가 없죠 ㅋㅋㅋㅋ 불경기 이런거는 무시해 버립니다.
명품은 잘 나가더라고요. 프랑스 샹젤리제에서 가장 장사 잘 되는 가게가 루이비통이었어요.

손님이... 바글바글합니다. 입장도 줄 서야 하고요.

출처 : www.investing.com

 

주가도 2015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죠.

 

150유로에서 500유로까지 거의 3배 이상이 올라 버렸어요. 

 

이번 코로나 사태에도 크게 하락하지 않는 훌륭한 자세 보여 줍니다.

 

굿굿!!

출처 : www.investing.com

 

영업이익률이랑 순이익률도 좋고요. 순이익이 2019년 기준으로 원화로 환산하면 6조가 넘는 금액을 영업이익으로 벌어 들입니다. 어마어마한 돈을 긁죠. 명품 브랜드의 장점은 고객 충성도가 정말 뛰어나니까요.

 

 

출처 : www.investing.com

 

부채율이 약간 높았지만. 이 정도는 인정.

 

그리고 아래 그림은 세계에 유명한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그룹들 중 어떤 기업 기업이 있는지 간단히 볼게요.

BIG3!!

 

출처 : Infographic


케링(PPR)은 LVMH와 리치먼드(Richemont) 이렇게 명품계의 3대 대형 지주회사입니다.

정말 이런 기업들은 어마 무시한 브랜드를 수십 개씩 가지고 있는 거대 명품기업이고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꾸준하게 늘고 있지요.

 

물론 그림에 있는 The Independence라고 되어 있는 기업은 그룹의 형태를 띠지 않고 독립적인 기업으로 남아 있습니다.

 

LVMH가 인수하려다 실패한 에르메스(Hermes), 코코샤넬이 설립한 샤넬, 영국의 체크무늬 버버리까지 많은 브랜드가 아직 독립 형태의 기업으로 영업을 하고 있네요. 명품이라는 것이 대체로 가업의 형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안의 자부심이라던지 이런 게 아무래도 강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자 마지막으로 그러면 케링은 돈을 저렇게 벌어서 배당금은 얼마나 지급했는 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케링은 보통 순수익의 40% ~ 50% 사이에서 지급하고 있어요.

 

출처 : Kering


그리고 배당금도 2015년부터 꾸준하게 상승하고 4년 만에 거의 3배로 올랐어요.

한 주당 가격이 비싼 거 제외하곤 크게 사진 않을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한 주당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명품 시장은 새로운 기업이 끼어들기엔 힘든 사업구조라서 저는 투자를 하고 싶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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